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음보다 다름 - 기획에서 마케팅까지, 무엇을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홍성태.조수용 지음 / 북스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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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책은 재미있다. 늘 한결같은 이야기를 다르게 한다. 결과적으로 같은 이야기다. 그 핵심이 POP와 POD다. Point of Parity와 Point of Difference약자다. 유사와 차별이다.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도 늘 나온다. 몇몇 책을 읽다보니 사례마저도 비슷하다. 책에 따라 새롭게 나오는 이야기가 있어 그 사례를 읽는 재미도 있다. 아무리 훌륭한 마케팅이라 해도 기존과 유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은 쉽게 받아들여도 생소한 것은 어색해하며 피한다.


그렇기에 충분히 익숙하게 유사점을 먼저 느껴야한다. 그 와중에 차별성 가진 자신만의 독특함을 내세워야한다. 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이 있다. 물통에 물을 채울 때 아무리 판자들이 높게 있어도 그 중에 딱 하나면 낮으면 결국엔 그 곳으로 물은 전부 샌다. 사람들은 이런 이유때문에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려 한다. 낮은 곳을 메꾸면 전체적으로 더 많은 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케팅은 이것과는 다소 다르다.


아무리 제품이 훌륭해도 사람들은 변별성을 느끼지 못한다. 기술발달로 더이상 기존 제품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능을 자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대다수 제품들이 성능으로 자신을 독보이려하지만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 분명 기업이 느끼기에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소비자는 전혀 느끼지 못한다. 리모컨의 기능을 더욱 높이고 발전시켰다고 가전회사가 자랑을 한다. 그럴수록 사람들은 리모컨에서 단순한 기능만 쓴다.


가전회사의 생각과 달리 사람들은 갈수록 리모컨의 복잡한 기능 설정과 버튼에 질려버린다. 아주 단순한 기본으로 돌아가서 음량을 키우고 채널만 돌리는 단순한 기능을 가진 리모컨을 더 선호한다. 이처럼 이제 성능은 더이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공기 속 산소가 조금만 줄어도 살아가기 힘들지만 제품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고 일반인들은 거의 느끼지 못한다. 여기서 바로 마케팅이 중요해진다. 누구나 갖고 있는 제품을 어떻게 차별화해서 보여주느냐다.


익숙하지만 다르다. 지금 우리가 쓰는 모든 제품은 뛰어난 성능때문에 쓰는가. 어느 누구도 그렇지 않다.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눈가리개를 하고 마셨을 때 대부분 사람들이 펩시콜라를 선택했다. 다들 놀라면서 펩시를 다시 봤다. 당연히 펩시콜라는 더 많은 판매를 했야해만 했다. 안 보고도 맛있는 콜라인데 코카콜라보다 펩시를 택해야했다. 놀랍게도 여전히 코카콜라를 사람들이 택했다. 판매고엔 변함이 없었다. 이제 알겠는가. 우리는 맛을 먹었던 것이 아니었다.

다르게 보여야 한다. 첫번째(The First), 유일(The only), 최고(The Best)로 차별화해야 한다. 마케팅 책을 자주 읽다보니 저절로 쓰게 된다. 모든 책에서 끊임없이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내용이다. 무엇을 하든 첫번째를 해야 각인효과로 사람들에게 다가설 수 있다. 사람들은 첫번째를 기억한다. 후발주자는 기억되지 않는다. 벨도 나중에 만들었지만 먼저 특허를 내서 첫번째가 되어 후광효과가 지속될 수 있었다.


첫번째가 되지 못했다면 유일해야 한다. 첫번째로 리뷰를 쓰지 못했다면 40대로 유일하게 리뷰를 써다고 우긴다. 이마저도 안 되면 5대 인터넷서점에 리뷰를 올리는 유일한 사람이라 주장한다. 이마저도 안 된다면 1년에 200개 정도의 리뷰를 올린다고 떠든다. 맞다. 내 이야기다. 이렇게 유일하다는 점을 외친다. 또는 투자 강의는 맞지만 유일하게 보험, 펀드, 부동산을 함께 정말로 초보자만 대상으로 강의한다고 지속적으로 외친다.


