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 설빈아!

 

 

우리 사랑하는 아들 설빈아!

아빠가 진심으로 우리 아들의 졸업을 축하한다.
그 예전 동초등학교를 입학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우리 아들 설빈이가 벌써 졸업을 하게 되었구나.
어리게 입학하던 그때나 지금 졸업하는 이때나 너는 자랑스러운 아빠의 아들이란다.
입학하던 그 날 튼튼태권도 관장님이 피카츄복장을 하고 사진 찍었던 순간을 기억하니?그런 날이 있었는데 우리 아들이 벌써 졸업을 하다니 아빠는 정말 너무 너무 기쁘단다.

 

먼저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자. 건강하고 활기차고 멋지게 졸업하게 해주신 하나님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자.

아빠는 정말 네가 졸업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항상 학교생활에 열심히 하고 축구와 여러 운동도 열심히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좋고 잘 어울림에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한 번이라도 네가 약한 친구들을 괴롭혔다는 소리를 듣지 않음에 더욱 고맙다) 너의 자신감있는 눈빛과 행동, 신앙생활,등등이 너무 고맙다.

아빠는 너를 항상 믿고 존중하고 있음을 네가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로 입학을 하는 너에게 아빠가 3가지만 당부하마.

 

1.항상 예의바르게 인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아빠의 아들이 되어다오.

 

 공부가 중요할 수는 있다. 하지만 공부는 인생의 한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공부를 못해도 잘 할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많음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구나. 네가 더 어른이 되면 사회에서는 자격을 증명할 것을 요구할 때 학업과 공부의 잘함과 못함으로 순서를 매김한다. 하지만 설빈아. 아빠는 공부보다 중요한 것이 바른 인성과 예의바름이 첫째라고 생각한다. 설빈이가 공부를 꼴등하더라도 정말 예의바르고 인사 잘 하는 아들이면 그걸로 만족이다.

 

2. 엄마를 더 사랑하고 아끼고 이해하는 아들이 되어다오.

 

우리집에서 유일한 여자는 엄마란다. 얼마나 외롭고 힘드시겠니. 우리 세남자가 엄마를 항상 이해하고 행복하게 해드려야 한다고 아빠는 생각한다. 잔소리를  한다는 것은 관심과 사랑이 있기 때문에 하는 거란다. 우리가 더 노력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드리자. 엄마가 너를 얼마나 자랑스럽고 사랑하는지 너는 아마 다 모를 것이야.

 

3. 말, 이 말을 조심하는 아들이 되어다오.

 사람이란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고 나쁨이 있단다. 아빠도 때로는 너에게 화도 내고 싶고 혼내는 말도 하고 싶지만 참을 때가 너무 많단다. 사랑이 담긴 말, 행복이 담긴 말, 위로가 되는 말을 사용하여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우리 멋진 아들이 되어주길 바라마.

 
우리 사랑하는 아들 설빈아!
이제 너는 어린이에서 소년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란다.  네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질 것이 많음이 더욱 생겨난다는 말이다. 힘들고 어려울 때 아빠가 너를 도와주고 위로해주마.
너에겐 아빠,엄마, 찬빈이 우리 사랑하는 가족이 있잖니. 너의 가장 큰 힘이자 충전에너지 아니겠니.
사랑하는 우리 아들!  졸업 진심으로 축하한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 축하 축하한다. 

 


항상 너를 믿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너의 가장 멋진 아빠가  2009년 2월 17일 졸업식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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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으로 산다는 것...

가장으로 산다는 것...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이다.
아버지로 산다는 것, 남편으로 산다는 것,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것...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표현은 틀릴 수도 있다.
모든 것을 책임지려 노력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책임을 다 질 수는 없지만 책임을 분담하는 자리를 지키게하는 사람이 맞을 것이다.
  

아버지로 산다는 것...

 

오늘 같은 날은 참으로 힘이 많이든다.

첫째녀석과는 달리 유난히 고집도 세고 말썽꾸러기에 천방지축인 둘째아들..

