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인러브
강해랑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여자주인공 송다은과 남자주인공 이강우

<강해랑> 작가의 소설답게 시작부터 흡입력 강했다.


수사물이고 학창시절 같은 학교 친구였던 두사람.

10년전의 이야기와 지금 이야기가 오버랩되면서 재미있게 전개된다.


다은과 강우는 결혼한 사이인데 결혼한지 4개월만에 다은이 사라졌고 3년이 지나 다은을 다시 찾았는데 그녀는 2001년 이후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 사이 다은의 부모님이 돌아가신것조차.. 


강우는 직업이 검사인데 다은의 행적을 쫒다보니 아버님이 죽기 직전까지 매달렸던 사건도 알게 되었고 다은의 어머님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는 것도 알게 되면서 거대한 배후를 향해 한걸음 내디뎌본다.



다은이 감춰두고 싶어했던 (그녀는 사라지기 직전 이 모든 사실을 알았나보다)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자신을 보호하려했던 다은의 마음을 다시 깨닫고 행복하게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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