이마저도 힘들면 최고가 된다. 누가 뭐래도 리뷰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되도록한다. 누구도 감히 딴지 걸지 못하도록 엄청난 리뷰를 써서 최고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렇게 마케팅을 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하려는 업무에 있어 스스로 포지셔닝을 한다. 다시 한 번 이야기하면 제품의 성능때문에 구입하지 않는다. 브랜드라는 표현을 하는 이유다. 우리는 브랜드를 산다. 브랜드는 어느 순간 갑자기 얻을 수 있는 무형의 힘이 아니다.


오랜 시간동안 꾸준하게 모든 희노애락을 경험하면서도 놓치지 않고 유지한 결과다. 내가 계속해서 나 스스로 밀어부친 '천천히꾸준히'는 나를 나타내는 이미지가 되었다.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은 이미 내 이미지를 알고 만나기에 미리 지레짐작으로 내 생각과 행동마저 판단한다. '천천히 꾸준히'라는 개념을 어제, 오늘 외친 것이 아니라 몇 년동안 계속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외쳤고 알아줄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외쳤다. 마케팅이나 포지셔닝이라는  생각을 해 본적도 없이 스스럼없이 이야기했다. 나도 나를 규명하는 구호가 될줄은 인식하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했다.


<나음보다 다름>은 1부와 2부까지는 다소 신선했다. 익숙했지만 익숙하진 몰랐다. 3부로 넘어가며 다소 진부하게 느껴졌다. 교수와 마케팅 전문가가 함께 토론하며 내용을 다듬었고 쓰기는 교수가 썼다. 그 덕분에 여타 교수들이 쓴 마케팅 책보다는 사례가 풍부하고 내용도 재미있다. 딱딱하게 이론적으로 마케팅을 알려주는 형식보다는 재미있게 스토리로 구성해서 알려준다. 재미있게도 마케팅 책인데 재미없는 경우가 많다. 도대체 왜 마케팅 교수인지 모를 정도로.


책이 POP와 POD가 되었다. 보다 신선한 사례가 더 많았으면 훨씬 좋았을 테고. 스토리 구성을 조금 더 재미있게  했으면 더 좋았을뻔했다. 나도 못하는 글쓰기 형식을 남에게 요구하는 꼴이긴 하다만. 관련 분야와 전혀 상관없다고 피하지 말고 이런 책을 읽으면서 자신에 대해서도 적용하면 좋다. 이제는 다들 각자 자신에 대해 스스로 알리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달라야 한다고 하는데.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다르게 읽으면 된다.


함께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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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저스 - 전략적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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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디자인하라 - 다르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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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저블 이펙트 - 아이디어와 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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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이코노미스트의 스마트한 경제 공부
홍춘욱 지음 / 원더박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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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홍춘욱 저자를 만났을 때 리뷰 책을 펴 낼 예정이라고 했다. 그 이야기후 얼마되지 않아 <환율의 미래>책이 나왔다. 속으로 내가 이야기를 잘 못 들었나했다. 당시 강의장에서 만난 것이라 조금은 서로 속삭이며 한 이야기라서. 나온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며 함께 강연도 했다. 그 이후에 또 다시 책이 나왔다. 두 달만에 책이 나왔으니 놀라운 속도다. <환율의 미래>가 <원화의 미래> 개정판이지만 실제로 새로 쓴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번 <유쾌한 이코노미스트의 스마트한 경제공부>는 리뷰 책이라 봤다. 이미 '시장을 보는 눈'블로그에 끊임없이 좋은 리뷰를 올리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쓸 것이라 알고 있었다. 그 말은 이미 난 책을 읽지 않아도 책 내용을 어느 정도는 다 알고 있을 것이라 봤다. 벌써 몇 년전부터 저자인 홍춘욱씨가 쓴 모든 리뷰를 다 읽었으니. 책도 그런 이유로 금방 눈 깜짝할새 다 읽을 것이라 예측했다. 전작주의처럼 저자가 쓰고 번역한 모든 책을 이미 읽은터이니 말이다.


