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쐬고 왔다.
오롯이 사진찍으러 나간적이 얼마만 인지..
맘으로는 동네 주변 예쁜곳이 많은데 잠깐 다녀오면 되는데..
가까운 곳이 제일 멀었다..
오늘은 가까운 동네가 아닌 좀 더 먼 이웃 담양을 다녀왔다
수북에 멋진 은행나무길이 있다고 해서 낙엽길도 걸을겸 갔는데 오!!! 마이!!!!! 갓!!!!! 앙상한 나뭇가지만이 남아있는 길이라니 ....
내년에는 좀 더 일찍 오기로 기약하고
여기 저기 셔텨를 누르고 돌아왔다.
시간에 맞춰 멋진곳을 다니는 사람들의 부지런함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항상 때를 놓치는 나이다 보니 ㅋㅋ


사진과 그림에 관심이 많다보니 구도와 빛에 관심은 당연하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이라도 어떤 구도로 어떤 빛을 담느냐에 따라 다른 작품이 나오니 말이다.
같이 가신 분이 계속 물어본다
이 색감 어떠냐고 괜찮냐고 잘 나온 것 같냐고..
각자의 기준마다 다르다고 선생님이 말을 해도 자꾸 물어보신다
무슨 말인지 아는데 그 기준이 없어서 그런지 자꾸 물어보고 싶다고..
예술이든 삶이든 그게 무엇이든 자신만의 기준을 갖는 것은 어려운 일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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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프리쿠키 2016-11-15 17: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햐 행복하자님 사진이 예술이네요
멋집니다~뭔가 많이 다르네요!!

지금행복하자 2016-11-16 00:1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지금은 막 이것저것 찍어보고 있는 단계입니다 ㅎㅎ

yureka01 2016-11-15 19: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특히 아래에서 위로 3번째 사진.^^.

때로는 카메라의 적정노출에 의존하지 않고..
과잉이거나 부족이거나 에 따른
자신의 주제에 부합되는 빛조절과 구도가 요구되는 것이 사진이죠...

사진에서 보는 대로 시선이 아니라
의미하는 바에 따른 의도를 넣은 시선....

이게 자신의 자신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니까요....

가을 빛은 눈이 멀어져가는 시간의 아득함에 빠진다..

뭐 이런 느낌처럼 이야기를 만들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행복하자 2016-11-16 00:16   좋아요 0 | URL
사진수업 받는것 같아요~^^ 의미하는 바에 따른 의도를 넣은 시선.. 그게 참 어려운 일이에요. ㆍ 연습열심히 해야죠~^^

낭만인생 2016-11-15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멋집니다.

지금행복하자 2016-11-16 00:1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2016-11-16 07: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1-16 08: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만지면 시든다네

박 남준

늦게 깍은 곶감
조금 위태위태하기는 했으나
그나마 며칠 날이 춥고 햇볕이 나서 겨우겨우 말라간다
남들은 깍은 곶감이 다 내려앉아버리기도 하고
태반이 푸른 곰팡이가 나고 색이 검게 변해버려서
다 내다 버렸다고 한다
때깔 곱고 곰팡이 피지 말라고
곶감 건조장 문 닫아걸고 황산 피우는 사람들 많지만
내가 아는 사람들 내다 버리면 버렸지 그런 짓 당최 안 한다
감식초로 만들지 그랬느냐고 조언을 했는데
식초도 만들어본 사람이 해야하는데 경험도 없고
항아리를 또 사야 하지 않느냐고
이래저래 그 친구들의 경제가 빠듯해졌을 것이다
나야 뭐, 인테리어 개념의 곶감깍기라서
쪼물락 쪼물락
단단하던 감들이 만지면 만져줄수록
쪼글쪼글 시들어간다
축축 늘어진다
사람의 모난 마음도 쓰다듬고 어루만져주면
둥글게 두리동동 동그래질것 이다
감을 깍다가 익거나 으깨져서 물러진 부분들
서걱 베어낸 곶감이 있다
그 베어진 상처 쪼물락 쭈물럭 조심스럽게 만져주었더니
그러니까 상처가 씻기고 치유되어서
동글동글~

햐-
만져줄수록 때깔도 곱다
아닌게 아니라
주홍빛 알전구를 켜놓은 것 같네
아침에 일어나서 몇 개 만졌더니 금세 손가락이 시려서
오후 햇살에 다시 시작 쪼몰락 쭈물럭~
한 보름쯤 후면 곶감도 맛 볼 수 있겠다
곶감 딱 한 개만
맛보러 오셨다는데 내가 뭐 어쩌겠는가
있는 것 알고 달라는데
걸려 있는 것 빤히 보고 입맛 다시는데 우짜든동


