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성공,출세,부자를 꿈꾸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다.
위 세가지를 압축한다면 꿈과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렇다면 성공을 항상 꿈꾸기만 하는 사람과 성공을 이룬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습관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습관, 이 무서운 습관의 차이로 꿈을 꾸기면 하는 사람과 꿈을 이루는 사람의 경계라고 생각한다.습관은 처음에는 손님이지만 다음에는 단골이요,나중에는 주인이 된다는 옛 말이 있다.

성공자는 실패했던 순간들을 성공의 습관으로 바뀌게 노력해야 한다.
몸에 베게 하는 것은 고통의 연속이다. 육체와 정신의 고통없이 얻어지는 것은 절대 없다.
좋은 습관을 가지겠다는 것은 남과 차별화된 생각과 정신을 갖겠다는 말이다.
남과 다른 생각, 남과 다른 계획과 행동으로 세상을 살겠다는 말이다.
남이 갔던 길에는 새롭게 얻을 게 없다.남이 가지 않은 길로 가는 용기와 힘이 필요하다.
남과 다른 나만의 좋은 습관이 나를 좌우한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잭 트라우스트는 이런 말을 남겼다.

고객의 마음속은 전쟁터입니다.
이 전쟁터에서 남과 차별화된 전략과 기술을 발휘하지 못하면 패배합니다.
이것이 기업이든,정당이든,국가든, 개인이든 똑같습니다.
제품이나 브랜드,아이디어가 "못" 이라면 차별화된 마케팅은 "망치" 입니다.

못이 아무리 좋아도 고객의 마음에 망치로 밀어넣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마음속에,뇌리속에 파고들려면 메시지를 날카롭게 갈아야 합니다.
날카로우려면 애매하거나 불필요한 것은 빼고 단순해야 합니다.
지금은 차별화하지 못하면 경쟁자에게 바로 밀려나는 시대입니다.
더욱 안타깝게도 한번 밀려나면 그 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게 정수고 이게 전부입니다.
차별화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차별화해야 하는가?
당신은 차별화된 망치가 있는가?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그런 망치가 세개는 있다고 말할 정도되어야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1- 새벽을 깨우는 힘.

성공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이다.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은 습관이 중요하다.
누구나 공평한 것이 이 시간이다.
똑같이 누구에게나 주어진 이 24시간.

우리는 24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속에서 살고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하루를 27시간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27시간 이상으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보통사람이 성공자로 성장하는 데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은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다. 이 시간을 지배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새벽을 깨우는 일이다.

 

새벽이란 04~06시를 말한다. 하루내 지친 몸으로 생활하고 새벽을 깨우는 것은 여간 곤욕이 아니다. 힘들다. 겨울날이면 밖은 더 어둡지. 아랫목은 따뜻하지. 이불의 감촉은 너무 좋지.
일어난다는 게 오히려 기적이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은 이렇게 안일한 게으름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일에 공짜는 없는 법. 일단 기상시간을 한시간 앞당긴다. 고통없이 얻어 지는 것은 없다.
무조건 일단 일어나라. 오늘 일어 났으면 내일 또 일어나라. 그렇게 계속 일어나라.
1주일에 5일 이상은 일어나라. 그리고 운동하라. 그리고 책을 읽어라... 를 시작한다.
우리는 전문가를 꿈꾸는 시대의 사람들이다. 1인기업가는 누구나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1인기업가가 될 수도 없다. 이런 난관을 이겨내는 힘이 없기 때문이다.
남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은 작은 모험이 필요하다. 희생과 고통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 구본형씨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을 위해 쓰는 두 시간을 무어보다 중요한 제일의 우선 순위로 올려 놓아야 한다. 먼저 두 시간을 쓰고,그 다음에 22시간을 남겨 두었다가 쓰도록 해야 한다.
가장 쉽게 이 것을 쓰는 요령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시간대에 두 시간을 빼어내는 것이다. 그 것은 새벽이다. 새벽에 일어나려면,저녁을 조금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제일이다. 먼저 일주일 정도 훈련을 하면,밤 10시쯤에도 잠이온다.하루에 6~7시간 정도 잘 가고 나면,잠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없다. 새벽4시나 5시 정도부터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한고 싶은 것을 하라.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라. 하루가 길고 싱싱해진다."

