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 유쾌발랄 사기꾼의 복권 당첨금 수령 프로젝트
마리사 스태플리 지음, 박아람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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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는 소개 줄거리가 너무 흥미로워 선택한 책이다. 무려 5천억 원이 넘는 복권에 당첨됐지만 당첨금을 수령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에 빠진 여자 주인공! 이 문구만 봐도 다음 이야기와 결말이 궁금하지 않은가. 저자는 이 책을 어머니께 바친다고 했는데, 용감하고 굳건하게 사는 법을 배웠지만 사기 치는 법은 혼자 공부해야 했다고 한다. 첫 문구부터 느껴지는 위트, 뭔가 심상치 않은 작가가 쓴 수상한 소설이라 생각했다.




그 직감은 맞아 떨어졌다. <럭키>를 손에 쥔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순식간에 소설을 읽어 내려갔다. 엄청난 몰입도, 그리고 빠르게 지나가는 사건들의 과거와 현재. 이 모든 조각이 하나씩 맞아떨어지며 완성되어가는 순간 느끼는 감동까지. 이 소설은 재미와 감동,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럭키>는 럭키 암스트롱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방식으로 서술한다. <럭키>는 1982년 2월, 뉴욕시의 한 수녀원 앞에서 사기꾼 수녀 '마거릿 진'과 아이의 울음 소리로 시작한다. 분홍색 담요에 싸여 떨고있는 작은 주먹, 그러나 이내 사내가 찾아온다. 아기를 안고 계단을 올라오는 그 남자는 무척 잘 생겼다. 아내가 산후우울증을 앓아 아이를 어딘가에 두고 왔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이 수녀원에서 아이를 찾았다고, 그리고 먹을 것과 분유를 사기 위해 '마거릿 진'의 금 목걸이를 구걸한다. 이 목걸이는 럭키가 항상 목에 걸고 다니는 금 십자가가 되었다. 럭키가 자기 소유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물건, 엄마로부터 받았다는 십자가 목걸이.



럭키 암스트롱의 아버지 '존 암스트롱'은 사기꾼이다. 럭키 또한 사기꾼의 딸로 자라 사기꾼이 되었다. 그러나 사기꾼 수녀가 그랬던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다. 아이러니하다. 다른 사람을 등쳐먹는 사기꾼이면서 안타까운 사람을 보면 돈을 주고, 유기견 베티를 사랑하고 아낀다. 항상 정착을 원하지만 떠나야 한다. 사기를 쳤고 들통나면 잡혀가니까.

럭키는 '앨레이나'라는 가명을 버리고 또 떠난다. 그리고 항상 주유소 휴게소에 들러 복권을 사던 아빠처럼 복권을 산다. 어릴 때 재미 삼아 골랐던 숫자들, 그 모든 숫자에는 추억이 담겨 있다. 이제 럭키가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남자 '케리'와 함께 남은 돈을 챙겨 먼 섬나라로 떠나고자 한다. 멋진 바닷가에 집을 사서 개를 키우고 가정을 꾸리는,안정적인 삶을 꿈꾼다.

럭키는 기억하는 모든 순간 아빠와 함께 사기를 쳤다. 심지어 정말 친구가 되고 싶은 여자아이를 만났지만 아빠때문에 그녀는 '표적'이 되어버렸다. 그녀의 엄마가 부자인 과부이기 때문이다. 아빠가 큰 돈을 벌고 나면 럭키는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항상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학교에 가고 싶지만 반강제로 홈스쿨링(아빠의 말에 따르자면 로드 스쿨링)을 해야 한다. 차의 뒷자석에는 도서관에서 빌렸지만 돌려주지 못하는 어려운 책들이 가득하다. 또래 아이들이 읽는 책이 아니라 어려운 책을 쉽게 읽으면서도 럭키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래도 아빠는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 럭키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매번 말한다. 운이 바뀌면 럭키가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이 될 거라고 한다.

