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콴유 자서전
리콴유 지음 / 문학사상사 / 1999년 10월
평점 :
절판


 

어떤 책을 선택한 것은 그 책에서 내가 배우고자 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책에 값을 지불한 순간 그 책은 나의 소유다. 소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내가 쉽고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느냐에 나는 더 무게를 둔다. 그리고 행간의 의미, 이 행간의 의미를 하나라도 제대로 발견한다면 나는 그 책에 감사함을 느낀다. 그런데 이 리콴유 수상의 책은 그런 의미가 별로 없다. 

회고록,자서전 성격의 책을 좋아하지만 저자의 진심어린 마음의 책을 원한다. 이 책은 웬지 버터맛이 난다. 어떤 책이라도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 책은 버터맛이 강하다. 자신의 솔직담백한 맛이 떨어진다고나 할까? 700페이지가 넘는 내용에 거의가 정치적인 성격이 강하다. 자신이 살아온 어린날의 삶은 현재의 고위층 이상의 수준이다.   

별로다...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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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를 쌌다.
수원 세류동에서 누나와 형, 셋이서 자취를 했는데 형의 잔소리와 답답함에
말 다툼을 하고 이불 보따리를 들고 65번 버스를 타고 안양으로 향했다.
형과 성격이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미안하기도 했고 독립하고 싶었다.

 
그 전 직장에서
죽을 뻔 한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안양 명학역 근처에서 친구를 만나고 명학역으로 갔는데
막차가 끊겨버린 거다.
어쩔 수 없이 근처 여인숙에 잠을 자려고 가는 데 누가 아는체를 한다.
아내와 자주 가던 청사초롱이라고 막걸리 집의 웨이터인데 반갑다고 아는 체를 한다.
근처 포장마차에 들려서 소주를 둘이서 한 4병마셨나 보다.
그리고 그냥 그대로 잤어야 했는데...

그 웨이터가 내가 포장마차값을 내서 미안하다고 근처 슈퍼에 가자고 했다.
슈퍼에서 [패스포트] 양주 한병 대자를 가져오는 거다.
음료수 잔에 몇잔을 마셨다. 완전 뽕~~ 가버렸다.
정말 그 것이 실수였다. 어느정도에서 그만두어야 하는데 그 걸 통제못하고 기억상실.
필름이 끊겨버렸다. 그리고 아무 기억이 없다.

 

깨어보니 중앙병원 응급실.
옷도 거의 벗겨져 있고 고추에는 호스가 연결되어 있었다.
거의 초주검이 되어 있었다. 아무 기억이 없다....

 

 



 

지금은 이렇게 잘 살아있는데...^^

2탄은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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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남아있던 사진들을 정리했다.

언제든지 찍어놓은 사진들은 추억이 된다.
카메라가 좋든 나쁘든 휴대폰이든 모든 사진은 그 나름데로 의미가 있다.
무슨 예술사진,전문가가 찍은 사진만이 좋은 사진은 아니다.
자신이 간직하는 소중한 날의 사진이 최고의 사진이다...

 

 



 

이사하시고 집 정리에 분주하신 어머니.

마당이 넓어 참 좋다.

올 봄에는 나무도 심고 꽃도 심고 잔디도 심어야겠다.

 



 



 

페인트 칠하는 아내.

 



 



 

 

아버지의 산소에 왔다.

1년에 몇번 못가는 아버지 산소.

하늘나라에서 어머니를 많이 지켜주실 거라 믿고 있다.

 



 

환하게 웃으시는 어머니.

언제 저렇게 나이를 드셨는지... 항상 죄송한 마음뿐이다.

열 자식이 한 부모 못 모신다고 그 말이 참 맞다.

 



 

 

형과 셋째 딸 희영이.

희영이가 참 어릴 때 나를 많이 따랐는데...

 



 

어머니와 아들...

 



 



 

 

승상이와 작년 여름에 냇가로 캠핑을 갔다.

그 때 이마트에서 사간 발렌타인, 나는 양주가 별로다.

다 그맛이 그 맛 같다.