지기 싫어하고 말 안듣고 자기 주장 강하고 힘으로만 할려고 막무가내인 녀석....
한 번 말 해가지고는 듣지도 아니하고 화를 일부러 돋구려고 하는 투쟁같아 보인다.
오늘도 그렇게 말 안들어서 ( 아빠 지갑 손대지 말라고, 지갑안 건들지 말라고 몇번을 소리쳤다)  그런데도 들은 척도 안하고 지갑을 뒤졌다.  지 형 소풍 간다고 2천원 주었는데 자기도 천원달라고 하기에 준다고 했더니 말 안듣고 지갑을 만졌다.

 

매를 들어서 작은방에서 수차례를 엉덩이를 맞았다. 맞으면 잘 못했다고 빌어야 하는데 말도 많고 울기만 한다.  화가 나서 수차례를 더 때렸다.
닭똥 같은 눈물이 흘려나오고 슬프게도 우는 것을 보면 정말 마음이 너무도 약해진다.
하지만 약해져서는 안된다.   어설프게 하면 안 때리느니만 못한다.
고집이 장난이 아니다.  아니 어린 녀석이 무슨 고집이 이리도 세다냐...

 

마음이 너무도 아프다. 

자식이라는 것은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아비로써 무엇을 더 바라겠냐 만은 하지만 자식이 올바로 커가지 못하고 있는데 그것을 그냥 이쁘다고 봐주는 것은 방종이 아니던가?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지 않던가?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바르지 못하는 것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야 말로 부모의 가장 첫번째 도리가 아니던가..
아이들은 바쁘다.  아니 어른들 보다더 바브다. 우리 때야 그저 산과들에서 뛰어놀고 그저 어우워지면 집에 들어와 밥먹고 그리고 피곤에서 자기도 모르게 자는 삶이 아니었던가..
아침이면 일어나기 싫은 몸 뒹굴면서 또 학교가고...

 

하지만 요즘 아이들 바빠도 너무 바쁘다. 학교 다녀오기가 무섭게 태권도, 바둑교실, 학습지, 숙제, 서예등    저기 놀이터에서 놀아야할  아이들이 보이지를 않는다.

놀이터에 자주 보이는 아이들은 웨려 부모들이 신경을 쓰지 않는 방종의 아이들처럼 생각하는 시대이다...

 자기 자식때리고 맘좋은 부모가 어데 있겠냐 만은 오늘은 더욱더 마음이 아프다.  왜 매를 맞아야 하는 지도 설명하고 너 미워서 때리는 것이 아니라고 말 하지만 7살 짜리 아들에게는 왜 이리 마음이 약해지는지...

달게준다고 위로를 해준다고 했더니 크게 울지는 못하고 콧소리를 내면서 희미하게 20분간을 쪼그리고 앉아있다.  옆에 오지도 못하게 한다.
순간 마음이 너무도 아프다.
유난히 고집과 유별난 아들이기에 언젠가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이난다.
너  어릴때하고 똑같다...   그렇게 국민학교때까지 속이란 속을 썩히더니... 어쩌면 저리 똑같으냐...

 그래...!   씨 도둑질은 못한다고 어찌 그런 것을 다 닮았더냐...
웬지 내가 더 미안하구나...
자식은 키운다는 것은 자기가 살아온 것에 대한 댓가라는 말이 너무도 생각이 난다.
남편으로 산다는 것..
 

속으로 울면서 가슴으로 눈물짓는 시간이 많이도 있다.
하지만 그 만큼 행복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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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과 실패도 인생의 한 과정

 

 

그렇다!

좌절과 실패도 인생의 한 과정이다.

아무리 애쓰고 최선이라는 이름으로 다 해도 안 될 때가 있는 법이다,

삶의 마지막까지 가거나 사업이 완전 실패하다시피 하여야만 벼랑끝으로 떨어지는 인생이 아니다.

완전 망하지도 흥하지도 않고 그저 하루 하루가 힘들고 위태위태하게 살아가는 그 삶의 이어짐이 망한 것 보다 더 힘든 법이다.