읽으면서 그건 내 교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분명히 책 내용은 이미 내가 읽었던 내용이 다수 포함되었다. <환율의 미래>가 <원화의 미래>를 읽었더라도 완전히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책을 읽는것과 똑같았다. 가장 압권은 내 책이 소개된 부분이다. 분명히 내가 쓴 책이니 내가 쓴 글이다. 보통 쓸때는 여러 번 읽어도 원고를 넘기고 몇 번 더 퇴고를 하며 책으로 나온 후에는 전혀 읽지 않는다. <유쾌한 이코노미스트의 스마트한 경제 공부>에서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내용이 나온다. 난 그걸 읽었다.


내가 쓴 글인데도 말이다. 심지어 그 글 자체가 추천사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런 걸 필력이라고 해야 하나. 리뷰를 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내 경우는 대부분 독후감이다. 독서 후 느낌을 일필휘지(??)로 써 내려간다. 홍춘욱씨는 책 내용 중에 중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자신의 생각과 책 소개를 곁들여한다. 가끔은 소개하는 책 뿐만 아니라 다른 책에서도 발췌해서 리뷰를 작성할 때 감탄을 금치 못할 때가 있다.


다른 책에 나온 내용까지 이렇게 발췌해서 쓸 정도면 도대체 책을 어떻게 갈무리해서 쓰는 것야라는 궁금증이 일 정도다. 이에 대해 평소에 많은 부분을 스크랩하며 모아 놓는다고 책에서 말한다. 그 뿐만 아니라 만나 이야기했을 때 리뷰 쓰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고 말했다. 그보다는 어떤  식으로 쓸지에 대해서 기획하는 시간이 더 길다고 했다. 내 경우에는 읽자마자 떠오르는대로 지금처럼 마구 쓰는 스타일이니 리뷰의 질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다.


나름 책을 읽는다. 어느 순간부터 어디가서 책 읽는걸로 지지않는다. 거기에 올리는 리뷰가 있으니 자신있게 독서와 관련되어 최소한 한 마디 할 정도는 된다. 독서를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편협된 생각을 갖게 된다. 그건 저자에 대한 호불호다. 대체적으로 미국이나 유럽 저자를 보다 선호한다. 경제와 관련되어 국내 저자의 책은 솔직히 다소 별로다. 경제 쪽으로 일반인(?)과 전문가가 쓰는 책이 있다. 전문가도 두종류다. 교수와 현직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다. 

이 중에서 교수들이 쓰는 경제책은 재미없다. 책이 안 팔려도 아무런 상관없는지 과 학생들에게 교재로 쓰려고 하는지 재미없다. 그럴려면 왜 대중을 위한 책으로 펴내는지 모르겠다. 현직 전문가들이 쓰는 그나마 재미는 조금 있다. 현장에서 체험한 내용을 녹여냈으니 말이다. 거기까지고 '지식의 저주'에 빠진 경우가 많다. 책 읽는 사람 입장에서 써야 하는데 자신 입장에서 쓴다. 아니면 극단적으로 써서 인기를 끈다. 이런 책은 참 쉽게 읽힌다는 장점이 있어 더 무섭다.


친분이 있어 하는 이야기라면 어쩔수없지만 이런 면에 있어 홍춘욱씨는 오래도록 현장에 있으면서 가장 눈높이에 맞게 글을 써 준다. 이마저도 어렵다고 할 사람은 있겠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용어 자체가 낯설테니 그것까지 친절하게 풀어 쓸 수는 없다. 책에서도 본인이 그런 '지식의 저주'를 이겨내고 썼다고 한다. 다른 전문가와 달리 일반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글을 쓰며 트레이닝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한다.


