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과정, 굳은 결심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살다보면 앞을 가로막는 거대한 무언가가 있다.

하루를 마감하고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들, 집으로 돌아와 아무도 없는 방안의 불을 켜려는 그순간, 그 순간 찾아오는 것이 있다. 홀로인 방안에 앉아 기다려주는이 하나 없는 그 순간,허기가 져서 냉장고문을 열어도 아무것도 없는 그 순간. 참.. 이게 뭐지  불쑥 찾아오는 외로움이 있다. 어떤이가 말했다. 그사람의 됨됨이를 가장 잘 아는 방법은 홀로 있을 때 그가 하는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자신을 이겨낸다는 말이다. 외로움을 극복한다는 말이다. 

 지나온 날들을 반추해보면 정말 외로움과의 싸움이었다.홀로 결정하고 홀로 그 결정에 대한 실행과 앞으로 나아감을 반복했다. 혼자 소주잔을 기울리면서 보낸 무수한 시간도 있었다. 소주의 쓴맛보다 더 힘든 것은 외로움이었다.  어설픈 사람과 넛두리,도토리 키재기 하느니 혼자 술마셨다. 

 외로움은 친구라 생각해야 한다. 나의 삶 속의 일부라 생각해야 한다. 떨치려고도 하지말고 그저 그렇게 나누고 다독거려 내곁에서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존해야 한다.나도 결혼을 하고 두아들이 있지만 가끔은 아주 가끔은 외롭다. 이렇게 소중한 가족이 있는데도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냉혈동물도 아마 외로울 것이다.

죄수와 수도자는 어떤 정해진 곳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다. 수도자는 정진이라는 수련의 의미를 두고 죄수는 감옥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둔다. 죄수는 아침에 깨어나면 이 지긋한 곳에서 또 하루를 시작하는구나. 이제 정말 몇일 남았다.라는 표현을 쓰고 수도자는 소중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오늘도 이 눈부신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자. 부족한 내 정신을 수련하고 정진하자. 라고 한다.수도자는 외로움을 극복해낸 사람이고 죄수는 외로움에 항상 주눅드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렇다. 외로움은 자신의 일부고 친구라 생각하자. 이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해보자.

외로움의 원인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아주 한가한 사람이다. 두번째는 자신의 시간을 통제못하는 사람이다. 세번째는 사람과의 인관관계에서 풀리지않는 이해관계 때문이다.
한가하고 시간을 통제못하고 인관관계의 문제라면 간단하다. 항상 바쁘게 살되 시간관리를 잘하고 어설픈 사람을 주위에 두지않고 좋은사람, 유익한 사람만을 두면 된다. 사람을 무시하자는 말이 아니다. 사람은 평등하다. 하지만 하지만 분명 평등속에 가치의 차이가 있다. 우리는 분명 가치가 있는 사람을 곁에 두고 만나야 한다. 자 이제부터 외로움 극복을 위한 10단계를 같이 나눠보자.

 
1- 외롭다는 것은 자기관리를 못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자기관리를 못하고 있으니 시간이 남아돌아 외롭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 시간을, 하루를, 5단계또는 10단계로 시간을 나누어 써보자. 새벽시간과 오전시간, 점심시간, 오후 시간, 밤 시간을 조각조각 나누어 써보자. 그리고 기록을 하고 아침에 계획표를 만들어 그대로 해보자. 분명 허튼 시간을 쓸 수도 없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왔나 하는 반성의 기회도 만들 수 있다.

2- 학원을 다녀라.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학원을 다니면 2가지의 좋은 점이 있다. 한가지는 자기개발의 휼륭한 발전을 할 수 있다. 1년에 한가지 학원만 다녀도 10년이면 10가지를 남보다 잘 할 수 있는 차별화를 만들 수 있다. 대신 자신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야 한다. 댄스,노래,음악,그림, 등등 엄청난 많은 것들이 있다. 배워라. 무조건 배워라. 어차피 해도 안해도 시간은 흘러간다. 이렇게 배워온 것들이 훗날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소중한 자산이 될 테니까. 나는 드럼을 배우고 있다. 자선음악가가 되기 위하여 이렇게 나도 학원을 다니고 있다.

3- 운동을 하라. 운동만큼 좋은 것은 세상에 없다. 에이 나는 시간이 없다고...  거짓말하지 맙시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이라는 자원에서 24시간중에 친구는 몇시간 주무세요. 술마실 시간은 있고 게임할 시간은 있고 티브이 볼 시간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요. 솔직히 게으르다고 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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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외딴집에 살았을 때 시골사내아이가 놀 일이 뭐가 있겠는가?