 

[자기경영노트]의 공병호씨도 이렇게 말했다.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비밀은 바로 새벽과 아침 시간대에 숨어 있다.
새벽과 아침 시간대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다. 상사가 친인척이나 친구가 침범할 수 없는 자신만의 시간이다. 정신없이 변하고 있는 세상과도 무관하여 어떤 변화로부터 일관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시간대를 어떻게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잇을 것인가? 이런 집중공략법을 제2의 천성이나 습관을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흡족한 인생으로도 또 실패난 인생으로도 만들 수 있다. 새벽과 아침은 모든 창조적인 활동을 왕성하게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 할 수 있는 시간대이다."

두분 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1인기업가로 자기관리에 뛰어난 분이다.
성공한 사람들, 무언가 일가를 이룬 사람이라면 이렇게 새벽을 깨우라고 하는 이유가 무얼까?시간을 소중히 쓰려는 마음가짐 때문이다.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고 책을 읽고 자신을 계발하는 습관의 남과의 차이를 만든다. 남과의 차이는 경쟁력이다. 경쟁력은 전문가를 만들어 준다. 어떤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남과 다른 대우와 능력비를 받는다.

 

새벽을 깨우는 자, 그대에게 찬란한 아침 햇살 가슴속에 뜨겁게 비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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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가족에 행복,건강, 모든 소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기원할께요.
추운데 내복은 잘 입고 다니고 계시죠? 저는 매형이 내복 입는 것 다 알고 있답니다^^
최고죠. 추워죽겠는데 멋 내다가 얼어 죽을수 있죠. 사실 저도 가끔 많이 추우면 입는답니다.
올해는 정말 너무 너무 추운 것 같습니다. 더우면 그늘 밑이라도 가는 데 없고 추위에 고생하시는 직업과 사람들에게는 참 힘든 겨울입니다.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가끔 사진첩을 보면 국민학교 졸업식날과 중학교 졸업 사진에 매형과 찍었던 사진을 보곤 합니다.
어린날 동네 형에서 이제는 가족이자 매형이 되신 것을 보면 세월은 왜 이리 잘만가는지...
항상 다정한 누나와 매형의 가정을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희지, 희건,희재  매일 싸우죠...^^'

 
전쟁이죠... 뭐... 하지만 보물이죠..^^
감사드리고 설날에 뵐게요. 처음으로 매형에게 편지를 쓰는 건가요?
자주 자주 쓸게요^^

 

2011년 1월24일 안양에서 큰 처남입니다.

 



 

추운 겨울 사진 한장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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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정의란 살아남은 자의 몫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1위로 등극한지 오래되었는데도 쉽게 사그러지지 않은 이 [정의는 무엇인가?] 마이클 샌댈의 책이다. 개인적으로 베스트셀러 1위는 국산 도서가 항상 차지하기를 바랬다. 장하준 교수가 잠시 주춤한 사이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래서 친구 재구에게 부탁한 책이 이 책이었다. 

얼마나 유명한 책이고 대체 정의란 무엇인가를 알아보려고 이 책을 펼쳤다. 하지만 나에게 그다지 감흥이 오지않는 것은 무엇인가? 많은 인용과 자신의 이야기를 이야기하지만 하버드 최고의 명강의란 느낌은 별로 없다. 이 책 한권보다 더 정의를 말한 것이 알라딘 어느 블로그의 글이 더 이 책보다 강하게 왔다. 

