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열린책들 세계문학 54
볼테르 지음, 이봉지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에게는 좀 어려운 책이었다

메모하면서 읽었는데 생각을 많이 하며 읽었던 점은 좋았다.



극단적 낙관주의를 추구하는 캉디드가 다양한 모험을 하다가 점점 자신의 생각으로 모든 현상이 증명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마지막에는 삶을 흘러가는대로 내버려두기보다 스스로 열심히 주체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이야기이다.


등장인물도 많았고 내용도 다변하여 어려운 점은 있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좋았다는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