 

완전 똘딱 망하면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면 되는 것이다.

내 자신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의지만 있다면, 포기하지 못하는 베짱만 있다면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것이다.

누가 그러지 않았는가?

벼랑끝에서 떨어져도 그 순간 가만히 떨어지는 것만이 아니라고...   떨어지는 그 순간 팔이라도 움직여 보라고...

 

새 길에서 또 다시 새롭게 가는 것이다.

운명의 신은 포기않고 절망하지 않는 자에게 행운과 희망을 주는 것이다.

젊은 날에 그런 좌절과 실패를 겪어야만이  세상에 대한 안목이 제대로 보이는 법이다.

이것이 실력이다.   실력은 기회와 운을 부르게 된다.

 

그 예전 시절을 회상에 보면서 다시금 용기와 초심을 이 아침에 잊지않는다...

 

 

2008년 1월9일 6시53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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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의 기술




1. 당신에게 거절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

 자기 자신에게 알맞은 이유를 확실히 해둘 것.




• 상황 올바르게 판단하기

거절 상황인지, 협상 상황인지, 설득 상황인지 판단한다.

- ‘거절’ 상황인가? ∥ 상대방이 내게 무언가를 부탁한다. 그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이유가 없을 때는 들어주는 게 좋다. 기준은 부탁을 들어줬을 때 내 마음이 편한지 불편한지 여부 등 주관적이고 다양하다.

- ‘협상’ 상황인가? ∥ 상대의 이익과 내 이익이 충돌하는 갈등 상황. 시간이나 이익 조건 여부가 기준이 된다. 합리적인 협상을 위해 자신의 요구 조건을 정비하고 근거를 재정비하는 게 유리하다.

- ‘설득’ 상황인가? ∥ 상대가 어떤 대상에 대해 갖고 있는 태도를 변화시킬 때 필요하다. 자신의 생각과 대치되거나 상대의 생각을 내 쪽으로 이끌고 싶을 때를 대비해 설득 주제를 충분히 파악하는 게 좋다.

- 거절 트레이닝 ∥ 당신은 거절한다. 그러면 상대가 어떤 말을 한다. 당신은 버텨보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양보한다. 시간이 훨씬 지난 후 그 논쟁을 다시 한 번 머릿속에 떠올려보면 어떤 책략에 빠졌는지 깨닫게 된다. 다음날부터 계속해서 동료들, 상사, 친구들, 이웃들 혹은 직원들이 당신의 ‘마음을 돌리려고’애쓰는지 잘 살펴보라. 그것을 일기장이나 메모지에 재빨리 기록해두라. 당신은 더욱 화가 날 것이다. 그것은 거룩한 분노다. 그 분노가 당신을 불리한 상황에 수긍하지 않도록 해준다.(<기분 나쁘지 않게 당당하게 표현하는 거절의 기술> 중)




• 화내지 않기

화를 내게 되는 상황은 다양하다. 단지 귀찮거나 약간의 손해를 볼 듯해서 화를 낸다면 당신의 인격은 재평가될지도 모른다. 화를 내기 전에 다음 3가지를 떠올리고 상황을 판단하자.

- 중요한 문제인지 검토할 것. ∥ 사소하거나 그냥 거절하면 될 일에 대해 화낼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화를 낼 만큼 중요한 문제인가를 먼저 생각한 후 태도를 결정한다.

- 과연 화를 내는 것이 올바른가? ∥ 화내는 것이 타당한가의 여부를 생각해본다. 오해나 과대 해석으로 화를 내는 경우도 많다. 먼저 다양한 정보를 탐색한다. 상대가 의도적으로 이런 상황을 만들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방법이 있는데도 상대가 내게 무리한 부탁을 하거나 나를 공격한다고 판단되면 화를 내는 것이 타당하다.

- 화를 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 화를 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화를 내 오히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수가 많다. 그러므로 화를 내는 것이 내게 도움이 되는지 방해가 되는지를 생각해보고 원하는 것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면 화를 내는것이 순서다.




