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 이벤트에는 떨어졌다. 

민음사, 황금가지 물론 더더더 있다. 찾기도 귀찮다. 많이 가지고 있다고 당첨되는 건 아니더라.

역시 이벤트는 복불복!!  인생도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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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03-22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 아니 어떻게 이렇게 서재 정리를 잘하시나요 ? 존경합니다..

기억의집 2016-03-23 06:58   좋아요 0 | URL
저도 이 생각하면서 서재구경했네요. 근데 곰발님 지난 번 페이퍼보니 곰발님 서재도 깨끗하던데요!

붉은돼지 2016-03-23 09:57   좋아요 0 | URL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전에 보니 곰발님 서재 깔끔하니 깨끗하던데요..
제 서재는 보기에는 저렇게 보여도 사진 찍는다고 이중으로 쌓은 책들 치우고 잡동사니도 좀 덜어내고 연출좀 한 것입니다...먼지가 소복하게 쌓였어요..책을 꺼내 보지를 않아서요..ㅎㅎㅎㅎ

원더북 2016-03-22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 정리 멋지십니다. 많은 책 중에서도 제게 없는 책들에게 더 눈길이 가네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와 [사기열전] 쎄뚜!^^

붉은돼지 2016-03-23 09:58   좋아요 0 | URL
관상용이죠..뭐...ㅎㅎㅎㅎ 잃은 책은 거의 없어요 ㅎㅎ
사기 세트 뽀대나죠. 물론 값도 좀 나가죠 ㅎㅎㅎㅎ

nomadology 2016-03-23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정집 서재가 아니라 어디 작은 서점 진열대 같아보입니다.

붉은돼지 2016-03-23 09:59   좋아요 0 | URL
제 개인적인 소박한 꿈은 온전히 저 자신을 위한 개인 도서관을 갖는 거입니다.
물론 로또가 당첨되었을 때 이야기이긴 하지만 말이죠 ㅎㅎㅎ

sb 2016-03-23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완전 부럽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붉은돼지 2016-03-23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b님 감사합니다.~ 제 반평생 피땀의 소산입니다. ㅎㅎㅎㅎ

cyrus 2016-03-23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빈틈없이 꽉꽉 채워 꽂은 책장을 보면 희열감 같은 마음이 느껴져요. 저는 책이 쉽게 뺄 수 있을 정도로 책을 빽빽하게 꽂아야 안도감이 생겨요. 책장에 책 한 두 권이 들어갈 수 있는 빈 자리가 생기면 허전해요. 그래서 책을 자꾸 사는 것 같습니다. ^^;;

붉은돼지 2016-03-23 11:24   좋아요 0 | URL
역시 책성애자다운 발언이십니다. ㅎㅎㅎ
열린책들 이벤트 당첨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혹시 이름이 좋아서 멋져서 첨된 것은 아닐까요 ㅎㅎㅎㅎ

cyrus 2016-03-23 15:14   좋아요 0 | URL
이름이라면 실명을 말하는 건가요? ㅎㅎㅎ 출판사 직원들은 제 이름을 잘 몰라요. 책 많이 사고, 정성 있게 글을 써서 뽑아준 것 같습니다.

transient-guest 2016-03-23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정리입니다. 전 마구 쌓여있어서 당분간 정리를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붉은돼지 2016-03-23 17:19   좋아요 0 | URL
이벤트 참여를 위한 잠시잠깐의 연출입니다. 사진촬영 후 원상복구(?)되었습니다. ㅎㅎㅎㅎ

단발머리 2016-03-30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붉은 돼지님~~
완전 꿈의 서재입니다. 너무 너무 근사해요.
이번에는 꼭 당첨되셔서 기쁨의 페이퍼 쓰시기를요...
저도.... ^^

붉은돼지 2016-03-30 09:38   좋아요 0 | URL
읽은 책이 별로 없다는 것이 함정이죠 ㅜㅜ ㅎㅎㅎㅎ
단발머리님 이번 이벤트는 우리 모두 함께 꼭 똭 당첨되어 보아요 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