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자전거 아빠딸그림책 시리즈
전민걸 지음 / 한림출판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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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헤스티아예요


오늘 소개해드릴책은 한림출판사 아빠딸 시리즈의 다섯번째 그림책인 <치타 자전거> 랍니다


그 이전편으로는 <우리 아빠는 슈리펀트> <수영장에 간 아빠> <우리는 아빠와 딸> <방방이> 가 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방방이> 만 빼고 다 읽었는데요 모두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좋아요

여러번 반복해서 보더라구요 



이번 치타 자전거도 기대를 하고 책을 펼쳤는데 곳곳에 웃음 코드가 있어서 

역시! 하며 읽었답니다 ^^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우리 꼬마 아가씨의 이야기인데요

아빠가 타는 치타 자전거는 무척 빠르지만 꼬마의 자전거는 느리기만 하죠

출근해버린 아빠를 만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아빠가 일하는 산너머 마을로 향합니다



그 과정속에서 치타 자전거를 타게 된 꼬마 아가씨의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소녀의 꿈은 소박한거였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이루어서 너무 행복해하고 있네요

저는 <슈리펀트> 와 <수영장에 간 아빠> 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치타자전거는 그림이 참 맘에 드네요


책장에 오래 꽂혀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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