 사는 삶 자체가 보이는 것이 산이요   강이니 그 안에서 노는 것이 일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걸어다니기 시작한 때부터 물을 가까이 하게 되었다.
물이라 함은 깊기도 하고 얕기도 해서 처음에야 발을 동동 그루고 자맥질 정도 이던 것이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수영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개 수영이라고도 하고 소 수영이라고도 하지만 ( 동물들이 의외로 수영을 잘한다.  개도 잘하고 무게가 많이 나가서 잘 못할 것 같은 소가 수영을 잘한다. 물을 그리도 싫어하는 염소도 잘한다.)  그냥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하게 된다.

 저녁 무렵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 서서히 거멓게 대수리들이 나온다.  고동, 다슬기 라고도 하지만 나는 이 대수리라는 말이 정말 좋다.  밤이 되면 정말 주어 담기만 하면 될 정도로 많이 나온다.

밤이 되면 온통 시커멓다...  
중학교때 동생과 함께한 방울 낙시는 정말 재미었다. 어두운 밤에 카바이트 불을 밝히고 지렁이를 미끼로한 방울낚시 ..   메기나 동박아, 짜가 물면 딸랑따랑 서서히 소리가 나오고 큰 놈이 물면 아예 소리가 안나고 줄이 죽 밀려간다.
큰 물이 지면 물 가에서 독대로 동생과 훌트면 정말 10여 마리씩  1시간도 되지않아서 한 바구니를 잡기도 했다.   겨울이면 꽝이라고 매로 큰 돌을 두드리면 기절해서 올라오는 고기들을 줍기도 한 그 시절이 그립다.

중학교때 부터 내 키도다 2배는 된 직한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서 대수리를 잡기도 했다.
귓기라고 정말 깊은 냇물이 있는 곳이었는데 대수리가 정말 컸다.
수경을 쓰고 수경안에 쑥으로 즙을 내어서 문내어서 쓰고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20초 쯤 바닥을 흪으면서 대수리를 망에 담고 담았다.
한여름에 그만한 피서도 없거니와 싸가지고 간 도시락은 꿀맛이었고 잡은 고기는 구워먹었다.
고기잡는 방법은 작살이리고 쇠를 날카롭게 갈아서 물속을 다니다가 메기나 꺽지 제법 큰 고기들을 잡아서 묵음을 하기도 했다.
오후 5시가 넘으면 추워져서 물에 들어가기가 안된다.그러면 그동안 잡은 대수리를 본다.
한자루가 족히 된다.  밥그릇으로 아마  7개 이상은 나올 성 싶다.
500원씩 밥그릇에 하나 가격이니 3000원은 넘겠다.

가지고 온 대수리를 똥배 할아버지라 불리는 아저씨의 동생분에게 팔았다. 그 분이 항상 고생햇다고 후하게 가격을 쳐주셨다.  

이 일이 나의 첫 아르바이트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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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나의 생일 날.

 

완전히 술에 취해버렸다.  말 그대로 필름이 끊겨버린 거다.
다른 때 같으면 절대 술에 취하지 않았을 텐데 마지막으로 독도참치에서 직원들이 축하한다고
여기저기서 주는 술잔을 거절하지 못하고 마시고 또 마시신 술에 제대로 푹 취해버린 게다.
술 값을 계산 한 것 가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다음 부터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침에 아내는 입이 삐죽나오고 간밤에 잠을 전혀 자지를 못했다고 하소연을 하면서 짜증을 낸다.
기억못나는 나는 무슨 실수를 해도 크게 했나보다 하고 출근을 했다. 어차피 벌어진 일,고민한다고 해결될소냐?  아내의 말이 생각이 났다. 하루내내 잘 생각해보라는 말 말이다.
나는 그 순간 결심했다. 전혀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이거 당분간 술을 끊어야 겠구나.  라고 생각은 안했다.
그 좋은 술은  못 끊겠고 소주를 3개월간 끊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것도 나에겐 큰 결심이다...

저녁에 뻔뻔한 얼굴과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집에 돌아와 상황파악과 아내의 말을 들어보니 즉슨,
새벽2시가 넘어지구대에서 전화가 왔단다.
아무개씨 집 아니냐고. 맞다고, 댁아저씨가 뽕 취했노라고... 아저씨 거기 올라가면 안되요.
소리도 나오고 가관이 아니었나 보다. 댁 아저씨 택시 태워서 보낼거니까  집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라고 하더란다.택시에서 내린 내가 그러더란다.  웃기는 목소리로 " 엥! 자기가 왜 여기에 있냐?" 는 황당한 말에 웃음이 나오더란다.