이번 책이 리뷰 책일 것이라 추측한 내 생각은 반만 맞았다. 블로그에 올린 글로 이뤄졌을 것이란 예측도 반만 맞았다. 지금까지 리뷰 책을 몇 권 읽었는데 <유쾌한 이코노미스트의 스마트한 경제공부> 책처럼 구성된 것은 처음이다. (쓰다보니 책 제목이 왜 이렇게 길어.. 타자치기 힘들게) 본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연대기식으로 엮으며 영향받은 책을 소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리뷰형식으로 기획한 것은 다독과 많이 쓴 결과가 아닐까한다.


그저 이 책이 나에게 참 좋았다고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책 내용을 발췌하고 이런 부분이 좋았다며 엮어 더욱 가독성을 높혔다. 단순히 책 소개만 했다면 지겨울수도 있었겠지만 자신의 상황과 생각과 변화상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책 내용을 녹여내니 저절로 연결된다. 이런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그렇기에 이 책이 현재 베스트셀러로 또 다시 등극된 것이 아닐까. 이런 분류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사실이 놀라운데 그만큼 책이 재미있고 잘 썼기 때문이다.


이미 익히 읽은 글이라 쉽게 금방 읽을 것이라는 내 예측과 달리 새롭게 읽었다. 훌딱 읽었다는 표현보다는 재미있게 집중해서 탐독했다. 술술 읽혔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소개한 책이 쉬운 책이 아닌데도 말이다. 글을 쉽게 쓴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능력인지 사람들은 모른다. 아무리 지식이 뛰어나도 할 수 없다. 추가로 가독성까지 갖추고 인지도까지 결합되면 책이 안 팔릴래야 안 팔릴 수 없다. 홍춘욱씨는 드디어 이 모든 걸 갖게 된 것일까. 펴내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된 걸 보면. 완전히 부럽다.


책에서 소개하는 64권 중에 38권을 읽었다. 몇몇 책은 읽으려고 기억한 책이고 몇몇 책은 읽을지 확실하지 않다. 그래도 베스트셀러가 된 책에 내 책이 소개되어 있어 너무 기뻤다. 내 책이 다른 책에 소개되는 것이 나름 로망이었는데. 참고문헌도 아닌 본문 내용으로 소개되었으니 말이다. 나도 이제 <투자하기전 읽어야 책>을 작업들어가야 하는데 이 책만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든다. 


보통 책을 소개하는 책들은 여러 책에 대해 알려주는 것으로 소임을 다한다. 책 전체를 관통하며 읽는 맛은 덜한 편이다. <유쾌한 이코노미스트의 스마트한 경제공부>는 그런 면에서 책 소개하는 책이면서도 자체로 훌륭한 경제 책이다.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를 보는 눈을 알려주기도 한다. 책에 대한 소개는 오히려 디저트로 보이기도 할 정도로. 책에서 소개하는 책들은 쉬운 책도 있고, 어려운 책도 있다. 그래도 읽도록 노력해야겠지.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사진을 찍을 줄이야.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사진이 잘 나왔다.


