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맥주를 마시다 - 쾌락주의자 전여옥의 일본 즐기기
전여옥 지음 / 해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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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맥주의 그 시원한 맛은 '국토종단 도보 여행'을 하면서 제대로 느꼈다.

 

가슴속 깊이 뜨거워진 몸과 마음을 식혀준 그 맥주맛은 지금도 입가에 침이 고이게 한다. 시원한 맥주의 감촉은 힘과 용기를 내게 한다.

술이 아니라 피로 충전에너지라고 할까?

 

 

아사히.기린 맥주보다 삿포로 맥주가 훨씬 맛있다.

우리나라의 카스 맥주처럼 그 톡쏘는 맛이 좋다.

 

일본을 다녀온지 얼마 안 되어 이 책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여행을 가지 전 봤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전여옥의 솔직 담백한 글은 사람냄새가 난다.

그녀는 가식적으로 글을 쓰지 않는다.

자유로움이 느껴지고 시원한 맥주의 거품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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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압축된 프로필이 있어야 한다.

 

백 마디 말보다 일목요연하게 자신의 역사를 설명하는 것도 기회를 준비하는 사람이고 실력이다.

프로필은 요점을 정확히 찍어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이력보다 자신의 강점과 살아온 인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설명하는 데 의미가 있다.

자신의 역사를 만드는 것은 오직 자신 뿐이다.

프로필을 멋지게 만들기 위해서는 살아온 날들에 시련과 고통,시행착오,땀과 눈물은 필수이다.

진정으로 살아온 삶만이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1972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한 5년간의 신문배달이 인생의 거름과 자양분 역활을 했다.

회사원,용접공,프레스공,막노동,인력회사 잡부,음료회사 세일즈맨,자판기 음료 도매업,광고 대행업,이불장사,인테리어 사업,그랜드창 대표까지 많은 사업과 시행착오를 겪었다.

 

 

2012년1월,1달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땅끝 해남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850KM '국토종단 도보 여행'을 단독완주했으며 2012년 7월 '백두대간 종주'를 시작했다.

'직장인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자선공연을 준비했고

저서로는 '도전 1인기업 프로젝트'를 2012년8월에 출간했다.

 

'도전과 응전,끝없는 열정으로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믿으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 남자'  라는 좌우명으로 멋진 삶을 즐기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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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독설 - 합본개정판,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김미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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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모든 일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다.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는 사람도 다 이유가 있고 성공한 사람이나 성공못한 사람이나 다 이유가 있다.

그 이유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을까?

 

 

 

부산을 가려는 사람이 있다.

그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서울역으로 가는 일이 첫째다.

두 번째는 돈을 지불하여  차표를 끊는 것이다.

세 번째는 차표를 가지고 부산으로 가는 기차에 오르며 자리에 앉아 차분하게 기다리면 끝이다.

 

 

보통사람들은 부산으로 가는 방법을 아예 모른다.

표는 어디서 끊어야 하는지,돈은 얼마나 드는지,기차는 어떻게 타야 하는지,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은 평생 부산에 갈 수 없다.

호남선 열차를 타면서 왜 부산이 안 나오는 거야?

하는 사람도 쾌 많다.

 

 

 

사람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 준비라는 것이 어느 날 하루 아침에 되는 법은 절대 없다.

하루하루 외롭고 힘들지만 꾸준히 준비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다 된다면 세상은 불공평하다.

남과 다른 차별과 노력,피와 땀을 요구하기에 병목현상처럼 성공자가 적은 것이다.

 

 

여기 김미경이라는 여성 멘토가 있다.

여성에게 인기가 좋다.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좋지만 대놓고 좋다고 표현하지 않는다.

" 여자 이 정도 될 때까지 과연 나는 무엇을 했는가?"  자괴감이 들기 때문이다.

 

 

"하긴 뭘해~~ 자기계발이라고는 전혀 안 하고,술 마시고,담배 피우고,잡담하고,늦잠자고,허송 세월 보냈지. 입력이 없으니 출력 될 게 무엇이 있겠는가?"

 

 

"스스로 끈질기게 묻지 않았으니까.

내 꿈이 뭔지 알려면 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눠야 해.
굼은 남이 대산 꿔주지 않아.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지 않고 그래서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제일 헷가리고 두려운 게 자기 자신이야."