 첫번째 택시에서 정신을 잃어서 파출소로 인계되고 직원들이 핸드폰의 1번이나 2번을 눌렀겠지...
정말 두 아들 보기 창피해서리... 그렇게 필름이 끊기도록 술에 취하다니... 하여튼 3개월은 자중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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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외지사 1 - 우리 시대 삶의 고수들
조용헌 지음, 김홍희 사진 / 정신세계원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왜 사는가?  

누구나 생각하고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이다. 대체 사는게 무엇이라는 말이다. 혹자는 죽지 못해서 산다는 사람도 있고 그저 그렇게 해뜨고 해지고 술 마시고 노래하고 되는 대로 사는 사람들도 있고 정말 가지가지의 삶이다. 

하지만 진정 죽기 전에 살고 싶은 대로 살아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어차피 가는 시간이고 어차피 누구나 죽는 이세상에서 진정으로 살고 싶은 대로 사는 사람으로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정말 그 것이 궁금했다. 그리고 알고 싶었다. [ 방외지사 ]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을 얼마전 다시 꺼내어 들었다. 그 당시는 그저 읽을 만 했다. 그저  이렇게도 사는 사람이 있구나.. 했다. 그런데 지금의 시각에서 그들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40후반에 직장을 영원히 그만두고 가택에서 소일하는 사람들,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지리산을 머무는 사람, 계룡산으로 도를 닦고 자신을 수련하는 사람,등등  

직장에 매인다는 것은 자신을 파는 행위라고 말한다. 누구나 자유를 꿈꾼다. 누구나 누구나 마찬가지다. 자유를 꿈꾸는대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많은 걸 버려야 한다. 나도 그렇다. 정말 결혼만 안했다면 방락벽이 있었을 것 같다. 어쩌면 나를 자리에 있게하는 것은 가족의 힘이다. 하지만 초가집이나 통나무집,황토집을 짓고 나무하고 장작패고, 텃밭을 가꾸고 자연을 벗삼아 살고 싶었던 것은 오래전 나의 꿈이다.  

나도 진정 [방외지사] 가 되고 싶다...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으며 자신을 닦고 하루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삶 말이다....  방외지사를 꿈꾸면서 나에게 주어진 일들에 일단 최선을 다하며 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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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재개발 투자 - 소액투자로 리스크 없이 고수익을 얻어라!
김장섭 지음 / 명진출판사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맞다. 1000만원으로 시작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많은 돈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 전혀 아니다. 1000만원이 아니라 500만원으로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그에 준비할 게 있다. 정확한 부의 목적과 꿈, 그리고 돈에 대한 공부가 그 것이다. 누가 열심히만 한다고 돈을 벌 수 있다고 했던가?  돈------> 공부(지식) ------->실천 ( 행동 ) 이 없이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느지를.. 하지만 진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부자는 꿈일 뿐이라는 안일한 생각 때문이다. 

저자의 [1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재개발투자] 는 굉장히 유익한 책이다. 유익한 책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일단 솔직함과 저자 자신이 무수히 공부와 행동을 했다는데 있다.어차피 세상에 믿을 건 자신뿐이고 제대로 투자하려면 스스로 내공을 키울 수밖에 없다고 역설한다.맞는 말이다. 세상에 도움을 청하지도 말자. 스스로 강해지는 것이 가장 큰 부자다. 스스로 절실하지 않으면 옆에서도 신도 도와주지를 않는다. 지금 당장 땀흘리지 않으면 내일은 눈물 흘릴다는 단어를 기억해야 한다.  

사람들을 말한다. 돈이 돈을 번다. 일부는 맞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이고 관심이다. 저자는 그 마음가짐과 실천력을 강조한다.사람들은 말한다. 아 그때 그땅을 샀어야 하는 건데... 그 논밭이 지금 상가가 들어서고 신도시가 됐대... 이런말 하는 사람은 바보,병신,쪼다다.. 그런말 하지 말고 지금 당장부터라도 공부하고 행동하고 실천하여 내 발로 뛰는 수 밖에 없다.나도 요즘 나름데로 열심히 사업을 병행하면서 경매와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다. 쉽지가 않으니 남보다 더 열심히 뛰는 수밖에 없다.  

준비는 되어있다. 이제는 누가 더 빨리 뛰고 더 빠르게 낚아 채느냐 하는 게 문제다. 그러니 한시도 책과 정보를 익히지 않을 수 없다. 1000만원으로도 얼만든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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