•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잊지 않기

거절당하는 게 두려운 사람들은 일에서나 가정에서나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혹시 자신이 거절당할까 두려워다. 그러다 보면 자신 앞에 쌓인 일에 허덕이느라 어떤 일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하게 된다. 자신의 분노를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면 그 분노가 은연중에 튀어나와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힘들게 한다.

만일 당신이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이 있다면, 먼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다. 당신은 이제껏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좋은 사람이란 게 입증된다.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거부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라. 당신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져도 된다. 그러면 더 이상 거절당할까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며, 당신이 거절할 수도 있음을 알게 된다.




• 1%의 여지도 남기지 않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노하우

- 상대가 반복해서 부탁하지 않도록 거절은 단시간에 끝낸다 ∥ 특히 업무 중 걸려온 불필요한 텔레마케팅 전화에는 “필요 없습니다”, “미안하지만 제가 시간이 없습니다”라며 대화를 서둘러 끝마친다.

- 거절 전에 상황 파악부터 끝내라 ∥ 단호한 결정을 내려야 할수록 지금 누구와 나누는 대화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거절 수위는 어느 정도로 할지 등을 체크하는 것이 빠른 거절을 위해 좋다. 상황 파악이 늦으면 ‘일단 들어보고 결정하기’, ‘일단 써보고 다음 일주 내에 환불’ 등과 같은 제안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

- 집요하게 요청하는 만큼 집요하게 거절하라 ∥ 경우에 따라 절대 한 번의 거절로는 쳐낼 수 없는 상대가 나타날 수도 있다. 그의 사정도 사실 매우 절박할 수 있다. 그가 오늘 꼭 10명의 목표를 달성해야만 잘리지 않을 상황이라면 당신이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거나 마음이 흔들리는 것 같으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것이다. 그때 지쳐서 말을 이어나가지 않는 것은 결국 항복의 흰 수건을 던지는 것과 같다. 상대의 끈기만큼 거절이라는 승리를 위해 당신도 집요하게 거절할 필요가 있다. 단, 말을 너무 많이 하면 당신이 자신감이 없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임을 기억하자.

- 결코 ‘감사하다는 말에 중독’되지 말 것 ∥ 부당한 요구를 하기 위해 당신에게 접근하는 이들은 자신들이 당신에게 고마워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그 말이 끝나는 순간 그들은 대체 무엇이 고마웠는지 잊어버릴 뿐 아니라 언젠간 당신에게 베풀어야 한다는 사실도 잊는다.




• 윗사람, 권위자, 힘 있는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는 노하우

- 요청받은 그 내용 자체에만 충실하게 근거를 댈 것 ∥ 괜히 다른 말을 하다 덜미를 잡힐 수 있다. 거절에 승리하려면 최대한 그 상황과 거기에 따른 당신의 판단만 선언한 뒤 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당신이 텔레마케터나 시간이 많은 상담원이 아니라면 아는 선 안에서 견해를 정리해 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상대가 나 혹은 대인관계를 보는 관점을 파악해 그에 맞는 분위기로 말을 이어나갈 것 ∥ 예를 들어 상대가 쫛쫛카드의 골드 클래스를 당신에게 제안한다고 치자. 그때 당신은 이미 골드 클래스 회원 자세로 거절해야 한다. 물론 그 주제나 위치에 따른 구차적인 정보에 대해 완전히 파악하고 요목조목 근거를 댈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골드 클래스’라는 명칭이나 제안에 대해서 황송해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골드든 골드 클래스 할아버지든 당신의 일상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강약과 완급을 조절해 효과적으로 거절하는 노하우

- 제스처와 목소리 톤을 체크할 것 ∥ 때로는 언성을 높이는 것보다 경청 후에 조용히 대응하는 거절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 그건 당신이 그 문제에 열을 올리거나 흥분하지 않는다는 증거이고, 현재 당신이 이성적 판단을 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거절 후 예상되는 상대의 공격에 대비하라 ∥ 언제나 우리는 공격을 받고 그에 대응하는 태도로 설득과 거절에 익숙해져야만 한다. 특히 이벤트 전화, 외판원의 방문 등 기습적인 상황에 놓일 수 있으므로 항상 긴장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뭔가 비슷한 상황에서 건넬 말 정도는 생각해두는 게 좋다.




