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음의 힘 -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찾아서
바티스트 드 파프 지음, 문신원 옮김 / 토네이도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세상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물컵에 물이 반밖에 남지 않았다. 물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 물컵에 물이 있는 상태에도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리 볼 수 있다는 이야기는 대표적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물컵에 물이 반이 있다'라고 하면 될 것 같다. 물컵에 물이 반이 있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논점이 생긴다.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세상 보는 눈과 마음자세까지 확장시키느냐는 불만을 할 수 있지만
별 것 아닌 것에서도 신기한 점을 볼 수 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훨씬 더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성공가능성이 크지만 그 반대인 부정적인 에너지를 갖고도 성공하는
사람도 있다. 드물지만. 부정적인 마음을 오히려 승화시켰다고 봐야한다. 이런 사례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서
일정 이상의 성과를 내는 것이 사실이다. 주변을 둘러봐도 일을 잘 하느냐, 못 하느냐를 발견하는 것이 꽤 쉽다. 얼마나 긍정적인 자세로 일을
하느냐의 여부만 봐도 대체적으로 맞다.
당사자는
억울할 수 있다. 일을 열심히 하고 성과를 내는 것으로 판단을 해야지, 그 사람의 태도를 갖고 쉽게 판단하는것이 오류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이다. 억울해도 대부분 어쩔 수 없다. 모든 것을 인과관계로 따져보면 원인을 보면 결과가 나온다. 원인에 해당하는 자세가 결과로 나오는 것이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당연한다. 그만큼 마음이라는 것은 중요하다.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다.
지구에
사는 모든 종류의 동식물이 그런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인간은 신기하게도 마음먹기에 달린 일이 너무 많다. 신기하게도 우울증이나 조울증 같은 마음의
병도 있고 터무니 없는 환상에 사로집힌 초긍정의 사람들도 있다. 여전히 인간들의 심리상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만 해도
솔직히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이미 병으로 인정받고 있으니 이해불가라도 엄연한 현실이고 사실이다.
그러한
마음에 관해 대부분 종교가 그동안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갈 길을 알려주었는데 최근에는 동기부여라는 분야가 발달하고 확장되면서 굳이 종교가
아니라도 충분히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단지, 자신이 원하고 필요로 해서 움직이느냐는 의지가 또한 작용할 것이다. '마음의 힘'은 스스로
좋은 마음을 갖고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임하라는 책이다. 가장 가까운 책이라면 '시크릿'이다. 그 보다는 보다 현실적이라는 생각은 드는
책이다.

이런
책에 대해서는 이러쿵 저러쿵 언급하는 것은 별 쓸모가 없다. 그런 이유로 이 책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저자의 보충설명식으로
나오는데 나는 제인 구달과 파올로 코엘료만 알고 있다. 이 중에 사람들은 제인 구달보다는 파올로 코엘료가 더 유명할 듯 해서 코엘료가 말한 것
중에 몇 몇 대사(?)를 쓰도록 하며 끝낸다.그런데, 책은 약간 종교필이 난다.
"그대의
마음이 있는 곳에 그대의 보물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나 - 연금술사-"
"아무도
자기 마음으로부터 멀리 달아날 수 없다. 그러나 마음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편이 낫다 - 연금술사-"
희망을
잃지 말라. 신은 우리 뒤통수를 치면서 "정신 차려! 인생의 목적을 잊지 말란 말이야!"라고 말할 방법을 계속 찾고 계신다. 자신의 꿈에 기회를
주어라. 후회할 일을 하지 말라. 고생할 일이 없을 거라는 말은 아니다. 좌절할 일이 없을 거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다만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다.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 대단히 중요한 까닭은 모든 해답이 거기에 있어서가 아니다. 물론 그것이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마음이
우리가 잃었던 뭔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바로 우리의 직관 말이다. 우리는 이 직관을 토대로 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즐겁게
지내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하다못해 연습이 많이 필요한 일을 하는 중이라 해도. 그런 즐거움은 꼭 필요하다. 살아 있음을 즐겨라. 삶은
기쁨이다. 삶은 사랑의 에너지와 연결되어야 하며 사랑의 에너지가 갖고 있는 대단히 중요한 구성 요소는 바로 즐거움이다.
해답의
길에 들어서는 것은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서가 아니라 마음이 열려 질문들을 즐기기 때문이다. 질문을 즐기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인생에 문을
열어놓은 셈이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돈과 명예? 천만에. 성공이란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나의 즐거움, 나의 신이여, 오늘도 평화롭게 잠들 수
있나이다."
내
경우를 예로 들자면, 글을 쓰기 지가할 때만 해도 나는 내가 글로 먹고 살게 될 줄은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다. 내가 글을 쓰고 있었던 것은
그저 쓰고 싶기 때문이었을 뿐 나에게 선택의 여지 따위는 없었다. 결국 나는 글을 써서 단순히 돈을 번 정도가 아니라 꽤 큰 돈을 벌었다.
모두가 이렇게 말한다. "파울로 코엘료가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어."
'꿈을
실현'하면 그 뒤에 '돈이 따른다'고 믿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일 돈이 따르지 않는다 해도 당신은 여전히 기쁨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마침내 돈이 따른다면 그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타의 모범이 되어라. 삶은 견해가 아니라 본보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물론
마땅히 품어야 하는 두려움도 있다. 길을 건너기 전에는 잘 살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차에 치일 수도 있으므로 이는 긍정적인 두려움이다. 반면
"이 여자 혹은 이 남자에게 말 걸기 겁나. 거절당할까봐 두려워." 같은 두려움도 있다. 이것은 어리석은 두려움이다. 두려움은 선택하되 어리석은
두려움 때문에 무력해지지 말라. 두려움은 우리를 시험하기 위해 있다.
함께 읽을 책(사진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