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오아시스 1
나자혜 지음 / 가하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자 주인공 이수민.

호텔그룹 오아시스의 첫 중동지점 무스카트의 총 지배인

2년간의 열정을 쏟아부었고 이제 친구인 유경에게 후임을 물려주고 늘 하고 싶었던 뉴욕의 요리학교를 등록할 예정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전화 한통이 온다.

호텔 오아시스의 창업자이자 현 대표이사인 민필상 회장.

 

손자 민지완을 무스카트지점으로 보내기로 했으니 수민이 그를 옆에서 보좌하라는 말씀.

 

 

남자 주인공 민지완.

호텔오아시스의 손자이자 차기 후계자

지완은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 덕분에 멋진 어른으로 자랐다. 수민과는 11년전부터 인연이 있어왔는데 자신의 진심을 깨닫지 못하다가 무스카트 국제공항에서 수민과 만나며 오랫동안 수민을 마음에 두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사와 전략기획실장의 관계로 타국에서 둘은 잘 지낼수 있을까 수민의 마음도 지완과 같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