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유쾌 상쾌 통쾌 솜사탕 문고
박수현 지음, 심윤정 그림 / 머스트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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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흥미를 끄는

<우리는 유쾌 상쾌 통쾌> 창작동화를 만나보았어요




책 읽기 좋아하지 않는 저희 큰아들이 표지가 보이게 책상위에 올려둔 책을 보더니

30~40분을 집중해서 끝까지 읽어나갔어요 ^^


중간에 깔깔 거리기도 하고 ^^

즐겁게 보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특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아이가 안읽으면 읽어줄 요량으로 먼저 읽어봤었는데요

세 쌍둥이가 우연히 발견한 숲속길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서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는 이야기 랍니다






 



세쌍둥이라니...

너무 즐겁고 재미난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죠?


명랑한 분위기의 소설은 끝맺음까지 활기차게 펼쳐진답니다

 초등학생들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졌던 소설이라서 저도 너무 좋았답니다 ^^




머스트비 출판사의

솜사탕문고 책들이 몇권 더 책날개에 소개가 되어있던데요


이 책을 보니 글씨 크기도 꽤 큼직하고 1~2학년들이 읽기 좋아서

솜사탕 문고 시리즈 들도 더 찾아서 읽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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