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뼈다귀
조효은 지음 / 발해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남자주인공 장인하

세인대학병원의 치프 정형외과.

그는 숨막히는 완벽주의자이다.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외모에 결점 하나가 없으니...


여자주인공 이나비

청산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자 28세 미혼이다.

올해는 꼭 좋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해보겠다는 다짐을 한다.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신유리 선생님은 최근 사진 동호회에 가입을 했다며 나비에게도 같이 가입하자고 권유를 한다. 나비 몰래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한편 사진 동호회 카페 회원이었던 장인하는 수술로 지친 몸을 쉬며 게시글을 넘겨보다가

나비의 가입인사글을 보게 되고 관심과 호기심이 생겨서 출사 공지사항에 출석 예정 댓글을 남겼다.



한강 선유도 공원에서 만난 둘은 서로에게 첫눈에 반하고 이후 고난과 역경은 있었으나 해피엔딩이 된다는 스토리이다.


조효은 작가님 소설은 재미없는 작품들은 없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평타는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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