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 폴리스, 포타티스모스! 마르틴 베크 시리즈 6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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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스카케, 전편의 콜베리 사건 이후 말뫼로 전출 신청한 스카케. 몬손의 신임을 받고 있어 다행이다. 본격 사회 고발 - 자본주의와 자본가에 대한 신랄한 비판 –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크처럼 정치를 싫어하는 나에게는 매력이 다소 떨어지나, 밤 11시에도 찬 캔맥주를 들이켜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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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2-09-08 07: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호~~맥주가 생각나게 하는 추리소설이라니~~^^

햇살과함께 2022-09-08 16:20   좋아요 1 | URL
계절적 배경이 무더운 여름이라 찬 캔맥주나 병맥주를 마시는 (근무 중에^^)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밤 11시에 책 반납해야 한다는 핑계로 급하게 다 읽고 맥주 사러 갔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