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 - 개정2판
장 지오노 지음, 최수연 그림, 김경온 옮김 / 두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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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에 처음 발표된 이 책은 몇십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회자될만한 책인것 같다.


저자가 여행을 했던 알프스산맥의 프로방스지역의 단조로운 황무지가 한 사람에 의해 울창한 숲으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 놀라운 변화를 글로 옮겼다.


나무가 흡수하는 탄소의 양이 얼마나 되겠냐고 하겠지만 

늘어나는 대기 중 탄소농도를 줄이기 위해 뭐라도 해야하는 요즘이다



이 책은 매우 짧아서 정말 잠깐이면 읽을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읽고 지구에 울창한 숲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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