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만리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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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선생의 중국과 상하이를 표현한 글쓰기는 정말 대단하다.

내가 상하이를 직접 갔을 때 모습과 느낌이 거의 흡사하다.

화려한 도시의 이면에 가려진 양면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조정래 작가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전대광이라는 인물과 벌어지는 여타의 이야기들이 조금씩 그 실체를 드러낸다.

왜 하필 중국인가?


조정래 작가의 치열한 작가정신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 좋다.

1편을 소가 여물을 씹어먹는 마음으로 보고 있다...

책에는 그 저자의 영혼과 삶의 철학이 들어있다.

한국문학에 자신의 청춘을 다 바친 위대한 작가의 책을 나는 열심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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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
윌리엄 세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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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문학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세익스피어의 작품,<햄릿>

 

 

400여년 전의 세익스피어를 만났다.

그리고 그와 대화를 나누었다.

오래된 노인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신명나게 이야기를 했다.

세상 사는 지식이 얕은 나는 듣고만 있었다.

 

'아직 때가 아니군...

더 성찰하고 반성하고 공부해야겠어!'

 

 

이 책을 읽고 든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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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20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연진희 옮김 / 민음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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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렵다.

 

읽는 순간 이해는 되는데 그렇게 큰 감동이라는 걸 못 느끼겠다.

문화의 차이,읽는 순간의 상황과 내 사유의 크고 작음이 작용하겠다.

솔직히 대문호 톨스토이의 작품이라지만 내게는 아직 깊이 다가오지 않는다.

 

왜 그럴까?

650페이지를 그렇게 열심히 읽었건만 내게 깊숙이 들어오는 그 느낌과 감동이 왜 오지 않는 것일까?

 

 

그래 3편을 더 열심히 읽고 그 결말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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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코너 우드먼 지음, 홍선영 옮김 / 갤리온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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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진면목은 저자의 용기이다.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는 책 제목보다 더 멋진 점은 저자가 아무 지식도,아무 계획도 없이 세계를 상대로 장사를 했다는 점이다.

그것은 이윤을 남긴 것보다 훨씬 값어치있다.

 

5000만원을 가지고 6개월 동안 3000여만의 순이익을 남겼다.

이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저자를 높이 산 점은 계산적이지 않은 그의 노력이다.

낙타를 팔고 옥을 사고 고기잡이를 하고 목재를 사고 여러 장사를 하면서 커가는 저자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진심은 나중에 분명 나타난다.

그는 분명히 그 자양분으로 멋진 인생을 살게 분명하다...

역시 여행만이 사람을 키운다.

그것이 돈으로든 성찰으로든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에게 값어치있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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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지 않으면 떠날 수 있다 - 나를 찾아가는 사랑과 희망 여행
함길수 글.사진 / 터치아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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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민수의 글에는 그 어떤 향기가 있다.

찬찬히 글을 읽고 사진을 보노라면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그려진다.

 

배낭여행을 떠날 것이다.

10일 이상의 배낭여행을 떠날 것이다.

네팔의 오지를 걷고,알래스카 숲속 오두막에서 책을 읽을 것이며

그리스 크레타 섬의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무덤 앞에서 맥주를 먹을 것이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부드러운 웃음으로 소통하며 밤하늘의 별빛을 보면서 자연을 느낄 것이다. 삶은 그 자체 만으로 행복함을 내 온몸으로 느껴보고 싶다.

그래서 떠날 것이다.

지구촌이라는 그 작고 많은 사람들과 공간을 내 피부로 느낄 것이다.

 

 

삶에서 돈만 벌고 쓰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지금 내가 소유하려고 하는 이유는 인생이라 여행길에서 밥과 국과 술 한잔을 사기 위함이다. 그 이상 많이 소유하면 근심과 회한이 생겨난다.

 

난 진정 자유인이 되고 싶다.

이 책의 제목처럼 소유하지 않으면 떠날 수 있다..

작고 소박하게 내 삶을 그저 즐기고 싶다.

 

 

우리집 가훈이 뭐냐?

 

"우물쭈물하지 말고 재밌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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