무엇이든 살아남은 뒤에야 도덕을 돌아보는 법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최후의 덕목은 생존이며 국가 역시 최고의 도덕은 생존이다. 도덕과 정의는 현실적으로 유동성을 가지며 살아남기 위한 정치상황에서 정해진 윤리란 없다. 정의가 옳은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 정의다.  

이 한마디로 나의 리뷰를 말할까 한다. 탁상공론의 이론가보다 삶의 전쟁터의 이야기를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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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맥을 만드는 43가지 테크닉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이승아 옮김 / 지오북스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이제껏 최고의 인맥은 독서라 생각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나는 독서만큼 솔직한 것을 이제껏 본적이 없다. 독서는 하나를 주면 열을 가지고 온다. 그래서 독서가 좋다. 이제까지 힘든 날에 가장 나를 견디게 해준 것은 독서였다. 독서는 나에게 친구 그 이상의 의미를 선물했다. 

하지만 올 해 2011년부터는 긴 인맥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 앞으로도 그리 인맥의 중요성의 큰 의미는 못 느끼겠지만 좋은 사람과 술자리, 좋은 이야기,멘토의 역활을 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열렸있다. 책으로 다 배울 수 없는 그 내공의 힘을 이제 사람에게서 배우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읽었다. 예배를 마친 후 차에서 한시간, 시간이 날때 집중해서 읽으니 글자가 많지 않아서인지 금새 읽었다. 통쾌한 것은 없다. 일상에서 보통사람이 만나는 그런 인맥의 기술을 서술했다. 한번 참고로 읽어볼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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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보내지 마시고 하루에 30분만 투자하세요.” 

- 학부모들에게 익명의 사교육 강사가 보내는 편지 

(이 글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글로, 단 한 자도 빠뜨리지 않고 그대로 퍼와 개제한다.) 



저는 사교육 강사입니다. 고3을 전문으로 하고, 돈은 꽤 법니다. 구체적 액수는 말 안하겠습니다. 한 달에 억대를 버는 스타급 강사는 아니지만, 예약한 학생이 몇 달씩 기다리는 정도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발, 제발, 사교육으로 성적 해결하려 들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초딩들 
원 뺑뺑이 돌리지 마세요. 아이 망치는, 인성 적성 이런 거 다 집어지우고 성적 망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초딩 때부터 기초를 잡아야 한다구요?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구요? 학원 뺑뺑이 돌려봐야 기초도 안 잡히고, 
공부하는 습관도 안 듭니다. 그저 시험 문제 푸는 요령, 답 외우기만 배워올 뿐입니다. 





저한테 고3들 오는데요, 정말 가관입니다.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안 됩니다. 영어 독해가 안 되느냐? 헐~, 한글 독해가 안 다. 문제가 뭘 묻는지, 그거 이해를 못 합니다. 문제가 뭘 묻는지를 모르는데 뭔 정답을 맞히겠습니까? 공부 못 하는 학생들 아니냐구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내신 2등급 이하는 없습니다. 특목고라고 특별히 더 나을 것도 없습니다. 얘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면, 문제 푸는 테크닉은 뛰어난데 사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문장이 무엇을 말하고 있고, 이 물음에 답하려면 제시문을 어느 관점에서 봐야하고, 틀린 선택지라면 어떤 근거에서 틀렸는지, 이거 판단하는 게 꽝입니다. 

그리고 학생들, 교과서 안 봅니다. 별로 중요한 게 없어서 안 본다나요? 정말 어이가 상실입니다. 교과서가 얼마나 논리적이고, 알찬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그 기본 텍스트를 이해하지 않고 애들 들입다 문제집 풉니다. 그러니 어느 선에서는 절대 점수 올라가지 않습니다. 





논술요? 교과서만 충분히 이해하면 다 쓸 수 있습니다. 대학 교수들, 교과 과정 내에서 냈다는 거 절대 거짓말 아닙니다. 제시문이 어려우니까 교과과정 벗어날 것 같지만 제시문의 주제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사회 문화 윤리 언어의 비문학 들춰보라고 하세요. 그 안에 다 있습니다. 근데 애들은 교과서 안 봅니다. 돼먹지 않은, 학원 강사가 여기저기서 베껴낸 참고서 보죠. 그 학원 강사들이 우리나라 교과서 집필진보다 실력이 더 낫겠습니까? 