•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며 부드럽게 거절하는 노하우

- 승낙 후 다시 거절해야 할 때도 있음을 염두에 둔다 ∥ 물론 일 처리가 부드럽게 잘돼 상대와 좋게 마무리되는 상황도 있다. 그러나 모든 상황에는 변수가 있고 애초에 이미 결론지은 일을 뒤집어 다시 거절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 일이 완전히 당신 손에서 떠나기 전까지는 상대와의 밀고 당기기에서 어느 정도의 긴장은 유지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당신을 변덕이 심하다고 여기는 것은 대수로운 일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더 이상 당신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 뒤끝을 남기지 않는 사람이 진짜 거절을 잘하는 사람이다 ∥ 대부분 거절을 당하면 거절한 상대에게 악감정을 갖기 쉬운데 이는 끝맺음의 차이다. 똑같이 거절당했는데 다시는 보기 싫은 사람이 있는 반면, 다른 기회에 다시 추천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어떻게 거절하느냐는 다음의 ‘효과 만점 거절 멘트 8’ 부분을 참조할 것. 현재의 거절을 잘 ‘마무리’하면 다음에 거절을 ‘선택’하기도 쉬워진다.




眞 1 기습 공격에 대항할 것_ 기획 상품을 내놓고 “이건 싸게 파는 마지막 물건이라 내일이면 다 팔려서 없을지도 몰라요. 서둘러 사가세요!”라고 말하는 점원의 말에 당신이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면, 상대는 당신을 거부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갈 것이다.

그때 상황을 침착하게 받아들이고 검토해보라. 자신의 기준으로 여과해야 공격해야 한다.

② 그리고 “이 제안이 내게 실제로 좋을까?”라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다. 또 그 가치를 이득과 체면의 비중에 따라 살펴보라.

③ 특히 현재 눈에 보이는 그것의 이득이 장기적으로도 유지될지 검토해보라. 거기까지 했다면 이제 상대에게 당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




眞 2 기준을 말할 것_ 누군가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으면 무조건 “좋아, 도와줄게”라고 말하지 말고 “도와줄게. 하지만 이런저런 선까지만 도울게. 나중에 실망스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금 그 점을 분명히 해뒀으면 해”라고 말하라. 그러면 계속 곤란하게 거절해야 할 상황에 처하지 않게 된다.




眞 3 죄책감이나 양보는 절대 금지_ 자신이 감정적 호소에 질질 끌려 다니는 ‘착한 사람’이기를 거부하는 선이 어디인지를 상대에게 분명히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권위를 가진 사람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자기가 맡기 싫은 책임을 당신에게 전가하려 한다면, 어떤 조건일 때 그 책임을 떠맡을 용의가 있는지 처음부터 분명히 말하는 게 좋다. 그 사람이 불쾌해하거나 실망감을 내비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당신이 부담스러워하는 한계선이 어디인지 상대도 알게 되었다. 상대와의 관계에서 이런 긴장들을 감수하지 않으면 상대는 그것을 기껏해야 당신의 핑계쯤으로 해석하고 당신에게 계속 불리한 부탁을 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상대에게 ‘아무도 그것을 하려 들지 않을 때 결국 하는 그’가 되고, 더불어 남들이 귀찮게 여기는 것을 당신에게 쉽게 떠맡기게 될 것이다.




문장 앞에 붙이면 PLUS UP! 효과 만점 거절 멘트

“정말 미안해, 하지만…” >> 상대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하면서 확실하게 거절하고 싶을 때 이 말을 반복한다. 친한 친구 혹은 거절 후에도 계속 봐야 하는 상대에게는 이 말을 반복하면 된다.




