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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 저승편 2 - 개정판 ㅣ 신과 함께 개정판 시리즈
주호민 지음 / 애니북스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기한 변호사의 노력으로 김자홍은 지옥의 여러 심판들을 차례로 통과해 나간다.
한편 원귀를 쫓고 있는 강림도령과 덕춘.
원귀를 잡지만 그 과정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긴다.
이병 김희승인데 살아있는 병장님을 묻었다는 죄책감에 자살을 한것.
삼차사는 이병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저승으로 인계한다.
제5지옥인 발설지옥까지 온 김자홍.
다행히 죄는 없었지만 그 곳은 죄인의 혀를 뽑아 그곳을 땅으로 만드는 곳이었다.
땅을 경작할때마다 죄인이 고통스러운 곳이다.
무사히 5지옥까지 통과한 그들에게 남은 지옥은 두곳인데 과연 자홍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