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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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단편을 옮겨본다

 

주인공 사쿠라이 미카게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할아버지는 사쿠라이 미카게가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함께 쭉 살아왔다.

 

그런데 며칠전,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미카게는 이사갈 집을 알아보던 중 할머니와 친분이 있던 청년 유이치의 권유로 당분간

유이치의 집에 살게 되었다.

 

유이치는 같은 대학에 다니는 한살 아래의 청년이고 그의 집에는 엄마 에리코도 살고 있다.

할머니를 잃은 슬픔을 유이치와 에리코와 살면서 치유하게 된 미카게.

 

유이치와 사랑과 우정사이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부엌을 좋아하고 요리를 좋아하는 미카게의 맛있고 잔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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