그러나 '케리'는 혼자 남은 럭키에게 사기를 치고 떠나 버렸다. 모든 돈을 챙겨, 럭키에게는 커다란 누명을 씌우고 알 수 없는 곳으로 가 버렸다. 아빠가 그렇게 당부했건만, 럭키는 사랑에 눈이 멀어 또는 외로움에 휩싸여 그녀 자신이 '표적'이 되고 만 것이다. 어렸을 때는 아빠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잘랐는데, 이제 그 싫은 일을 자신의 실수 때문에 스스로 해야 한다. 머리를 자르고 갈색으로 염색하고 프리랜서 기고가를 행세하며 사기를 친다.

태어나면서부터 사기에 연루되어 사기꾼 아빠의 손에 자라 사기꾼이 된 럭키. 사기꾼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복권에 당첨됐는데도 범죄자가 되어 당첨금을 찾지도 못한다. 훔친 돈 때문에 여기저기서 위협을 당하고 또 그 위험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속임수를 쓴다. 하지만 럭키는 언제나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과 사랑을 잊지 않는 마음 따뜻한 사기꾼이다. 럭키는 이 커다란 함정에서 빠져나와 복권 당첨금을 받아 꿈에 그리던 삶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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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몰입 확장판 : 나를 넘어서는 힘 - 내 안의 잠재력을 200% 끌어올리는 마인드셋
짐 퀵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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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부문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짐 퀵의 <마지막 몰입>의 확장판이 나왔다. 나는 이미 이전의 책을 2021년에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고, 코로나 기간 동안 더 강력해진 새 책을 다시 읽게 되었다.


저자 '짐 퀵'은 어릴 때 무려 "뇌가 고장난 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스로도 '멍청하다', '나는 바보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고 실제로 유치원 시절에 의자에서 넘어지면서 라디에이터에 머리를 세게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그 때 '짐 퀵'은 큰 뇌손상을 입었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저자는 주의가 몹시 산만해지고 기억력이 떨어졌으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겨우 진학한 대학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던 그가 학교를 자퇴하고자 했을 때 친구는 꼭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보라고 권한다. 짐 퀵은 친구 아버지에게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고 버킷리스트를 써서 보여줬다.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친구 아버지가 권한 책들을 읽고자 마음먹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비참함을 느끼면서도 더 나은 방법을 찾던 그는 '문제를 발생시킨 사고 수준으로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제까지 배워온 대로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마지막 몰입>은 이렇게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데 성공한 저자가 쓴 책이다. 현재 '짐 퀵'은 일주일에 한 권 씩 책을 읽으며, 학습 장애아로 분류된 어린이부터 뇌의 노화를 겪는 노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을 돕고 지원하는 일을 한다. 두뇌코칭과 강연을 하고 세계 유수의 기업과 대학에서 교육을 하며 팟 캐스트 <퀵 브레인>도 운영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된 걸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언리미팅(Unlimiting)이다. 자신의 잠재력에 대한 부정확하고 제한적인 인식을 버리고 올바른 마인드셋, 동기, 방법으로 한계란 없다는 것을 수용해야 한다. 저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인지한 제약으로 자신을 규정하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저자의 경험에 따르면 이 제약은 실제 제약이 아니었다. 극복해야 할 장애물 또는 탈학습해야할 한계였다. 이 한계를 무너뜨리자 할 수 있는 것이 무한해졌다.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비결 : 리미트리스 모델-어디에 한계가 있는지 파악하기

  1. 마인드셋(무엇) :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한 신념과 태도 또는 가정. 욕망, 목표와 부합해야 함. 제한된 신념을 파해치고 삭제하여 한계없는 마인드셋 장착.

  2. 동기 : 목적, 원하는 것을 이루는 능력과 에너지 관리, 작은 성공으로부터 이어지는 큰 성공

  3. 방법 : 집중, 학습, 기억력 향상, 속독, 비판적 사고

이 책에서는 리미트리스 모델의 3요소와 네 번째 요소를 살펴보고 최신 연구의 흥미로운 결과와 다양한 사례를 알아본다. 또한 우리 내면의 제한된 신념이 사라졌을 때 무엇이 가능해질 수 있는지 배우고 목적의식의 힘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한다.