“아, 그런 일이 있었구나”, “무척 곤란하시겠어요” >> 이것을 거절의 말 서두에 붙이면 상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다는 뜻으로 들린다. ‘당신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나는 거절을 원한다, 당신 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 안됐다고 생각하는데 도와줄 수 없어서 정말 미안하다’는 의지도 함께 전달된다. 이해한다는 태도는 보여주되 당장 YES라고 말하지는 말 것.




“저는 정말로~ 할 생각이 없어요” >> 미안하다고 굳이 머리를 조아리지 않아도 될 상대라면 이 멘트를 사용해 거절에 대한 이해를 구하자. 분명한 거절 의사를 전할 때 쓰는 말이다.




“관심 없습니다” >> 불필요한 전화를 받았을 때 이 말을 건네면 간단명료한 거절 방법이다. 거절할 틈을 노리고 계속 전화를 이어가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시간 낭비다.




“부탁을 받아드리기 좀 어렵네요” >> 거리는 있지만 부드럽게 거절해야 하는 상황에 쓰는 말. 간접적인 화법을 이용해 상대방이 최대한 상처를 덜 받게 한다. “도와드리고 싶지만”이라는 표현은 절대 금지. 부탁하는 상대가 계속 말꼬리를 붙들고 늘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만큼은 부탁을 거절해야 할 것 같아요” >> 상대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야 할 때는 다음에는 들어주겠다는 식으로 문장을 끝맺는 것이 좋다. 확신을 줄 수 없다 해도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된다.




“Yes라고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 굳이 미안한 상황이 아니라도 상대의 부탁을 정중히, 여러 차례 거절해야 하거나 도저히 상대방의 요구에 확신을 줄 수 없는 상황일 때 이 말을 쓰면 된다. 당신이 너무 온순해 보이면 사람들은 당신이 쉽게 요구를 들어줄 거라 여기고, 들어주지 않을 시 화를 낼 수도 있다.




“저는 정말 안 될 것 같아요” >> 거절하는 자신을 낮춰 한 번 더 거절하는 방법. 그러나 이 경우 자칫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혹은 “에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라며 상대가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고, 당신은 거절 의지를 밀고 나갈 수 없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된다.




당당하게 거절하려면 이 표현은 절대로 쓰지 말 것

• No라는 말을 분명하게 하고 모호한 표현으로 얼버무리지 말 것

“그건 지금은 좀 어려울 것 같은데….”

→ 그럼 언제 되느냐고 상대가 질책처럼 물을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당신은 완전히 거절하지도 못한 채 또 다른 거절 상황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는 인상을 주지 말 것.

“죄송해요. 지금 저도 그것 때문에 매우 마음이 곤란해요. 하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네요.”

→ 설득 원리의 제1조항의 거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제시한 다음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안한다. 이미 한 번 거절한 상황에 대해 우리는 미안한 마음이 있고, 부탁한 상대는 그 미안함을 이용해 또 다른 부탁을 할 것이 분명하다.




• 무뚝뚝하거나 심지어 친절하지 않게 대하지 말 것

“그 일은 생각하기도 싫어요.”

→ 왜 생각하기 싫은지에 대한 주제로 넘어가게 된다. 상대는 당신의 오해를 풀기 위해 원리부터 차근차근 말을 시작할 것이다. (그것도 전문적으로, 교육 받은 대로. ) 그러면 당신은 오해를 풀어줬다는 감사에 부탁을 들어줄 수밖에 없게 된다.




• 핑계와 어쩔 수 없는 거짓말을 내세우지 말 것

“그것은 불가능해요. 숙모께서 주말에 와 계시고, 또 저는 회사에….”

핑계와 변명은 또 다른 부탁을 부를 뿐이다. 회사에 가 있다? 그럼 그 사람이 회사로 찾아온다고 당신은 뭐라고 말할 것인가? 회사에서 다른 곳으로 출장 간다고 할 것인가? 그러면 부탁하는 쪽에서는 다음 주에 집에 올 테니 한 번만 만나달라고 할 것이다. 빚 독촉 당하는 것도 아닌데 초인종 소리에 두려워할 상황이 생기기 전에 핑계와 변명은 집어치워라. 누구도 당신을 변명의 궁지로 몰아세울 수는 없다.




