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제가 너무 뜸하죠?
사실 전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알라딘에 글을 쓰려고 했어요.
근데 막상 해보니 그게 안되더라구요.
학교에선 절 감시하는 연구원 선생님 때문에,
그리고 작년 중반부터 시작한 연구 때문에 글을 쓸 여유가 없구요
집에 가면 샤워하고 밥 먹고 미우나 고우나 보고
설거지 하고 나면 9시 반쯤 됩니다.
그리고 잠깐 컴퓨터를 하는데요 이메일 체크와 답장만 해도 30분 기냥 가고
그 다음엔 같이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뭐 그러다 보면 하루가 갑니다.
2월 들어 책도 겨우 한권 읽었나... 그 책이 리프킨이 쓴 바이오테크 시대라서
더디게 읽은 건 있지만 그래도 좀 심했죠.
다른 유부남 분들은 어떠신가요.
알라딘 생활과 결혼생활을 어떻게 조화시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