<마지막 몰입>에서 말하는 네 가지 악당 : 인간의 집중력, 학습력, 사고력을 앗아가는 범인들

  1. 디지털 홍수 : 쏟아지는 데이터

  2. 디지털 주의 산만

  3. 디지털 치매 : 디지털 기기에 아웃소싱을 주는 바람에 기억력 감퇴

  4. 디지털 추론 : 지나치게 정보에 의존하여 비판적 사고와 추론까지 기술에 맡기고 스스로 결론 내는 능력 포기

당연히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도 존재한다. 바로 습관을 나쁘게 만드는 디지털 빌런들이다. 우리가 멋진 목표를 세우지만 매일 밤 '오늘도 또 이렇게 보냈군'으로 만드는 악당들이다. 참고로 <마지막 몰입>에서는 절대 멀티태스킹을 권하지 않는다. 집중력을 감소시키고 지인들과의 특별한 순간들을 빼앗아간다. 신경과학자 대니얼 레비틴의 <정리하는 뇌>에서는 뇌가 다른 활동으로 주의를 돌릴 때 한 과업을 계속할 때와 같은 연료를 쓴다고 한다. 또한 멀티태스킹으로 신속한 주의 전환을 계속하다 보면 뇌의 연료가 금방 바닥나 인지 및 신체활동의 저하로 이어진다고 한다.


<마지막 몰입>의 확장판에 추가된 내용 중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혁신적인 뇌 유형 평가'이다. 저자는 확장판을 쓰기 위해 뇌과학을 깊이 파고들면서 '이중정보처리이론'에 대해 조사한다. 이중정보처리이론의 핵심은 우리 뇌가 두 가지 차원에서 동시에 작동한다는 것인데 한 가지는 본능적인 정보 처리이고 다른 한 가지는 신중하고 의도적인 정보 처리이다. 저자를 포함한 팀은 네 가지 뇌 유형을 찾아서 C, O, D, E라는 약자로 표현했다. 책에 나온 객관식 질문지 20문항을 풀고 결과지를 보면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파악할 수 있다. 더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싶다면 mybrainanimal.com에 접속해 퀴즈를 풀면 된다고 한다. <마지막 몰입>에서는 각각의 뇌 유형에 맞는 계획법, 독서법, 기억 훈련법, 의사결정과 문제해결법 등을 추천해 준다.

두 번째로 달라진 부분은 AI의 거대한 영향력을 인지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간지능'의 향상에 대한 내용을 추가한 것이다. AI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더 빠르게 학습하고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을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AI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몇 가지 방식을 소개하고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예시를 제시했다.

<마지막 몰입>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는 이 책의 하이라이트인 부록이 있다.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13일 플랜>과 우리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추천 도서 목록>이다. 이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면 꼭 13일 플랜을 실천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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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한 줄 없이 시작하는 MS 파워 오토메이트 with 챗GPT - 시작하세요! 이 시대 일잘러의 업무 역량, 업무 자동화
김성준 지음 / 프리렉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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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일일이 다 작성해야 했던 단순업무, 굳이 생각할 필요 없이 기계적으로 반복해야 하는 일을 자동화 프로그램이 알아서 해 준다면 얼마나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을까? 그 일을 해야 했던 시간에 더 복잡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도 있고, 커피 한 잔의 여유 시간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게다가 자동화 프로그램이 처리하니 사람이 일일이 하는 것보다 실수 없이 일처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RPA자동화 프로젝트를 실현하면 저자가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우와!대박!"이라고 한다. 자동화 프로그램을 쓰기 시작하며 사람들은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었을 것이다.




챗GPT를 포함한 인공지능의 발달로 우리는 그리스시대의 철학자들이 말하는 "인간이 진정으로 노예상태에서 해방되는 것"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이런 기술을 쓸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격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하고 싶은가?

당연히 이런 기술을 쓰면서 더 나은 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편안한 휴식도 취하고 싶을 것이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근무시간이 유연해지고 화상회의도 일상이 되었다. 꼭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일이 처리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심지어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도 새 기술을 배우고 합류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코드 한 줄 없이 시작하는 MS 파워 오토메이트 with 챗 GPT>는 코딩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쓸 수 있게 알려준다는 점에서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어려운 코딩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초중고등학생들의 코딩 교육에도 적합하다. 특히 어린 학생들은 어려운 코딩언어를 배우는 것보다 논리적인 컴퓨터 사고를 함양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힘써야 한다. RPA코드는 코드 없이 모듈을 조립하여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므로 논리적 사고를 기르고 훈련하는 데 적합하다.




