마지막처럼
흰고래 지음 / 다향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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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고 하기엔 그렇고 어쨎든 자신을 하인처럼 대하는 주연의 부탁으로 선자리에 대신 나간 윤지은.


당연히 간단히 대화만 나누고 거절할 생각이었는데 상대방인 차성준은 애프터 신청을 하고 거절하는 지은에게 딱 두번만 만나보자고 한다. 차마 거절하지 못한 지은은 그와 만나면 만날수록 그에게 빠져든다.



그러다가 자신의 본명을 밝히지 못했는데..



주연이 어느날 찾아와 당장 헤어지라고 자신의 이름에 먹칠했다며 따진다.

지은은 성준에게 이별을 고한다.



시간이 지난 후 S그룹 연회에서 만난 둘은 사랑을 확인하고 거듭된 성준의 고백에 지은은 그를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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