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짓는 할아버지 도토리나무 그림책 4
김인자 지음, 안윤경 그림 / 도토리나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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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헤스티아예요 ^0^


올해도 1달을 남겨두고 있군요~ 

올한해 저희 가족은 유난히 다치고 아프고 힘들었던 한해였어요

지금도 둘째가 A형독감에 걸려서 집콕중이네요 ㅠ 


그래서인지 어서 2018년이 지나가고 2019년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년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어요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던 한해였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7세~1,2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그림책입니다

전국에 도서관을 300개 이상 지으셨고 지금도 여전히 좋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고 있는

김수연 할아버지 이야기랍니다 




푸근한 인상의 표지 그림에서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시죠?

책을 살펴볼께요





 















 

할아버지가 도서관을 짓는 과정이 담겨있을줄 알았는데 

한 초등학교에 도서관이 생겨서 할아버지를 초대하여 감사인사를 하는 내용이 담긴 그림책이었어요



아마 많은 아이들이 할아버지가 지어주신것을 모르고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을텐데요

작가분께서 대신 고마움을 전하고 싶으셨나봐요



아이들에게 최고의 친구가 될수 있는 책!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하는 친구들은 힘든일이 생겨도 잘 이겨낼수 있을텐데요

도서관을 만들어 주시는 큰 일을 해주신 할아버지께 저도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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