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피터스 - 미래를 경영하라: 혼돈의 시대에 최고의 사업가가 되라 (1disc) - 세계의 대가 영상메세지 2편
BLM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35000원 짜리 책이다.

컬러의 사진과 글도 많다.

 

뭐라고 이 책에서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 가지 말만은 기억난다.

 

"최고가 아니라 유일한 사람이 되어라~!!!"

 

이 한마디가 35000원 짜리 값을 했다.

그렇다 최고보다 유일한 사람이 되는 것,이것이야 말로 최고의 마케팅이자 경쟁력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버리고 떠나기 법정 스님 전집 2
법정(法頂) 스님 지음 / 샘터사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대개의 사람들은 사는 일에 급급하여 자연의 소리를 들을 줄도 모른다.

아니,아예 살면서도 들으려고조차 하지 않는다.

 

"바닷가에  살면서도 파도소리를 듣지 못하고 산중에 살면서도 솔바람이 어떤 것인지조차 모른다. 시시껄렁하고 쓸데없는 소리에는 곧잘 귀를 팔며 입방아들을 찧으면서도 마음을 맑게 하고 평온하게 하는 그런 소리에는 귀를 닫기가 일쑤다."

 

 

4~10월까지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자연의 울창한 산과 나무,숲에서 뿜어져나오는 온갖 선물을 공짜로 누리고 있다.

얼마나 감사한가... 이 하루하루가 얼마나 감사한가.

그런 순간에 읽는 법정스님의 글은 더욱 값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1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비채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더운 여름 날, 최고의 피서법은 역시 독서다.

 

그 중에서 시원한 산 속에서 하는 독서는 더욱 즐겁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평상이 있는 대청마루에 누워서 읽었다.

세상 부러운 게 없다. 그 순간은 내가 왕이다.

 

소설가는 뛰어난 거짓말을 함으로써 현실에 가까운 허구를 만들어냄으로써,진실을 어딘가 다른 곳으로 끌어내고 그곳에 새로운 빛을 비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정확하게 묘사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자기 안에 진실의 소재를 명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그 것이 뛰어난 거짓말을 하기 위한 주요한 자격입니다.

 

 

 

하루키의 책을 읽노라면 거침없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는 그의 필력에 놀란다.

저자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책을 집필한다는 게 가장 멋진 마인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태백산맥 8 (무선) - 제4부 전쟁과 분단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태백산맥을 넘는 게 영 쉽지 않다.

 

사람마다 개성과 사고의 방식,책을 선별하는 능력에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읽는 것은 독자의 몫이고 자신의 몫이다.

태백산맥은 조정래 작가의 필생의 역작이 아닌가?

그의 '황홀한 글감옥'을 또 읽지 않았는가?

그런데도 왜 이리 태백산맥을 넘기기 쉽지 않은 것인가?

 

책은 저자의 인고의 세월이 담긴 자식과 같은 존재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자식은 없다.

이제 태백산맥의 능선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이용한 글, 심병우 사진 / 실천문학사 / 1998년 7월
평점 :
품절


 

오지 마을.

요즘 세상에 이런 마을을 찾을 수 있을까?

굴피나무나 참나무,흙집으로 지은 집들, 장작패서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그런 마을.

있다. 있지만 그런 천연의 오두막집을 찾기는 힘들다.

그래도 쾌 있다. 내 눈으로 확인하고 많이 봤다.

오지 마을은 없지만 오지 마을에서의 너와집,굴피집은 많진 않지만 흙집 오두막집은 아직 많다. 깊이 있어서 찾기가 힘들다.

사람들이 옛집,옛 삶들을 그리워서 깊고 깊은 곳으로 간다...

 

 

마을에서는 대부분의 집이 나무를 때고 산다.

이들에겐 나무가 식량만큼이나 중요한 비축물인 셈이다.

개천 너머로 보이는 가장 멋진 그 집은 사방이 장작더미로 둘러싸여 있었는데 마치 장작을 쌓아 만든 집처럼 보였다. 돌아가며 치쌓은 장작더미의 키가 지붕에 닿을 정도,톤나무다리를 건너 그의 집으로 들어서자 마당 한쪽에 도끼와 나뭇더미가 잔뜩 쌓여 있다. 아마 방금 전까지도 장작을 팼던 모양이다.

 

 

이런 오지마을의 흙집은 아니지만 몇 년 풍류산방을 짓기 전까지 수양을 쌓고 쉴 수 있는 임시 거처를 찾아냈다. 오직 나만이 아는 비밀스런 그런 장소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