시인의 밥상에 담겨진 시중 하나
감 사진은 있는데 곶감 사진은 없는것이 아쉽다

버들치 시인은 여러번 들었지만 그 시까지 관심이 생기는 것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산문 속에 들어 있으니 글과 시가 그리고 사진이 하나가 되어 더 깊이 들어오는듯 하다

아직 시를 이해하기에는 많이 멀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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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11-14 23: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의 시감상법은 비논리적인 느낌으로 읽기 입니다...낭송하다보면 운율이 나오고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간의 행간의 빈 여백에 눈길도 넣고..그러다보면 그랬구나.라고 꺼덕꺼덕... 사실 요즘 현대시는 외계어수준이라서 뭔 말인지도 모르겠더군요..ㅎㅎㅎ아니 읽기의 가독성 조차 무시하는 경향이라서 ..ㄷㄷㄷ

지금행복하자 2016-11-15 07:25   좋아요 2 | URL
낭송하기.. 글쿤요~ 그것도 방법이겠어요. 일리아스 읽을때도 그랬던것 같아요. 소리내서 읽으면 더 잘 읽힌다고.. 눈으로 읽는데 익숙해서 눈으로는 여러번 읽는데 낭송은 쉽지 않아요 ㅎㅎㅎㅎ

너무 난해한 시나 예술작품들을 보면 이해하라고 만든거야 아님 그러든지 말든지야? 할때가 있어요;; 공개한다는건 누군가에게 보여주는걸 전제로 하는 걸텐데요 ㅎㅎㅎ

오거서 2016-11-15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시인의 밥상>을 읽고 있어요… 저자가 존경하는 버들치 시인이 주인공 같아요… 버들치 박남준 시인의 시를 찾는 중에 이 글을 보게 되어 참 반갑습니다. 지금행복하자 님은 저보다 깊이 있는 책읽기를 하시는군요. 북플 이웃분들의 내공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

지금행복하자 2016-11-15 07:26   좋아요 0 | URL
아내에게 선물로 주셨다는 글 읽었어요~ 행복한 책 읽기를 하신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cyrus 2016-11-15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에 따온 지 얼마 안 된 감을 오래 놔두면 맛이 식초처럼 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골에서 따온 감을 집에 보관하면서 하루에 많아야 두 개씩 먹습니다. 어렸을 때는 감이 맛있는 과일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도 나이 들면서 감에 감 잡았는지 감의 단맛을 좋아하게 됐어요. 이러다가 감을 자주 먹어서 당 높아질까봐 걱정입니다. ^^;;

지금행복하자 2016-11-15 16:26   좋아요 0 | URL
단감이 말랑해지면 맛 없어지는건 알았는데 식초처럼 변하는건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감식초가 만들어진걸까요? 단감 맛있어요.. 포만감도 좋고 달달하고요 ㅎㅎ
질리는 단맛이 아니라 적당히 먹을 수가 없는 매력의 단맛이에요~

cyrus 2016-11-15 16:29   좋아요 0 | URL
제가 표현을 잘못했군요. 감 맛이 식초처럼 신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잘 익은 홍시는 냉동실에 보관해야 오래 먹을 수 있는데, 냉동실이 비좁아서 창고 안에 보관하고 있어요. 이대로 놔두면 맛이 변해요. ㅎㅎㅎ

지금행복하자 2016-11-15 17:01   좋아요 1 | URL
아~~^^ 홍시 이상한 맛 알아요 ㅋ 상한건지 아닌지 모르는 묘한 시큼한 맛ㅋㅋ

samadhi(眞我) 2016-11-15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시를 잘 읽지 않지만 요즘 같은 때는 겁나서 시를 못 고르겠어요. 여기저기 범죄자들 작품이 많아서...

지금행복하자 2016-11-16 00:17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래요... 선듯 책 고르기가 그게 무서워요.. 속까지 알수가 없으니...
 

수년전 공지영 에세이 지리산 행복학교를 읽으면서
이런 친구들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었다
감히 지리산으로 들어가 살 엄두는 못내고
가끔 도시살이가 힘들때 가만히 앉아있을 곳
위로해주는 차 한잔. 밥 한끼를 내어 줄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으면 참 행복하겠다고 생각했었다.

다시 그 친구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다.
그 후 그 곳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 공지영의 친구들은 그리 변하지 않았나 보다

이들의 삶은 passive life인가?
주어진 자연환경에 맞춰 계절에 맞게 시간에 맞게 먹고 자는 생활.
요전 연대도에서 밥을 먹는데 나온 찬이 풀밭이었다. 고기하나 비린거 하나 없는 찬으로 밥을 먹으면서 이런게 반찬이 되네.. 집이었다면 반찬없다고 먹을것없다고 툴툴거렸을텐데.. 기름 바른 김이라도 올라와야하고 고기한 접시 정도는 올라와야 손이 간다고 함께 온 사람들과 이야기했었다..