이해해달라고 애원하지 말 것

“제발 제 입장을 이해해주세요. 유감이지만 전 그렇게 할 수 없어요. 혹시 화나신 건 아니죠?”

부탁하는 상대의 기분을 중요하게 여기면 상대는 눈물을 훌쩍이거나 아쉬워하면서 상황을 어떻게든 진전시켜보려 할 것이다. 당신이 상대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은 곧 상대에게 틈을 열어준 것이나 다름없다.




스스로 약해지지 말 것

“저도 제가 이기적이라는 거 알아요. 하지만….”

당신 자신을 스스로 낮출 필요는 없다. 모든 부탁을 거절하면 당신의 인격은 제로라는 것인가? 상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일수록 설득당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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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이상이면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름 고우영!  1970년대 수호지등의 만화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기까지 오랜 무명시절도

 있었다.  만화를 하던 두형님과 아버지의 작고는 그가 대식구의 가장이 되게 했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고우영 선생은 3년 넘는 시간을 도피생활도 하게 된다. 그런 시절 산속에서 읽었던 중국의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특유의 해학과 풍자의 걸작 만화가 탄생하게 된다. 역시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은 아픔과 고통과 고난을 통해

나온 것일까.

 

 

 



 

1970년대 선보였던 고우영선생의 수호지

 

 

    가끔 선생이 익살스런 표정으로 등장한다. 

대표작 삼국지에서는 유비의 모습을 찬찬히 보고 있으면

선생이 보인다. 

 

 



 

      극진가라테 창시자 최배달의 일대기를 다룬 대야망, 소년생활의 팔비당, 80일간의 세계일주,소년중앙의 거북바위

성인물에만 국한되지 않고 청소년을 위해 좋은 작품을 많이 했던 선생의 영향으로

 70-80년대 청소년들은  우리의 역사를 즐겁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선생이 그린 임꺽정의 이글거리는 눈은 마치 살아서 뛰쳐나올 것 같은 기세이다.

이두호,방학기선생의 임꺽정과는 또 다른 맛이 있고....

 

 

 



  

80년대 성인만화의 선봉장 만화광장 창간호 1면에 등장한 이심초는 정조시대의 야사를 다루었고

  잡초와 갈대는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민초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선생의 만화를 쌓아놓고 꼼꼼이 보다 보면 과거의 역사가 오늘 그리고 미래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요즘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일지매 1984년판으로 읽다보면 눈이 아프지만

묘한 맛이 생기게 되고  어렵기만 한 중국의 역사가 선생의 십팔사략으로 머리에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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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전략삼국지와 겨루어도 손색이 없는 선생의 삼국지는 만화로 만들어진 최고의

수작이다.  요즘 칼러를 입혀 스포츠 신문으로 다시보는 삼국지는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아동용으로도 기획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쉽게 재미있게 볼 수 있으리라....

 



 

선생의 작품 속을 드려다 보면 옛이야기들 은 오늘의 살아가는 이야기다.

놀부전에서 졸부가 된 이야기를 보자.

공장이 생기고 아파트 군이 형성되고 상가가 형성된다는 이야기

딱딱한 고전이 우리에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얼마 전 영화로도 나왔던 가루지기전

세월이 흘러도 좋은 작품들은 어떤 형태로든 다시 우리에게 다가온다.

 



 

     임금의 채홍사를 항상 새로운 것과 미지의 것을 찾았던 뉴 프런티어 정신에

비유했던 선생 특유의 유머

 

결국 선생이 말하고자 했던 뉴 프런티어 정신을 옛 것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아니였을 까

 

마지막 선생의 작품 어린이들이 편하게 한자를 배울 수 있는 만화

그리고 한국만화가열전을 준비했던 우리의 만화가 고우영

 

현대적 감각으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길.....

 

 

 

 


[출처] 온고지신의 만화가 고우영작품 다시보기 (만화내사랑) |작성자 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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