 

 



 

그냥 폼 한번 잡는 거다.

 

 



 





그렇게 밤은 깊어간다. 


승상이는 먼저 취해서 자고 나는 모닥불을 피어놓고 여러생각이 잠겼다.
나무가 물이 먹어서 연기가 많이 났다.
아침에 어머니께서 그 먼길을 걸어서 오셨다.
다 큰 자식, 전화 안 받는다고 1시간 넘게 걸어오신거다.
"어머니~~ 우리가 얼라입니까?"
"전화를 안 받으니 걱정되서 왔지. 아이구 다리야~~"
어머니가 보시기에 자식은 항상 그 어린날의 그 모습 그대로인가보다...
마음은 그대로인데 세월만 가는구나.

 

이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멋지게 오늘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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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삶의 십계명을 지켜라! ]

 

삶에도 원칙이 있다. 자신만의 원칙을 지켜라!

삶의 십계명을 만들자.
삶이 아름다운 건 단 한번 뿐이기 때문이다.

누가 대신 살아주지도,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다.

시위를 벗어난 화살의 속도는 전광석화보다 더 빠르다. 그런 시간의 화살에게 되돌아 오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그런 소중한,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에서 후회하는 삶이나 의미없는 삶을 산다는 건 자신의 인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 피곤에 쩔은 모습으로 세수한다. 밥 맛도 없는 식욕으로 모래알 씹듯이 식사하고 팔려가는 소처럼 회사에 출근하고 마지못해 일하고 퇴근하여 그저 그런 친구들과 세상 한탄하다가 술에 취하여 사는 삶을 살것인가?


정신 바짝차리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1인기업가로 멋지게 살 것인가?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있다. 어떤 선택을 해도 뭐라고 할 사람은 없다. 본인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그저 그렇게 세월을 낭비하면서 사는 인생은 살아있는 인생이 아니다. 살았어도 죽은 인생이다.

그래서 삶의 원칙이 필요한 것이다. 삶의 뚜렷한 정신이 있어야 길을 헤메지않는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지도와 나침판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삶의 십계명을 만들고 그 삶의 삶의 십계명을 지키는 사람만이 제대로 된 길을 갈 수 있다.

 

자 이제 그 십계명을 만들어보자.

 

 

 
1. 목숨을 걸자. (대충 살지 말자)

대충 사는 것은 자신에게 가장 비겁한 행동이다.
나에게 가장 솔직하지 못한 행동은 후회를 낳을 뿐이다.

단 한번 뿐인 인생이기에 나는 후회없이 살고 싶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꿈과 목표를 이룰 것이다.


꿈과 목표에대한  나의 약속,내가 진정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들에 목숨을 걸자.
목숨을 건 다는 게 비장하고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렇게까지 사는 게 멋진 인생이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작은 일과 행동도 잘하는 사람이 되자. 작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큰 일도 잘한다.
작은 것에 목숨을 거는 사람이 큰 일에도 목숨을 걸고 잘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목숨을 걸고 모든 일에 일한다. 남보다 세배의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2. 절제하자. (술,말,게으름,)

 술,말,게으름... 이 세가지를 절제하면 남자는 일단 성공한다.

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 사회생활하면서 술을 줄인다는 것은 사람을 만나지 않겠다는 것과 꼭같다.

비오는 날, 막걸리에 파전 먹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렇다. 먹을 수는 있다. 하지만 자제하는 것이다. 술은 즐기고 사람과의 진정한 윤활작용을 위한 것이다. 가끔 내 자신을 쉬게 해줄 때 먹는 술이 진정한 술이다. 자신과 대화하면서...
말을 조심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말이란 내 의지와는 다르게 나오기 때문이다. 불 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다. 절제된 말과 언행을 한다. 가지치기를 해야지. 무조건 나오는데로 말해서는 곤란하다.
말은 칼보다 더 무섭다. 칼로 베인 상처는 약을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났지만 말로 베인 상처는 평생을 아물지 않는다.
게으르고 성공이란 말을 하지마라. 진정 성공하고 싶다면 남보다 세배의 노력과 용기가 필요하다.