말이 길어지는데요. 학부모님들, 초딩 때 놀아도 중학교에서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 못 해도 고딩 때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제 충고를 들어보세요. 





초딩 때는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도록만 지도하십시오. 교과서를 읽고 기억나는 대로, 자기 생각대로 공책에 한 번씩 적어보라고 하세요. 이거면 공부 충분합니다. 수학이 걱정되세요? 교과서 풀고 다른 참고서 한 권 사서 혼자 풀어보게 하세요. 채점하게 하시구요, 틀린 거 다시 풀게 하세요. 이거 하루에 10분이면 어머니들께서 체크 가능합니다. 어머니들이 풀어주실 필요도 없습니다. 맞을 때까지 다시 풀고, 다시 푸고 반복하게 하세요. 창의력 수학 수업 시키고 싶으세요? 서점 가면 "문제 해결의 길잡이"라고 있습니다. 책 좋습니다. 그거 풀어보게 하세요. 중학교 때부터는 명품 수학 추천합니다. 제가 출판사 직원 아니지만, 동료 사교육 강사들로부터 들은 얘깁니다. 어렵지만 계속 혼자 풀게 하세요. 정 모르겠으면 학교 가서 선생님한테 여쭤보라고 하세요. 학생이 물어보는데 퇴짜 줄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영어 걱정되십니까? 원어민 학원 보내신다구요? 헛돈 버리고 계십니다. 서점에 가셔서 영어 동화책 두 권 사세요. 그거 외우게 하세요. 달달 외우는 겁니다. CD나 테잎 듣고 받아쓰게 하세요. 이거면 영어는 끝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해보세요. 중딩이고, 내신 걱정 되시면 교과서 외우게 하세요. 영어 교과서 달달 외우는데 시험 왜 못 칩니까? 중2쯤 되면 문법 나옵니다. 서점에 가셔서 제일 쉬운 영어 문법책 사세요. 그걸 최소한 3번 반복해서 보게 하십시오. 어려운 문법책 절대 필요 없습니다. 요즘 문법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을 알아야 독해가 계속 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 시간표 정해주시고, 체크만 하게 하십시오. 아이들 잘 안 하죠. 직장 다니는 어머니들은 시간도 없으실 거구요. 애들 숙제 안 해놓으면 싸우게 되니까 피곤하고, 그러니까 돈 주고 학원 보내시죠. 이거 아이들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공부는 혼자 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효과를 봅니다. 과외, 학원 오래 다닌 애들, 고딩되면 어느 강사의 말도 안 먹힙니다. 그거 시험 비법만 찾게 되죠. 비법 안 가르쳐주면 다른 선생으로 바꿉니다. 요령 가르쳐주면 선생 실력 있다고 하구요. 이렇게 요령만 배우려고 드니까 수능 망치고 징징거립니다. 





다른 아이들은 학원가서 내신 잘 받아오는데, 우리 아이만 집에서 빈둥거리니까 너무 불안하시죠? 중학교 때부터는 EBS 있으니까 이것만 해도 웬만한 학원보다는 낫습니다. EBS 정말 좋습니다. 초딩 때부터 혼자 하는 습관 들이면, 힘들어도 자기가 책보며 푸는 습관 들이면 고등학교 때는 반드시 성적 나옵니다. 혼자 안 되는 아이는 학원 보내도 안 됩니다. 어떤 강사를 붙여도 안 됩니다. 모두가 다 공부 잘할 수는 없습니다. 내 아이, 공부에는 별 적성 없을 수 있습니다. 저의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이 아이를 학원 보내서 뺑뺑이 돌리면 그저 요령만 늘고, 생각 줄어들고, 열의 없어지고 부작용만 늡니다. 차라리 놀게 하세요. 