너무 많이 먹는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계속 먹는것을 생각하고 또 먹는..
입이 쉰적이 없는 우리의 삶을 생각해보면
책 속의 먹거리들은 심심하고 담담해서 맛이 없을지도 모른다.
분명 그 곳이 아닌 이곳에서 그런 음식들을 먹는다면 맛없을 것이다.
그 음식들은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라
사람. 분위기. 자연. 그리고 마음이 함께 먹어야 맛있을 것이다.

공지영의 여러 글 쓰기들중에서 좋아하는 글은 이런 스타일의 글이다.
가시가 뾰족뾰족 나와있을 듯한 사람이 선뜻 아님 슬쩍 내 주는 속내같은 이런 이야기..
그런 의미에서 그녀의 다음 에세이도 기대를 해본다.

이 책은 사진도 있고 시도 있고 산문도 있다.
사진도 좋고 시도 좋고 산문도 좋다
어지러운 요즘.. 속 시끄러운 요즘..
따뜻한 밥. 소박한 찬 한 두개로 위로받는 느낌이다

금요일 역사공부를 하면서 먹는 점심이 생각난다
공부하러 오는것이 아니라 꼭 밥 먹으러 오는 것 같다고.. 맛있게 먹으려고 김치하나. 멸치볶음등 손에 하나하나 들고 와 함께 먹는 한상..
맛이 아니라- 물론 맛도 있다- 함께 하는 그 자리여서 더 맛있는 밥상..
비록 시인이 만들어준, 자연이 만들어준 소박한 밥상은 아니어도 그 마음은 비슷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정도면 나 공지영 팬이라고 해야겠다.
소위 르포타쥬를 빼고는 거의다 보고 있는걸 보면..


- 이 나이에 이르러 이제 나는 안다. 삶은 실은 많은 허접한 것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내 남은 생에 소망이 있다면 그 중 무엇이 허접하지 않은 지 식별할 눈을 얻는 것인데, 여기 새벽강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나는 그중 몇개를 건져 올리는 기분이었다. 그것들은살아 푸르른 숭어 같았다 (85p)

- ˝나는 다르게 욕망할 뿐이다˝
그렇다. 그들은 시간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흘러보내기를, 저 산과 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욕망한다. 그들은 누구보다 여행을 많이 떠나고 누구보다 계절을 깊이 즐긴다 (124p)

- 화가 나거나 슬플 때 술을 마시곤 하던 내가 얼마나 잘못된 인생을 살았는지도 느껴졌다. 술은 최고의 에너지원. 나는 분노하거나 슬플때 술을 마심으로써 내 슬픔에, 내 분노에 최고의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일생 돌이키기 싫은 어리석은 말과 행동을 했던 것이라는 깨달음이었다. 친구는 자신의 분노에 에너지를 더 공급하지 않기 위해 며칠 곡기를 끊은 것이었다. 재른 뒤집어쓰고 옷을 찢는 것은 사교활동을 차단하고 홀로 있음으로써 안으로 침잠하고 성찰 하는것을 상징하는 것이리라. 그러니 이제 슬픔에 잠기거나 언짢아 하는 친구가 있거든 ‘술 한잔하고 풀자‘하지 말고 ‘너 혼자 머물며 단식하고 나와라‘ 해야 할것 같다. (279p)


˝난 생각해 봤어. 매달 이토록 개성 강한 사람들이 하루나 이틀씩 거의 합숙을 하며 밥을 해 먹고 움직이는데 어째서 한 번도 낯 찌푸린 일이 없었을까? 언니, 그건 이거야. 우리 중여 욕심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는 것˝
무언가 가슴을 툭 하고 쳤다. 그래 당연한 일이 아니었다. 거꾸로 단 한명이라도 명예욕이라든가 과시욕 혹은 소유욕이 충전한 사람이 있었다면 우리는 조금 혹은 많이 불화했을 것이다. 여러번 책을 내면서 나는 누구보다 그런 경험이 많았다... 내게 이 책을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엇인지 알 것 같았다. 인생의 어떤 일에서든 똑 같겠지만 그래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가장 첫번째로 꼽아야 하는 것은 사람이었다...(31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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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6-11-14 15: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제 삶의 화두는 심플 라이프라고 할 정도로 버리고 비우고 소박하게...인데,
쉽지 않을 따름이고~ㅠ.ㅠ

님 말씀처럼 저도,
너무 많이 먹는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계속 먹는것을 생각하고, 그리고 먹고 있다죠.
욕심을 줄여야 삶이나 몸이 소박해질텐데,
너무 경쟁구도에서 욕심만 부리며 살아서 그런지,
하루아침에 쉽지 않네요.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행복하자 2016-11-14 17:41   좋아요 1 | URL
심플라이프를 지향하는데.. 왜 계속 더 복잡해지는 느낌이 드는지... 저도 그렇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위부터 좀 비우는 연습부터 해봐야 겠습니다~^^

yureka01 2016-11-14 15: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리산 총 4번 갔었는데요..ㅎㅎㅎ말만들어도 가슴이 울렁이는 산입니다..산에가서 살고 싶어요.에흐..