함께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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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미래 - 이건 읽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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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굴려봅시다 - 인구구조를 통한 채찍효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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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 알아야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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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 현명하고 똑똑하게 나 자신만 생각하고 살기
레베카 니아지 샤하비 지음, 강영옥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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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스로 꽤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한다. 누구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정에 약해서 누구와 헤어지는 것도 어렵다. 이런 내 모습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노력일 수도 있다. 거절하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감정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한다는 감정이다. 이에 따라 감정소모가 나올 수밖에 없다. 차라리 거절하지 않고 수락하는 편이 훨씬 편하고 좋다. 대부분 사람들이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거절해야 하는데 거절하지 못해 뒤늦게 감정소모가 나타난다. 그럴 바에는 처음에 거절하는 편이 더 좋았을텐데 말이다. 우리 모두는 이기적으로 살고 있지만 이기적으로 살지 않는다. 여러 책을 통해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당장 좋을지 몰라도 배척받고 소외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당장 잘 나갈지 몰라도 상대를 해 주지 않으니 갈수록 내 몰리며 뒤쳐지게 된다. 그런데도 이기적으로 살겠다고 외치는 것은 바보같은 행동이다.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에서 이기적이라는 표현은 정확하게 개인주의라고 표현해야 옳다. 이기적인 것과 개인주의는 너무 다르다. 한국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 난 본다. 획일주의가 판치고 유행에 민감한 이유다. 같은 무리에 속하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교육을 윗 어른부터 몸으로 체득하다보니 홀로 있는 걸 못 견뎌한다. 덕분에 유행에 민감하고 빠른 속도로 퍼지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의 출발점이기도 하지만.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은 개인주의를 용납한다는 것이다. 아주 단순하게 '우리'라는 표현과 느낌과 감정을 한국 사회는 유독 중시한다. 어릴 때 개인주의였던 아이들도 커가면서 교육받는다. 나마저도 둘째아이가 혼자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할 때 그걸 아이들은 먹지 않고 너 혼자 먹는 것은 좀 아니지 않냐라고 가르쳤다. 친구에게 물어보기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둘째 아이는 친구들도 다 그렇게 알아서 사 먹는다고 했다.


외국에서 살아 본 적은 없지만 각자 알아서 먹는 걸로 안다. 목이 마르면 혼자 물 사먹는다. 우리같은 경우에는 목이 마르면 마트에 가기 전에 물 마실 사람을 물어보고 사온다. 그도 아니면 아예 묻지도 않고 여러 개를 사서 나눠준다. 정이 넘친다. 이럴 때 혼자만 쏙 구입해서 마시면 '참 야박하다'라고 타박하거나 속으로 '쯧.쯧'한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그렇게 교육받는다.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우리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도 우리라고 표현한다.

책은 독일 사람이 쓴 책이다. 독일 사람하면 떠 오르는 이미지는 차갑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다. 이런데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고 한다. 우리가 볼 때 서양인 중에서도 - 여기서 표현도 내가 아닌 우리라고 난 했다 - 독일인이 가장 개인주의로 살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스로 이기적으로 살겠다고 주장하는 책을 펴 낼 정도면 독일에서도 그리 쉬운 생활과  삶의 태도는 아니라는 답이다. 타인의 삶과 생활에 관심없다는 뜻이 아니라 참견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내 인생의 중심은 나다. 누군가 나에게 또는 내가 누군가에게 참견하지만 않아도 된다. 사람마도 성격과 성향과 받은 교육때문에 차마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이기적이 되라고 한다. 싫으면 싫다고 말한다. 무척 어렵고 힘든 일이다. 딱 한 번만 해 보면 된다. 이미지를 그렇게 심어 놓으면 된다. 내 경우도 우유부단하다고 했지만 최근에는 다소 이기적이다. 싫은 것은 싫다고 거절한다. 거의 극히 드문 일이라는 함정이 있지만.


핵심은 정연명령이다. 윤리와 매너를 구분한다. 윤리는 지켜야 하지만 매너는 상황과 문화에 따라 다른 것이니 꼭 지켜야 할 필요는 없다. 스스로 행동이 보편타당하다면 된다. 윤리적으로 문제없다는 어떤 행동이라도 문제없다. 이에 맞춰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지키면 된다. 17세기 유럽에서 결투 신청을 거부하는 것은 매너에 어긋났다. 이런 것은 윤리가 아닌 매너다. 매너는 얼마든지 어겨도 된다. 잠시 욕을 먹어도 살아가는데 큰 지장은 없다.


이기적으로 살지 못하는 이유는 세상에서 이러해야 한다고 정해 놓은 성공 잣대나 기준에 맞춰야 살기 때문이다.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굳이 부응하며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오히려 이런 삶은 시간 낭비인 경우가 대다수다. 내  삶은 내 것이라 믿으며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거절한다. 비난도 받아들이고 충고도 무시하고 거센 저항도 한다. 삶의 주체는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이다. 이걸 꼭 이기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 


내 맘대로  살기도 힘든 세상이다. 언제나 세상은 맘대로 살 수 없었다. 그렇다고 눈치보고 살아가는 것보다는 상대방이 다소 서운해해도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라고 믿고 우선순위에서 가장 앞에 놓아야한다. 한편으론 이건 전적으로 자존감 문제로 보인다.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 감정.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군집안에 살아야만 하기에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어도 가장 기본 단위는 나로부터 출발한다는 점을 잊지 않고 살아가자.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책 제목과 맞지 않은 이야기도 있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네가 주인공이야!