공부할 애들은 놀다가도 어느 순간에 공부 좀 해야 하는데.....하는 시간이 옵니다. 지들이, 엄마 나 공부 좀 해야 는데 할 겁니다. 대부분은 그렇게 합니다. 과외는 그때 붙이세요. 자기가 하려고 할 때 그때 과외가 효과가 있는 겁니다. 대학 안 가려고 한다구요? 애랑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요즘 애들 배짱 없습니다. 나 대학 안가고 고졸로 뭘 해볼래 하는 애들 있다면, 칭찬해주세요. 그 패기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애들 대학 가고 싶어 합니다. 공부 안 하려고 하는 건, 엄마가 초딩 때부터 들볶지, 학원 매일 다니지만 성적 안 오르지, 나는 안 되는 것 같지, 그러니까 재미없지 이 모든 게 종합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 말씀 드렸습니다. 초딩 때부터 교과서 읽고 노트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는 것,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그걸 자기가 읽고 뭔가 이상하다, 말이 안 된다 싶으면 다시 책 찾아서 읽어보게 하세요. 이것만 되면 공부는 됩니다. 이 간단한 걸 안 해서, 그 엄청난 돈 들이며, 효과도 없는 학원 뺑뺑이 돌리며, 애 학대하고 부모 스트레스 받고....... 





수능, 공부 엄청 해서 치르는 것 아닙니다. 공부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자기가 책상 앞에서 책을 보며 읽고, 이해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찾아보고, 공부한 후에 자기가 공부한 걸 체크해보고, 이게 답니다. 





이걸 안하고 학원에서 뭘 합니까? 

우리 애는 머리가 안 된다구요? 고등학교에서 무슨 핵융합로 만듭니까? 고등학교 공부 머리 필요 없습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정확하게 쓰기만 하면 웬만한 대학은 다 갑니다. 엉터리로 하니까 시간 버리고 돈 버리는 겁니다. 이 엉터리 공부 습관 들이지 않으려면 제발, 제발 부탁인데 학원 보내지 마세요. 제 주변의 한다하는 사교육 강사들, 지 새끼 학원 안 보냅니다. 저도 아직 학원 안 보냈고요. 우리 애 중학생인데 반에서 10등 정도합니다. 그래도 영어는 자기 혼자서 하는데 지금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영어번역본을 혼자 외우고 있습니다, 해리 포터 혼자서 번역하구요. 엉터리 번역 많지만 내버려둡니다. 수학 오답노트만 체크해주고 그게 답니다. 성적 별로지만 저 상관 안 합니다. 요즘 우리 애는 집에만 오면 지 방에서 혼자 만화 그리느라 정신 없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전 내버려둡니다. 





수행, 만점 받으려고 밤새는 그런 거 저 안 시킵니다. 요즘은 수행 전문 강사도 있더군요. 정말 어이없어서...... 지 혼자 해서 10점을 받든, 20점을 받든 그걸로 만족입니다. 줄넘기 좀 못하면 어때서 그거 땜에 애 밤새우게 합니까? 우리 애는 특목고는 못 가겠죠. 상관 안 합니다. 근데 외고 같은 경우, 영어 시험 영작과 듣기만 친다는 거 아세요? 지금 자제분 다니는 학원, 영작 시킵니까? 이거 학원 다닌다고 테크닉 배운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영어책 외우고 자꾸 혼자 번역해봐야 나중에 영작이 됩니다. 수학요? 특목고 전문 학원 그거에 속지 마세요. 자기 혼자 수학 붙들고 끙끙거리지 않으면 특목고 문제 못 풉니다. 대학요? 연고대 나와도 지가 사고하는 능력 없으면 취직 안 되고, 취직해봤자 입니다. 과외로 칠갑을 해서 연고대 가서 1학년 때 성적미달 받아오는 애들 많습니다. 과외 선생 없으면 리포트도 못 쓰는 애들. 이런 애들, 좋은 대학 나와 봤자 아무 것도 못 합니다. 제발 혼자 하게 좀 내버려 두세요. 