지금행복하자 2016-11-14 17:40   좋아요 1 | URL
와 4번씩이나.. 저는 한번 다녀왔습니다. 피서한다고 가는 것 빼고요.. 계곡 놀러야 많이 갔는데 그건 지리산 갔다고 하기가 영~~
다시 간다 간다 하면서 아직까지도 실천을 못 하고 있으니... 조만간 꼭 다시 다녀올겁니다 ㅎㅎ

나와같다면 2016-11-14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노에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기 위한 결정에 대해 생각합니다..

곡기를 끊고, 재를 뒤집어 쓰고, 침잠하고 성찰하는..

지금행복하자 2016-11-14 17:38   좋아요 0 | URL
저도 그 부분 다가왔습니다. 분노할때는 뜨겁게 분노해야하지만 동시에 차가워야하기도 해야하니까요..

나를 비우기위해 단식하고 침잠하고 성찰하고.. 두고 두고 생각납니다.

서니데이 2016-11-14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 책에는 일러스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책은 사진이 있나보군요.
저는 이 책 처음 소개될 때는 제목 때문에 공지영작가 책인줄 몰랐어요. ^^
지금행복하자님,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지금행복하자 2016-11-14 22:35   좋아요 1 | URL
사진이 많아요. 그래서 더 좋아요~^^
 

북구 작은 도서관들의 모임 길동무
미술관에서 모이다

북구에는 작은 도서관 모임이 있다
내가 있는 햇살마루. 어린이도서연구회소속 작은 도서관 책돌이. 시민단체의 후원을 받고 있는 바람개비. 그리고 자운영아트.
도서관과 문화예술이 만나 궁리를 하고 도서관의 갈 길에 대해 고민하는 모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작은 궁리를 한다

두번째 마냥 좋은 책 소풍 -도서관에 온 동물들

유기동물. 반려동물. 야생동물

도서관별로 주제선정하여
도서전시. 책 읽어주기. 야생동물 만들어보기.
자운영아트의 가을을 모아 청솔모 만들기.
수의사 최종욱선생님의 동물 사진 이야기.

그리고 솜씨좋은 동아리 회원들의 솜씨자랑. 수의사선생님의 동물인형 전시 등.

책과 인형. 사진들로 미술관이 꽉 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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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11-13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사관이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복합적인 문화공간이라서 멋찝니다.^^..

지금행복하자 2016-11-14 12:03   좋아요 1 | URL
접점을 찾으려고는 하는데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책이 점점 멀어질수도 있는 부작용이~ ㅎㅎ

2016-11-14 1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1-14 1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의 구르미 사랑
아니 이영 사랑..

포토에세이. 드라마 캐릭터하고 다른 인물소개나 내용이 좀 아쉽긴 하지만 글보는것이 목적이 아니고
좋아하는 얼빡샷도 많고 하니..
또 굿즈라는 것이 소장용이라... 눈물을 머금고 패스.

OST
팔찌는 지인의 선물, 아는 사람이 구르미 팔찌라고 샀다고 자기 하나 주는데 나 보니까 생각났다고 ㅎㅎ
이영 팔찌가 아니라 아쉽지만 내가 산것이 아니니까 괜찮아 ㅋㅋㅋㅋ
생각보다 퀄리티 좋아서 좀 놀램 ㅋㅋ
당분간 하고 다닐 예정~ 타슬은 떼고 ㅋㅋ

문 뒤에 포스터 붙이고
책 안에 스티커 붙이고
포토카드 폰 뒤에 넣고 다니고..
폰 보호화면으로 이영 사진들로 설정해놓고..

속 없어보이지만
머 어때? ㅋㅋㅋ

생각해보니 나는 박보검이 좋은게 아니라 박보검이 하는 캐릭터들이 좋은 듯..
택이도 그렇고 이 영도 그런것이..
다음에는 어떤 역할을 할 지 기대 중~~

이것으로 나의 구르미 사랑은 정리되는 것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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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6-11-11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르미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박/보/검 ㅎㅎㅎㅎㅎ

지금행복하자 2016-11-11 14:56   좋아요 0 | URL
ㅋ박보검을 위한, 박보검에 의한, 박보검의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