게으른 성공자를 본 적이 없다. 남보다 세 배만 더 부지런하자.

 

3. 시간관리를 잘하자. (시간은 절대 되돌릴 수 없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단 하나의 자산이 있다면 그 것은 시간이다. 이 시간만큼 솔직한 것이 없다. 이 시간만큼 정확한 답이 없다. 어떤 한 분야에 정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철저한 시간관리로 일에 대해 몇배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다. 이것은 남보다 시간관리에 특별한 재주가 있다는 말이다.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남보다 외롭게 투쟁하는 그 시간 하나 하나가 그 사람을 전문가로 만들어 준다.
시간, 이것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다.

 

4. 삶을 고민하자.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연구하자)

 
왜? 왜? 왜?


나는 누구인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의문을 가지고 삶을 진지하게 살면 세상은 답을 알려준다.
진정으로 인정받는 1인기업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삶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진정 살고 싶은 인생은 무엇인가? 어떤 전문가로 평가받고 싶은가?
후회없고 즐거운 인생으로 항상 웃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머리가 빠지도록 하는 스트레스의 고민이 아닌 깊은 삶의 성찰에 대한 고민말이다.

 
5. 나를 반성하자. ( 겸손하게 내 자신을 들여자보자)

 겸손히 내 자신을 반성하면 세상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나로 부터 시작됨을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다. 어떤 사업의 문제로 상황이 안좋아 졌다. 가족간에 자꾸 꼬여만 가는 문제들에 힘들다. 배가 나오고 살이 쪄서 고민이다. 이런 모든 문제들의 시작은 분명 나부터 시작되었다.
내가 선택하고 선택한 것을 실행한 것은 나였기에 누구도 원망해서는 안된다.
잘되면 남의 탓이고 안되면 나의 탓이라는 말을 명심하자. 그래서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저녁에 반성하고 아침에 새로 멋지게 시작하는 삶이 멋지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내가 잘못했으면 사과하자.
발전과 성공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6. 세상에 감사하자. ( 나는 운이 좋음을 알자)

얼마나 감사한 삶인가?


계속되는 밤만 되는 백야의 세상도 아니고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아침에 일어나 아침밥 먹고 열심히 일한다. 중간 중간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행복하고 격려가 되는 말만 한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침도 한번 하고 오후에 열심히 일한다.
일 할 수 있다는 직업이 있고 땀흘리면 일하는 자신에게 무한한 감사를 하자.
저녁이면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과 과일을 먹으며 하루를 감사하자.
책을 읽고 좋은 글귀에 밑줄도 그으면서 졸리면 행복하게 자는 거다.
행복한 마음,긍정적인 마음만 가지고 살자. 얼마나 행복한 세상이고 삶인가... 그저 감사하면서 살자.그러면 감사할 일들만 생겨난다.

 

7. 나외는 다 스승인 것을 잊지 말자. (겸손하게 배우자)

나외는 다 스승이다.
그렇다. 나외는 다 스승이다. 저기 열심히 학교에 가는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배우자.


밤10가 넘도록 공부하고 또 학원가고 몇시간 안자고 공부하는 그런 자세로 세상을 살면 다 부자가 될거다.
사람 한사람,한사람을 보면 단점도 배울만 하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살까?
말하기 전에 이유가 무얼까? 정신상태와 삶의자세를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은 멋진 성찰이다.
책으로 배우고 사람에게서 배우자. 간절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겸손하게 하루를 살자.
나외에는 다 스승이다.

 

8. 아내를 사랑하자. (아내를 사랑하면 가족을 사랑하게 된다)

 
아내에게 감사를 하자.
낼이면 불혹인데 장가를 못간 친구들이 쾌 된다.
요즘은 아예 30중반도 노총각으로 안본다. 40이상의 결혼못한 사람들이 많기에 그렇다.
이런 작금의 현실에서 좋은 아내를 만나서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음식 잘하지. 성격 꼼꼼하지. 항상 정갈하고 다소곳하게 성격좋지. 이런 여자가 어느 곳에 있는가?
나는 행복한 사람임을 잊지 말자. 그리고 지금보다 더욱 잘하도록 노력하자.
감사하자. 사랑하자. 하루에 한번 더 노력하자...