재작년에 저에게 온 학생 있었습니다. 내신이 반에서 16%쯤 되니까 2등급도 안되죠. 제가 얘를 받은 건 중학교 때부터 과외를 한 번도 안 하고(초딩 때 윤선생 영어 했다고 합니다. 그게 답니다) 혼자 했다는 말을 듣고 제가 받았죠. 인강만 가지고 공부하더군요. 얘, 고려대 수시1 걸려서 지금 고려대 다닙니다. 논술을 잘 썼거든요. 늘 혼자 하다 보니 사고력이 있는 겁니다. 





또 한 아이. 얘는 집이 어려워서 학원도 제대로 못 다닌 애였습니다. 성적은 내신 1등급이지만 수능이 안 나왔어요. 아는 사람이 부탁해서 그저 가르쳐줬습니다. 돈 많이 벌고 세금도 적게 내는데 이런 애는 그냥 가르쳐주는 게 도리다 싶어서요. 해마다 이런 애 몇몇이 있습니다. 언어와 논술 딱 석 달 시켰습니다. 이런 애들은 정말 가르치기 좋습니다. 가르치면 쏙쏙 들어갑니다. 학원과 과외에 닳은 애들은, 나쁜 습관 고치느라 진을 다 뺍니다. 얘, 자기 엄마가 가사 도우미인데요, 서울대 수시 입학했습니다. 



학부모님들,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 

공부 잘 하는 애들은 혼자 하는 습관에 더해서 과외가 붙는 겁니다. 

과외만으로는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제대로 된 과외강사는 혼자 하도록 지도해주는 강사입니다

기본을 가르쳐주는 강사, 이게 정말 제대로 된 강사입니다. 




강사의 화려한 언변과 당장 수능 점수 올려주는 그 테크닉에 속지 마세요. 그런 강사들은 딱 3달 장사하고 그만하는 걸 기본으로 합니다. 계속 그런 식으로 학생들 돌립니다. 





주변을 보고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어릴 때부터 공부는 혼자 하는 거다, 알 수 있도록 학원 제발 보내지 마세요. 지금 고3인데 성적 안 나옵니까? 재수 1년 시킨다 생각하시고 혼자 하게 하세요. 그럼 재수 1년 해서 대학 갈 수 있지만 마음 조급해서 과외선생 들입다 붙이면 대학도 안 되고 내년에도 똑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부탁입니다. 학원 보내지 마세요. 하루에 30분만 투자해서 체크만 하세요. 가르치려 들지 마시고 체크만 하시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넌 천재다, 고등되면 넌 팍팍 오른다, 칭찬 하시면서 혼자 하게 지도하세요. 공부 안 해놨을 때 절대 야단치지 마시고 안 한 것 다시 시키세요. 이것만 하세요. 6개월만 해보세요. 부탁입니다. 하루에 30분 체크 그거 귀찮아서 안 하면서 입시가 어떠니, 일류 강사가 어떠니 강남 대치동 엄마들이 어떠니......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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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히 요약하자면 시험잘보고 공부잘하는 요령보다..

공부하는 법을 아르켜주는게 훨씬 효과적이라고하네요

그리고 초등학교때부터 뺑뺑이돌리지 말라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긔. 그런데 맞벌이 부부들은 또 어쩔수없는 ㅠㅠ 




저도 공부를 시키기보단 왜 공부가 중요한지 알려주고...

고등학교땐 대학보단, 자기 꿈이 뭔지 정확하게 인지시키고 어떻게 꿈을 이룰것인가

에대한 고민이 이뤄저야 할것같긔.그래야 나중 대학갈때도 소신있게  과도 잘선택할듯...




결국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문제군영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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