함께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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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하루 1% - 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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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를 해고한다 - 과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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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앤 테이크 - 주는 것이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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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어렵지 않아요 - 한 번 읽고 한 채 마련하는
박수진 지음 / 알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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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구분은 아니지만 경매 책은 크게 두 번 유행을 했다. <33세 14억 젊은부자의 투자 일기>를 조상훈부터 시작해서 관련 카페 출신인 저자들이 쓴 책들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지신>이라는 경매카페 출신도 많이 책을 썼지만 보다 대중적인 책들은 전부 조상훈씨오 연관된 카페 출신들이 썼다. 그 중에서 화룡정점을 친 책은 <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이다. 바로 <부동산 경매 어렵지 않아요>를 쓴 박수진이 쓴 책이다.


부동산 관련 책중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알고 있다. <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는 그 인기로 3편까지 출시되었다. 또한 <독학경매>라고 하여 박수진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함께 공부를 한 분과 경매 이론서적도 썼다. 신기한 것은 함께 썼던 분이 주식쪽으로 꽤 유명하던 분이었는데 어느 날 박수진씨와 함께 경매책을 써서 무척 신기했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여부는 잘 모르지만 벌써 오래된 추억이다.


미국에서 돌아와 경매로 성공하고 다시 학원 운영을 하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얼마전부터 다시 카페도 활성화시키며 경매 강의도 한다는 걸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책까지 썼다. 이번 책은 소설이다. 지금까지 소설형식으로 쓴 경매 책을 몇 권읽었다. 생각해보니 그 책을 쓴 분들과 이야기도 나눠 본 적이 있는 걸 보니 나도 꽤 아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 소설 형식은 초보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쓴 <소액부동산경매 따라잡기>도 굳이 이야기하면 소설형식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내가 직접 경매를 하며 겪었던 경험을 매일같이 일기로 쓰고 이를 엮어 책으로 펴냈다는 것이 다르다. 소설형식은 쉬운만큼 너무 단순하다는 단점도 있다. 이게 동화도 아니고 정식 소설도 아니라서 솔직히 유치하다. 경매를 손쉽게 접근하게 만들어주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낯 간지러운 대사나 문장도 나와서 조금 그렇기도 하다.


이 책은 처음부터 이론 서적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소설형식이라는 것만 몰랐다. 책 내용은 소설이지만 저자에게 경매 강의를 받았던 실제 사례 주인공 이야기를 바탕으로 썼다고 한다. 책 서두에 부동산 경매를 쉽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을 쓰자는 제안을 받고 집필했다고 한다. 워낙 <나는 쇼핑보다 경매가 좋다>도 초보자를 대상으로 쉽게 써서 성공했다. 그런 저자라서 이번 책도 분명히 쉽게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책에는 복잡하고 번잡한 내용을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단순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딱 3건의 물건을 갖고 알려준다. 책 주인공인 평범과 지혜가 고른 물건으로 권리분석부터 현장조사까지 나온다. 권리분석을 하며 좋은 물건과 피해야 할 물건에 대해 알려준다. 그 이후에 배당 방법과 입찰부터 낙찰까지 순서대로 알려주고 명도하는 과정까지 전부 기술했다. 


등기부등본을 통해 말소기준등기를 파악하고 대항력 유무를 알려주고 우선변제와 최우선변제까지 기술한다. 그 이후 배당하는 순서에 입각해서 안분배당, 흡수배당까지 말한다. 이런 모든 것을 소설형식으로 알려주며 사이 사이에 전작인 <독학경매> 내용으로 채웠다. 한편으로는 굳이 그 책으로 채워야 할 필요가 있을까했다. 새롭게 쓰면 될 것을. 완전 초보자를 위해 만든 책이라 그에 맞는 내용으로 서술했다.