RPA : 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서 반복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것

RPA 도구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파워 오토메이트(power automate)를 사용하면 소스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업무 자동화를 쉽게 구현할 수 있어 많은 회사에서도 이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PAD(power automate for Desktop)는 MS오피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은 회사, 관공서 등을 포함하여 대부분 MS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PAD의 장점

  1. 사용자가 직접 자동화하기 쉽도록 직관적인 개발 환경 제공 : 소스 코드 없이 만들 수 있고, 엑셀 수식을 사용하기 쉽다.

  2. Microsoft 365와 연계 : 특히 엑셀 프로그램과 연계가 잘 된다

  3. 무료 배포

  4. 클라우드 저장 가능

  5. 모바일 앱도 있음

  6. 400개 이상 내장 작업 포함 : 지속적 업데이트 중,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도 추가 가능

  7. 자동화 흐름의 반복적 수행, 예약 작업 일정 등록 가능

  8. 기본 내장된 오류 처리 기능

  9. 인공지능 기술과 연계 가능


<코드 한 줄 없이 시작하는 MS 파워 오토메이트 with 챗 GPT>에서는 PAD를 이용한 업무 자동화를 기본 용어와 PAD의 설치부터 하나씩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참고로 개인 계정보다 회사 또는 학교 게정을 이용하면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학교 교직원이나 학생은 교육청을 통해 무료 Microsoft 365계정을 신청할 수 있으므로 코딩에 관심있는 학생이 있다면 꼭 신청해서 사용해보길 바란다. 학생이 회원 가입을 할 경우엔 인증 코드를 학교 정보 담당 선생님께 문의해야 한다.

<코드 한 줄 없이 시작하는 MS 파워 오토메이트 with 챗 GPT>에서는 PAD를 설치하고 나면 첫 자동화 흐름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한다. 기본 기능 설명과 함께 자동화 시킬 작업을 추가하는 것부터 하나씩 상세히 설명하므로 따라하기 쉽다. 변수와 문법에 대해 익히고 모듈화로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 사용자 인터페이스 자동화 하기, 웹 자동화하기, 그리고 PAD와 가장 연계가 잘 되면서 회사에서 많이 쓰는 엑셀 업무자동화하기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아직 코딩을 직접 하기는 힘들지만 매일 하는 뻔한 컴퓨터 작업을 자동화시키고 싶다면, 그리고 논리적인 컴퓨터 사고 훈련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엑셀 업무 자동화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저자가 쓴 관련 책이 있으니 함께 읽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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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달랏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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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달랏에 대한 최신 여행 정보와 다양한 팁이 세세해서 도움이 많이 돼요. 숙소 정보나 여행기간에 따른 코스 추천, 다양한 맛집과 광광지 추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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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라오스 & 골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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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사이에 달러 환율이 더 올랐다. 이렇게 달러가 비쌀 땐 동남아나 일본, 중국 등 가깝고 합리적인 여행지를 선호하게 된다. 특히 라오스는 사람들이 순수하고 밤에도 돌아다녀도 될 정도로 안전한 데다가 골프를 칠 수 있는 곳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는 여행지이다.




해시태그 출판사에서 이번에 나온 라오스 여행책은 아예 <라오스&골프>를 제목으로 하여 골프에 대한 설명을 따로 큰 챕터로 할애하였다. 한국 이외의 나라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넓은 필드를 만끽하면서 골프를 치고 싶다면 이 책을 참고하여 라오스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했다. 사람들의 여행스타일도 전과 바꼈는데 <라오스&골프>에서는 이를 '뉴 노멀'여행스타일이라고 말한다. 과거의 판에 박은 여행코스를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여행을 하는 것이다. '한 달 살기' 등 장기간의 여행을 하면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원하는 대로 일하고 여행하거나 자동차 여행을 즐긴다거나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소도시를 향해 떠난다.