 
9. 지금도 웃고 나중에도 웃는 사람이 되자. (항상 그렇게 살자)

 지금도 웃고 나중에도 웃는 사람이 되자. 항상 그렇게 살자.
사람들이 그런다. 나중에 웃는 사람이 되자고... 그런 말보다는 지금도 웃고 나중에도 웃자. 항상 웃는 사람이 되자. 세월이 흘러 할방구 되어 웃기보다는 지금 이순간을 살면서 항상 웃자.
울면서 인상 쓰면서 살 이유가 전혀 없다. 웃고 멋지게 살기에도 좋은 세상에서 뭐하러 인상쓰면서 산다는 말인가... 환하게 웃자. 소리내어 웃자. 속 시원하게 웃자...

 

10. 나는 최고의 프로페셔널,1인기업 람보임을 잊지 말자.(정확하다)

나는 최고의 프로페셔날 1인기업가 람보다.
어설픈 베트공 100명보다 더 멋지고 자랑스러운 1인기업 람보다.
어떤 위기와 힘겨움도 남의 도움없이 멋지게 혼자서 해치운다.
남에게 기대어 의지하려는 나약한 정신 따위는 나에겐 없다. 전진과 행동 뿐이다.
람보는 항상 웃고 항상 최고로 일잘하고 최고의 인생을 사는 멋진 놈이다. 그게 나다!!!

삶의 원칙 <십계명>을 지키자~!!

이세상 소풍 끝나는 날까지 90을 넘긴 나이에도 배에 왕자 나오고 멋지게 글쓰고 책읽고 여행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자. 그순간을 위하여 오늘도 멋지게 세상을 산다. 파이팅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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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절대 포기 하지마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골목길을 돌아서면
어떤 기회가 너를 기다리고 있을 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생이란 네가 생각하는 것 처럼 그렇게 짧지 않다.
먼훗날 그 골목길에서 울던 일이 추억이 될 것이다.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때론 길을 잃고 당황하고
때론 너무 힘들어 주저 앉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하늘을 쳐다보며 흘리는 눈물이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고
마른 목에 침도 넘기지 못 할 정도로
절박하고 숨이 끊어질 것 같이 목이 탈때도 있으리라.

 

그러나 그 순간이 또 다른 인연을 만들기 위한 쉼표이며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기 위한 색깔이라고 생각하라.
인생이란 고역과 기쁨과 방황과 쉼을 녹여 그린 아름다운 그림이다.

치열한 색깔이 아름답게 수놓인 그림을 바라보며 담담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자.
마치 살아서 튀어나올 것 같은 강렬한 색깔에 가슴이 베일 것 같은 그런 그림을 그리자.

지나가다 원두막에서 막걸리 한 잔 얻어 먹은 기억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고뇌에 몸부림 치더라도 멋진 까페에서
독한 양주를 마시는 그런 주인공같은 삶을 살자.
하루를 살더라도 세상 한가운데서 한판 붙어 보고 가자.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기웃거리며 남의 싸움을 구경만 하지말고
내가 피범벅이 되고 뼈가 살을 뚫고 나오더라도 한판 붙어보자.
그러다 죽어도 그렇게 살기 간절히 간절히 소망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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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것이 너무도 많이 드는 훌륭한 글이다.

어느 곳에서 이 글을 발견하는 순간 전율이 일 정도로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인생이란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짧지가 않다. 먼훗날 그 골목에서 울던 일이 추억이 될 것이다.

 

맞다. 

인생은 길다. 
사람들은 자고 나면 몇날,몇달이 금새가고 나이를 들어  세월이 간다고 하지만 이런 말들은 시간을 헛되이 보낸 이들이 하는 말이다.
이루어 놓은 일들이 없는 사람,  시간을 헛되이 보낸사람, 과거 1년이 지금 1년과 같은 사람.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 낸 아주 간교한 변명이다.

