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0에 꿈을 토핑한다 - 피자 독립군 성신제의 희망 보고서
성신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창업자금 7만2천원의 전작이 있는 성신제 사장. 

일단 그것이 정확히 궁금하다. 피자헛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브랜드를 정말 본사의 압박으로 빼앗겼는지 아니면 자신의 방만한 경영으로 잃었는지... 

성공의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밑바닥까지 추락한 저자. 점심값 걱정을 하고 자살을 결심한 마음까지 솔직하게 풀어간 책이다. 전화세를 내지못해 힘들어한 이야기까지... 어쩌면 궁상맞다고 생각되는 부분까지 다 털어놓아기에 책을 끝까지 놓을 수가 없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기 구나. 하지만 정상에 있을 때 더 준비하지 못한 저자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요. 50이 아니라 60이라도 시작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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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의 싱싱 세일즈 파일
이홍렬 지음 / 유림문화사(유림플러스) / 199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개그맨 이홍렬과 같은 동명이인이다. 

미국에서 보험세일즈로 성공한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원래부터 영업과 세일즈에 관심이 많은 나이기에 일단 읽어본다. 솔직히 보험세일즈를 안해보았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을 판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 그리고 사후 또는 사고 후 지급하기에 사람들은 필요의 의미를  쉽게 느끼기 힘들다. 

하지만 영업의 진실한 마음 하나로 살아가는 열정을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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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 무일푼 약사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배웠다!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육일약국 갑시다.  

육일약국이란 일주일에 말그대로 6일만 영업하는 곳이란 뜻이다. 책사이에 저자의 사진이 있는데 그리 생기지도 않은 얼굴에 약간은 못나보이는 촌스러운 얼굴이다. 하지만 가슴속에는 온통 열정투성인 사람이다. 영혼이 맑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다. 이래서 책을 읽는 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창의성이 대단한 사람이구나. 생각하면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구나. " 육일약국,영남산업, 그리고 엠베스트, 약사출신의 사람이 다른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얻기는 쉽지가 않다. 나는 알고 있다. 얼마나 많은 약사들이 그 사짜 들어가는 직업이라고 고개가 뻣뻣한지를, 얼마나 많은 폭리를 취하는 지를.. 

저나는 다르다.  다른 분야를 평정한다는 것은 열정과 노력뿐이다. 나도 그처럼 열정의 육일약국을 가슴에 세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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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과의 결별
구본형 지음, 윤광준 사진 / 을유문화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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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요즘 날씨는 정말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의 연속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거나 등산을 하는 것은 나의 유일한 기쁨이다. 정말 다짐하고는 한다. 어제와 같은 삶을 살것인지? 아니면 어제와 다른 새로운 나만의 멋진 삶을 살것인지를 고민하고는 한다.  

요즘은 소주보다 청하를 마신다. 독한 소주를 왜 그리도 많이 마셔됐는지 이제 술 주종을 가리면서 먹어야 겠다. 그렇다 구본형의 책은 청하와 같은 책이다. 부드러우면서 솔직담백한 책이다. 누군가 한 번은 생각해봄직한 말들을 글로 묶은 책이다. 목넘김이 부드러운 청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저자가 글로 표현한 책이다. 정말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언하여야 한다. 끌려가는 삶이 아닌 주도적인 삶이 되어야 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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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내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하나 있더라.  세상의 굴욕도 참을 수 있고, 고객의 쓴소리 억지소리도 보약이라고 생각하면서 참을 수 있는데 단 하나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있다.  

두 아들을 키우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다. 아니 부모 노릇하기가 더 힘들다는 말이 더 맞을 것이다. 원래부터 두 아들에게 바라는 것이 하나 있다면 단 두가지 뿐이다. 인사!  이 인사만 잘 해도 너희들이 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게다. 하루에 두번 세번을 만나도 항상 예절바르게 인사를 하여라. 분명 너는 어느곳에 가던지 밥은 굶지 않을 게다. 대신 인사를 하여도 공손하게 예의바르게 하라는 말이다. 예의만 잘 지켜도 너희들은 분명 성공할 게다. 

두번째는 책을 많이 보거라!  제발 책을 많이 보거라. 학교 공부는 못해도 좋다. 아니 안해도 좋다. 공부는 살아가는 데 그저 가장 기본중의 기본일 뿐이다. 공부잘해서 일등하는 아들보다 책 많이 읽어서 독서왕이 되는 것이 이 아빠가 바라는 일이다. 아빠가 언제 너희들에게 공부하라고 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느냐? 그저 쉬엄쉬엄 하라는 말과 공부는 자신이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니 10분을 하더라도 재미있게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각설하고 책을 왜 그리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방법과 말, 판단, 정답이 이 책에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앞으로 이 험난한 삶을 살아가려면 이 엄마, 아빠가 다 너희를 다 지켜줄 수는 없다. 엄마, 아빠도 언젠가는 너희보다 먼저 죽을게다. 찬빈이와 설빈이만 남겠지. 너희 둘이 잘 하겠지만 힘들고 지칠 때면 술과 담배를 하지말고 책을 보거라. 아빠는 너희에게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선물은 이것이다. 아빠가 살아있는 동안에 너희에게 가르칠 것은 단 하나뿐이다. 그것은 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이 것 하나뿐이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이 책을 읽는 것이요. 독서를 하는 것이라는 것을 너희들에게 알려주고 떠나련다.  

찬빈이는 그래도 만화책이든 동화든 잘 보내는 데 설빈이가 안 봐서 걱정이다. 하지만 아빠는 믿는다. 우리 큰 아들은 어느 누구보다 책을 잘 보는 아들이 될거라는 것을 말이다. 우리집같이 책을 읽기에 좋은 조건이 어디 있느냐? 아빠 책만 해도 3000권이 넘는다. 너희책도 500권이 넘으니 책만 봐도 배부르지 않느냐? 너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은 아빠의 이 손 때 묻은 책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될게다.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갔는데 찬빈이 보거라. 아빠와 어제 파출소 자진 출두를 하였는데 이제 그 이야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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