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화과자점 구리마루당 2 - 기다리고 있습니다
니토리 고이치 지음, 이소담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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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책에서 아오이와 함께 '화과자' 에 관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나갔던 구리타는 이번 2권에서도 아오이와 3가지 -가미나리오꼬시, 만주, 사쿠라모찌- 화과자에 관한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그 과정에서 구리마루당의 신상품인 사쿠라모찌를 개발해낸다.

 

아오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계속 궁금증이 생길수 있게 더 이상 정보를 주지 않아서 독자 입장에서도 무척 궁금하다.

 

<사쿠라모찌> 편에서 소금에 절인 최고의 벚나무 잎을 찾으러 가는 과정에서 아오이가 호조가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아마도 3권에서는 조금 더 아오이에 대해 나왔으면 좋겠고 신상품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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