코로나 기간 동안 라오스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2021년에 고속열차가 생겼고 중국 자본이 침투하여 곳곳에 중국 느낌이 나는 건물들이 들어섰다고 한다.


해시태그 <라오스&골프>에서는 라오스를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라고 소개한다. 멋진 건축물과 도시보다는 잔디에 누워 쉬고 공놀이나 독서를 하고 바쁜 일상을 잊고 잠시 쉴 수 있는 곳,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말한다. 라오스의 대표 도시 곳곳에 대한 소개도 잘 되어 있다.




수도 비엔티엔에서는 라오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라오 국립박물관을 갈 수 있고 파탓루앙, 왓 씨 사켓, 왓 프라깨우 등 종교 건축물을 볼 수 있다. 방비엥에서는 활동적인 활동을 하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고 루앙프라방에서는 아름다운 19-20세기 건축물을 구경하며 한가로운 나날을 보낼 수 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호 캄, 골든 시티 사원, 왓 시엥 통 등 아름다운 불교사원과 꽝시폭포를 볼 수 있다.


라오스 여행의 장점!


  1. 때 묻지 않은 자연, 훼손되지 않은 지구의 마지막 에덴 동산

  2. 불교를 믿으며 소박하게 사는 사람들

  3. 아웃도어와 캠핑의 천국

  4. 안전한 동남아 여행지 중 하나

  5. 편리하게 조성된 여행자 거리



<라오스&골프>에서는 이 외에도 라오스 여행을 잘 하는 방법이라든가 라오스 여행을 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역사적 지식과 여행 계획을 세우는 방법, 여행 스타일 선택 방법 등 다양한 팁이 나와 있다. 자유여행을 선택할 경우 의외로 라오스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이 책을 참고하면 좀 도움이 된다. 


라오스 숙소 팁!


  1. 여행자 거리에 주요 관광지가 몰려 있어 이 근처에 숙소를 잡는 편이 좋다.

  2. 합리적인 가격이 중요하다면 한국인이 자주 가는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등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3. 호텔은 꼭 룸 내부 사진이나 후기를 확인하고 선택하고 냉장고, 에어컨을 확인하자.

  4. 에어비엔비를 선택하는 경우 꼭 주인과 어떻게 만날 지 전화번호와 아파트 도착 방법을 정확히 알고 출발하자.(이건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에어비엔비를 이용할 시 꼭 알아둬야 한다.)


여행 계획을 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이다. <라오스&골프>에는 라오스 여행 물가와 하루 여행 경비도 대략 언급되어 있고 여행 기간에 따른 추천 여행 코스도 나와 있다. 라오스 여행 기간을 짧게 잡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2박 3일 정도로는 관광명소를 돌아보기 모자라다고 한다. 3박4일, 4박5일이 많지만 정말 여기저기 돌아보고 싶다면 최소 일주일은 필요하다고 말한다. 책에서도 추천 여행일정이 4박5일, 5박6일로 되어 있다.


라오스에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 맛있는 열대과일들과 야시장 소개, 선물로 좋은 기념품들과 관광명소 소개, 맛집와 유명 카페 등 관광에 대한 거라면 없는 것 없이 다 있다. 사진과 함께 관광명소에 대한 간략한 소개나 투어순서까지 나와 있어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기기 전에 여러가지 준비를 할 수 있다. 심지어 '나 홀로 여행족을 위한 여행코스'까지 언급되어 있다. 라오스 엑티비티 투어를 할 때 주의사항도 나와 있는데 혹시 엑티비티를 즐길 생각이라면 꼭 참고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라오스 골프 여행 소개, 동남아에서 태국은 골프 강국이라 200개가 넘는 골프장이 있다고는 하나 절반 정도는 관리가 잘 되어있지 않다고 한다. 베트남은 골프장 개수는 적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고 라운딩 비용은 비싸다. 라오스는 인근 동남아 국가보다 라운딩 비용이 저렴하고 성수기에는 4인 한 팀으로 예약을 받는다. 아직 골프장은 6곳에 불과하며 보통 개울과 호수가 골프장을 감싸고 있다고 한다. 해시태그 <라오스&골프>에는 각 골프장의 장단점과 특징들이 나와 있어 라오스로 골프여행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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