 

 

 

내 자신에게 말한다.

내게 정해진 그 목적지를 향해 전력질주를 하라고.

그 전력질주에 목숨을 걸라고 말이다.

왜냐 단 한번밖에 없는 인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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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 - 통찰 편, 시장의 거짓을 이기는 통찰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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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시골의사라는 필명을 가진 사람이다.

오래전 '시골의사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책을 참되게 읽었다.

인정과 인품을 겸비한 따뜻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의 따뜻한 이면 뒤에는 매의 차가움이 공존한다.

신은 한 가지 능력이외에 다른 능력을 주셨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능력을 말이다.

 

 

그는'의사'이면서 경제전문가이다.

전문가 위의 프로 전문가급이다.

주식전문가들이 자문을 구하는 스페샬리스트이면서 냉철한 투자자이다.

 

주식투자를 전혀하지않는 내가 그의 책을 집어 든 것은 그의 투자철학마인드를 배우고 싶어서이다. 매의 눈과 사자의 심장과 숙녀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는 투자의 세계를 옅보고 싶어서이다.

 

이 책을 읽고 아주 잘 배웠다.

 

"금융시장에는 피가 흐르지 않는다.

설령 피가 흐른다 하더라도 그것은 차가운 녹색을 띤 에일리언의 피일 뿐이다.

개인이 돈을 잃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사고팔지 않는 것이고 내가 산 주식이나 펀드가 수익이 날 때가지 죽도록 버티는 것뿐이다.

주식시장은 딸 확률이 10%도 되지않는 냉정한 곳이다.

 

"노동이 없는 투자는 기본적으로 도박이다.

좀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놀고먹는 것,거저먹는 것은 전부 도박이다."

 

"투자는 승부사적인 자세를 필요로 한다.

주식투자는 겉으로는 한없이 논리적이고 공정한 게임인 것처럼 보이지만,모두가 자신이 피땀 흘려 번 도늘 들고 이기려고 싸우는 피 튀기는 전장이다.

다만 스텔스 전투기를 타고 가서 적국의 상공에 폭탄을 쏟아붓는 조종사가 살인을 했다는 기분을 느끼지 않듯 투자자도 이것이 죽고 죽이는 치열한 전장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할 뿐이다."

 

 

투자는 준비된 사람이 100% 확률을 가지고 하는 게임이고

게임을 제대로 이길 운비가 안되면 가만있는 게 제대로 된 투자라는 것을 배워본다.

모든 것은 마인드와 실력,그리고 실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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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보고,책을 읽고 독자가 메일을 보내왔다.

 

살아가면서 많은 친절을 베풀려고 하지 않는다.

소중한 내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있지만 사람에게 실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어떤 만남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그 어떤 사람도 가치가 없는 사람 또한 없다.

나와 삶의 철학과 주관이 맞지 않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진심과 간절함이 느껴지는 사람의 만남을 거부하기는 힘들다.

 

 

진지하게 만남을 청했고 수락의 편지를 답신하고 비산동 이마트 사거리에 있는

전원 숯불 갈비에서 만남을 가졌다.

부드럽고 진지한 이 *선 氏.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을 없지만 느낄 수 있는 촉수는 있다.

진실된 사람이었다.

맑은 영혼을 가졌다는 느낌이 왔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소주를 나누어 마셨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삶에 꿈과 목표가 뚜렷하지 않았다.

조언과 방법을 제시했다.

그리고 숙제를 내 주었다.

 

아래의 세 가지에 대하여, 총 3페이지의 구체적인 방법을 말이다.

 

1.좌우명은 무엇인가?(철학)

2.꿈은 무엇인가?(목표)

3.꿈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실천)

 

숙제를 마치고 다시 만나기로 했다.

 

 

 

 

 

 

 

책을 가져와 사인을 요청했다.

펜도 가지고 왔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같이 추억을 담았다.

 

연예인도 아닌 나를 찾아준 그가 고마웠다.

용기있는 사람이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다고,역시 세상은 들이대는 사람에게 무엇이든 선물을 준다.

멘토의 자격은 없지만 기꺼이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식을 나누고 싶다.

(나에게 사진과 실물이 많이 다르다고 했다.실물이 훨씬 젊어보이고 쾐찮다고 했다.^^)

 

 

많은 책을 읽고 그의 앞날에 발전과 건승을 빌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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