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백산맥 8 (무선) - 제4부 전쟁과 분단 ㅣ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태백산맥을 넘는 게 영 쉽지 않다.
사람마다 개성과 사고의 방식,책을 선별하는 능력에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읽는 것은 독자의 몫이고 자신의 몫이다.
태백산맥은 조정래 작가의 필생의 역작이 아닌가?
그의 '황홀한 글감옥'을 또 읽지 않았는가?
그런데도 왜 이리 태백산맥을 넘기기 쉽지 않은 것인가?
책은 저자의 인고의 세월이 담긴 자식과 같은 존재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자식은 없다.
이제 태백산맥의 능선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