부동산 경매는 어렵진 않다. 그렇다고 쉬운것은 더더욱 아니다. 정확하게는 내가 모르는 것이다. 투자가 그렇다. 어렵고 쉬운 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모르는 것이 있을 뿐이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거나 어설프게 아는 것은 정확하게 안다고 믿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 실수가 나오는데 정확히 알아야 할 것만 갖고 투자를 하면 최소한 잃지 않는다. 어느 정도 습득하며 수준별로 실력을 늘려가면 된다. 처음엔 누구나 다 쉽지 않을뿐이다.


부동산경매는 익숙하지 않기에 어렵게 느낄 뿐이다. 처음 접하는 법적 용어와 평생 살며 가볼 일이 없는 법정. 생전 처음 만난 사람을 상대로 협상을 해야 하는 어려움. 그 이후에 일 처리등이 낯설뿐이다. 이 모든 프로세스가 경험하지 못했을 뿐이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가 다를바없다. 매일 살아가는 우리는 직장이 익숙해졌을지라도 이직하면 최소 며칠간은 힘들고 어렵다. 그와 똑같다보면 된다. 이제 부동산경매는 대중화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지만.


어느 덧 부동산경매 강의도 하고 있어 이 책 수준에 대해 쉽다는 점 이외에는 더이상 할 말은 없다. 이 책 자체는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읽은 것은 아니지만 읽으면서 다시 한 번 기본과 기초를 되새김질했다는 의의는 있다. 뭐, 난 5초면 권리분석이 초보자는 끝난다고 말한다. 책 제목처럼 부동산 경매는 어렵지 않다. 내가 모를 뿐이다. 다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막하면 안 된다. 책은 집중하면 금방 읽을 수 있지만 권리분석 등은 시간을 갖고 몇 번 읽으면 더 좋을 것이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소설 형식이 아니었으면.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손쉽게 부동산경매를 접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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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의 빅픽처 - 저성장 시대의 생존 경제학
선대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처음 이 책을 읽으려고 갖고 있으니 이런 질문을 누군가 했다. "어? 이 사람것도 읽어요?" 말의 뜻은 나와는 다소 반대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의 책을 읽느냐는 뜻이었다. 나로써는 읽지 않은 아무런 이유도 없다. 솔직히 선대인이 나와 반대되는 대척점에 있는 사람도 아니다. 나는 무조건 오를 것이라 보진 않는다. 오를 때도 있고 떨어질 때도 있다. 그렇게 자산은 위 아래로 흔들리며 우상향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뿐이다. 


자본주의가 계속 작동하는 한 우상향한다고 볼 뿐이다. 우상향하는 기간이 1년을 넘어 10년 넘게 계속 된다는 뜻도 아니다. 어떨 때는 몇 년동안 하락하는 시기도 있다. 1900년대 이전 시대에는 우상향은 커녕 몇 백년동안 제자리 걸음을 한 적도 하락한 적도 있다. 이렇기에 무조건 상승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 늘 하락을 외치거나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눈여겨 들어야한다. 여러 의견을 듣고 판단은 각자의 몫일뿐이다.


투자를 한다는 의미는 거의 대부분 상승한다는 전제를 갖고 있다. 하락을 예측하고 공매도치는 경우나 리버스펀드를 가입하는 경우는 제외하면 말이다. <선대인의 빅피처>에도 나오지만 하락을 예측하면서 자산을 갖고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 무조건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투자란 어차피 긍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어야 한다. 굳이 이야기하면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해야한다. 그렇지 않을 때 피를 보며 시장에서 사라진다.


