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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테이크 오프‘의 환상이 지배하는 나라에서 (공감5 댓글0 먼댓글0)
<근대화라는 이데올로기>
2022-01-24
북마크하기 미래의 조국을 꿈꾸는 정치적 망명자의 유토피아소설이라는 흥미로운 시도에도 불구하고 다소 습작처럼 느껴지는 1부보다, 조이스, 보르헤스, 비트겐슈타인, 카프카론을 통해 라틴 A의 이식된 근대성과 유럽 근대성의 파국 사이에서, 제 3세계에서 문학이란 무엇인가를 논한 2부가 훨씬 인상적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인공호흡 (양장)>
2016-02-02
북마크하기 애도와 멜랑콜리 재론 (공감3 댓글0 먼댓글0)
<빌러비드 (양장)>
2014-08-21
북마크하기 붙잡혔을 때 닥칠 더 큰 시련을 주지 않기 위해 적들 앞에서 산 아이의 목에 톱질을 하는 어미의 마음을 상상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죽은 아이가 어느날 자기 집 앞에 나타난다면. 이 작품 앞에서 애도와 멜랑콜리에 대한 기존의 이론은 진부해진다. 유령과 함께 살기. 또 그로부터 벗어나기. (공감1 댓글0 먼댓글0)
<빌러비드 (양장)>
2014-08-17
북마크하기 냉전의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론서. 항간에 유행하는 단순한 영화비평이나 문학비평을 넘어서면서, 냉전에 대한 구미학계의 시각과 베트남에서의 자신의 필드 경험을 날줄과 씨줄로 잘 엮어내고 있다. 다만 이러한 이론화 작업이 정말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호오가 갈리겠지만.. (공감0 댓글0 먼댓글0)
<또 하나의 냉전>
2014-06-05
북마크하기 글리샤gelisah, 혹은 도래의 예감.. (공감4 댓글0 먼댓글0)
<세 깃발 아래에서>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