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평생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인생이 짧다는 말은 거짓일 뿐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가장 공평한 시간.   이 시간을 주도하고 소중히 관리한 자만이 분명히 이룰 것이다.  그 먼훗날에 웃는 추억을 말이다.

먼훗날 그 골목뿐 아니라 곳곳에서 눈물나게 시린 기억들이 훈장이 될 것이다.
그 훈장을 기억하고 열어보고 싶다면 일기를 쓰는 습관, 기록하는 습관, 메모를 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피같이 시간을 아끼면서 맹렬히 삶을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후회가 없다.

 

마른 목에 침을 넘기지 못할 정도로 절박하고 숨이 끊어 질 것 같이 목이 탈때도 있으리라..

 

살다보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 할  때가 있다.

하다 하다 도저히 안 될 때나,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안되는 불가항력의 고통이 엄습할 때 교만을 버리고 무릎을 끓는다.  꼭 절대절명의 순간에는 말한다.
" 하나님 도와 주세요! 꼭 도와 주세요!  제발 "   꼭 제발이라는 말을 쓰고는 한다.
마른 목에 침을 넘기지 못할 정도로 힘든 상황을 안 겪어본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도 몇번 겪어보아서 그 절박한 심정을 알고 있다. 숨이 끊어질 것 같이 목이 타는 심정으로 살라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그리 될 수가 있으니 준비를 하라는 말 일 것이다.

삶의 여유와 긴장은 내려놓지만  자기를 절제하고 생각의 자기관리속에서 세상의 유혹들을 물리치라는 말이다.  

치열한 색깔이 아름답게 수놓인 그림을 바라보며 담담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런사람이 되자.
마치 살아서 튀어나올 것 같은 강렬한 색상에 가슴이 베일 것 같은 그런 그림을 그리자.
 

내가 가장 존경하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께서 평생을 가슴에 두고 사셨던 그 한 마디다.
 머나먼 고국에서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그 한 마디다.
" 담담하라...  담담하라...  때로는 이세상 사람이 아닌 것처럼 담담하라! " 는 그 말씀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누구나 세상의 유혹에,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에서 흔들리고 상처받는 나약한 존재들이다.
자신의 주관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 길이 옳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태산같은 자신만의 힘을 가지라는 말이다.  때로는 우직하고 미련할 정도로 자신이 가는 길에서 미쳐보라는 말이다.

 

다른 보통사람들과의 삶에서 보통의 생각으로, 보통의 일로, 보통의 열정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치열하게 살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살아서 튀어나올 것 같은 강렬한 색상에 베일 것 같은 그런 그림을 그리자. 

열정의 불꽃이 피어오르면 대체 안 될 일이 무엇이냐는 마음이 저절로 든다.

천재물리학자나 대통령,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전문산악인 같은 특별한 삶이 아닌한 대체 못할 것이 무어냐는 생각이 든다. 어떤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보통사람들이 재능을 타고 났다고 하는 사람들도 알고 보면 피눈물나는 노력에 의해 그런 경지를 도달한 사람들이다.  타고난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자.

지나가다 원두막에서 막걸리나 얻어 먹은 기억 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 고뇌에 몸부림 치더라도 멋진 카페에서 독한 양주를 마시는 그런 인생을 살자.

허세와 위장이 아닌 진솔한 삶을 살자는 말이다.
삶에 힘겨워 사람들의 비좁은 시간에 끼어서 이리 저리 방황하고 주관을 잃은 채 살자는 말이 아니다.
너무 안전한 삶에서 때로는 벗어나 보는 것이다. 누군가 다 필요한 사람들이다.
회사원도 청소부도 경비원 아저씨도 서점의 책 딜러들 심지어 식당에서 주차관리하시는 분들 까지도 다 소중하고 필요한 사회의 귀중한 분들이시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그저 먹고 살기 위한, 가족을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처자식을 핑계로 생활의 수단으로써 살자는 말이 아니다.