선대인의 책이나 글을 읽으면 긍정과 부정중에 부정쪽으로 포커스를 맞쳐준다. 아쉬운 것은 본인 스스로 냉정하고 균형있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은 낙관보다는 비관쪽에 무게 중심이 실려있다고 본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책 표지에도 나온다. '내리막 세상에도 기회를 발견하라'고. 분명히 내리막으로 본다. 경제에 대한 이런 인식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스스로 재벌, 정부, 정치권 등의 이해관계에 오염되지 않은 정보를 준다고 설파한다.


그런 점은 맞겠지만 최소한 대중의 이해관계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자기충족예언처럼 이미 자신이 주장한 바를 지속적으로 외치고 있다. 그렇게 강하게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했으니 그런 걸 인정해도 대체적으로 포커스가 낙관보다 비관에 있다는 것을 부정한다면 말이 안 된다. 인지부조화에 빠진 것이나 마찬가지니. 자신이 한 이야기를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거나. 각종 언론기사나 책을 읽어도 분명히 비관스러운 이야기를 한다. 선대인에게 대중이 요구하는 부분이 아닐까.

이 책은 신기하게도 투자를 권한다. 난 당연히 투자를 하지 말라는 책이라 봤다. 경제가 내리막인데 투자라니 말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사회와 경제는 암울하다. 이런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투자하라는 것은 앞 뒤가 맞지 않게 느껴진다. 분명히 기회를 발견하라고  한 것처럼 그런 와중에도 수익을 내는 분야는 있을테니 그런 곳에 투자하란 이야기는 맞다. 투자란 원래 그렇게 비관에서 희망을 보고 낙관에서 절망을 봐야한다.


무엇보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잘 읽힌다는 점이다. 대부분 경제학자들의 책은 안 읽힌다. 라고 쓰고 보니 경제학자인지 여부가 궁금해서 프로필을 보니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이다. 과거에는 김광수경제연구소였는데 독립했나보다. 경제학자라고 써 있지는 않아 애매하지만 경제연구소 소장인데 설마 아니라고는 못할 듯. 자신이 잘난체를 하거나 지식의 저주에 빠져 어려운 용어로 가득한 책에 비해 늘 대중을 상대하는 경제학자답게 책은 잘 읽힌다.


총 10가지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바이오.헬스케어, 금리, 녹색산업, 석유, 인도, 중국, 기술기업, 미국, 리스크, 환율이다. 이 부분에서 아쉬운 것은 내용이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유명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글보다 딱히 더 건질것은 없다. 특히나 모든 분야에서 암울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이중에서 기회를 잡으라고 하니 나로써는 어쩌라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마지막 두 파트는 어떤 식으로 투자해야하는지 알려주고 큰 그림을 보여준다.


성장형 우량주에 투자하라고 권한다. 읽어보면 차라리 조엘 그린 블란트의 마법공식이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 그림을 그리고 이에 해당하는 우량주를 구입한다. 큰 그림은 대체적으로 선대인 경제연구소에서 알려준다. 본인 스스로 개인이 하기에는 힘든 영역이니.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허황된 헛바람을 불어넣지는 않는다. 욕심을 버리라고 말한다. 적당한 수익을 추구하고 15%이상 손해나면 매도하라고 권한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배척하거나 무시하진 말아야한다. 그 어떤 것이라도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여야한다. 우리끼리 희희낙락하며 사는 것도 아니고 각인각색의 다양한 사람이 살아가는 이 세상이다. 모든 사람의 생각과 행동들이 모여 사회를 구성하고 방향성이 나온다. 최소한 투자하려면 영악해야한다. 언제든지 자신의 방향성을 변경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게 투자자의 자세다. 그렇다면 <선대인의 빅피처>를 안 읽을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주장하는 바에 근거하면 안 해야 한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계속 주장하다보면.


함께 읽을 책

http://blog.naver.com/ljb1202/184336205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 - 긍정도 부정도 다 알아야..


http://blog.naver.com/ljb1202/220539313665

선대인, 미친 부동산을 말하다 - 만약


http://blog.naver.com/ljb1202/176263543

리스크 - 확률, 불확실성,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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