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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무레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 블루엘리펀트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카모메식당 이란 소설을 냈던 작가의 다른 작품
미혼모 엄마 밑에서 자란 아키코란 여성이 결혼하지 않고 엄마가 운영했던 식당자리에서
아키코만의 새로운 식당을 차려서 자신의 삶을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그런 아키코의 식당 근처에서 길고양이가 나타났는데 아키코는 고양이를 데려다 키우고 고양이와의 교감내용도 책에 표현되어 있다.
잔잔한 느낌의 일본소설,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