내 인생에 주인공으로써 진정 가고픈 삶의 이정표가 저기 보인다면 어서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준비하고 기회를 언제든지 얻어낼 수 있는 실력을 기르자는 말이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으며 쉬운 일이 있는가?
막걸리는 누구나 마시는 것이다. 막걸리만 매일 먹는 사람은 항상 막걸리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줄 안다.
아니 왜 다른 술을 마셔보려고 생각도 안 해보는 것인가.
남이 채워주지 않으면 내가 채워 마시고 남이 먹는 자리에 가서 나도 한잔주시오 하는 똥 베짱과 용기도 필요한 것이다.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기웃거리고 남의 싸움을 구경만 하지말고 내가 피범벅이 되고 살이 뼈를 뚫고 나오더라도 한판 붙어보자.  

 
더이상 말이 필요가 없는 대목이다.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살고 있지도 않으면서 남의 인생을 살아 줄 수는 없다.
어차피 한번 왔다가 가는 인생이라고 말한다.  더 이상 연습도 재도전도 없는 인생이라고 말한다.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히 세상에 대하여 자신을 갖자는 말이다.
후회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의 흐름은 의미가 없다.

이 순간 지금 있는 현실이 중요할 뿐이다.
나도 내가 이렇듯 30대 후반에 들어설 줄은 꿈에서라도 알았는가?
나에게도 푸른 빛을 내 뿜은 중고교 시절이 있었다.  방황이라는 시간속에 거리를 배회하는 20대 초반과 군대에서의 추운 겨울과 20대 중반의 당당함도 있었다.
내가 이렇게 나이를 먹게 된 줄은 나도 몰랐다. 30대 후반이면 분명 나도 아저씨가 되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리 나쁠 수 만은 없다.
다 그 나이에 맞는 놀이와 사람, 즐거운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고 또한 재미도 있을 것이다.
모두가 내 자신이 이루어놓은 시간과 일 들이다.

 

이 글을 읽노라면 그 어떤 강렬한 기같은 것이 느껴진다.
한편으로는 차력사의 힘이 느껴지도 한다. 불을 뿜어내고 쇠를 휘며, 날카로운 창끝이 목을 겨누고 있어도 도리어 그것을 부러뜨리는 기염...   언젠가 들었다. 차력사들에게 그 순간은 마지막처럼 온몸의 힘과 기를 정신력을 한곳에 집중시키는 일종의 초능력이라는 것을...
누구에게나 그런 능력이 있다. 다만 있다고 믿지도 않을 뿐이고 자신에게서 밖으로 표출을 못하고 있을 뿐이다. 집중하고 내가 가는 그 길에서 최선의 몇배를 다하는 것이다.

 
가슴이 베일 것 같은 그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신만의 색깔로 제대로 그려보는 것이다. 그리고 책임을 지는 것이다. 자신의 그림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매순간 삶은 멈추었던 순간이 한번도 없었다.
삶을 이겨내고 이끌어나가는 나의 삶 또한 도전이다.
때로는 악착같은 악바리 정신도 있어야한다.  객기 비슷한 엉뚱한 생각도 있어야한다.  남이 다 가는 길이지만 나는 이길이 아닌가 보다 하고 반대로 가는 삶을 살아도 보아야 한다.

올 한해 한가지만 약속하기로 한다.
한가지 목표를 위하여 미쳐보기로 한다. 미쳐서 끝장을 본다는 마음으로 열정의 칼을 휘둘러 보기로 한다.
그리한다면 분명 가슴이 베일 것 같은 그런 그림이 내 눈 앞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분명 자신해본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 포기하지 마라!

 
도널드 트럼프 <억만장자 마인드>에서 이렇게 말했다.
성공하고 싶다면 절대로,절대로 중간에 멈추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
무엇을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지금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보다 중간에 포기할 가능성은 훨씬 더 적다. 그러나 성공을 향해 나아가다 보면 종종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이런 때는 다시 도전해 봐야 소용 없을 것 같은 절망감이 든다. 그러나 이 때가 가장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때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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