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파는 CEO - 무일푼에서 700억 기업체를 키운 비즈니스 지혜!
김승호 지음 / 황금사자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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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항상 감사한 것이 책이란 바늘끝으로 내 허벅지를 찌르는 행복한 고통을 준다는 점이다. 나약한 내 정신과 삶에 날카롭게 일침을 가함으로 나는 오늘도 반성하고 겸손하게 살려고 노력한다는 점이 독서의 가장 장점이다.

 

부족하고 한없이 약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순간,힘과 용기를 얻는 것은 오직 책의 힘이다.

여기 김밥을 팔아 성공한 사업가가 있다.

비단 성공하고 돈을 많이 벌었다는 그 점이 멋진 게 아니다.

아래의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마인드를 알게 해주고 읽게 해주는 자체가 감사하다.

다 알고 있다니까? 알기는 개뿔을 알아. 알고도 실천을 안 하는 게 이 세상 사람들 90%의 사람이다. 실천하는 10%가 성공이라는 열차에 오늘도 항상 타고 있다.

 

 

 

"나는 항상 무엇인가 꼭 갖고 싶거나 이루고 싶으면 먼저 상상을 한다.

내 아내를 그렇게 상상함으로써 얻었고 미국도 그렇게 상상하고 마음속으로 수없이 되뇌인 후에야 들어올 수 있었다.

마음에 드는 사업체가 눈에 보였을 때 그 서업체의 주차장에 출근시간마다 들러 하루에 100번씩 "나는 저 사업체를 살 것"이라고 머리속으로 말한 후,4개월이 지나 돈 한 푼 안 들이고 50만 달러짜리 비즈니스를 인수하기도 했고 같은 방법으로 400만 달러짜리 비즈니스를 성사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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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서 '강산에'와 '나가부치 쯔요시'의 노래를 들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세 곡있다면

 

강산에의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나가부치 쯔요시의 '톤보'

조용필의 '꿈'이다.

그리고 가장 자신있게 부를 수 있는 곡도 이 세 곡이다.

 

그래~~

나와 두 아들, 우리 삼부자가 연습하여 삼부자 밴드 공연을 한 번 해보자.

이렇게 오늘 결정했다.

충분히 할 수 있다.

나와 아들들의 공통점은 음악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이다.

노래도 잘하고 남앞에 서고 싶은 끼가 있다.

 

큰 아들 설빈이는 벌써 기타와 드럼이 수준급이다.

찬빈이는 이번 11월8일 생일 선물로 드럼레슨을 시켜 주기로 약속했다.

나는 보컬이다. 보컬하면서 세컨기타를 하면 딱 맞겠다.

 

앞으로 2020년 안에 이 '삼부자 밴드 공연'을 꼭 달성하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래고 재밌다.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호흡하고 연습하고 공연을 하는 꿈이라. 정말 멋진 꿈이다.

분명 이루고 말리다.

그러고보니 내가 몇 일전에 아내와 아들들에게 언질을 주었구나.

오늘이 '버킷리스트'에 제대로 신고식하는 날이구나.

 

<삼부자 밴드 공연>

멋진 꿈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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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양평여행의 백미는 아내와 같이 맞춰입은 커플티 입은 모습이다.

그 것도 빨간색으로 눈에 띄게 입었다.

꼭 한 번 아내와 이렇게 커플티를 입고 싶었다.

식사를 마치고 수종사로 걸었다.

정말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걸었다.

마음의 준비도 없이 걸었다가 아주 혼났다...

 

 

 

 

 

 

 

 

올라가는 차는 많은데 우리처럼 걷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왜 그런지 금새 알게 되었다.

다정하게 사진도 한 장 담고...

 

 

 

 

 

 

아~~ 아내와 단풍잎,그리고 옷 색깔까지 참으로 잘 어울린다.

우리 와이프 가을 여자군...

 

 

 

 

 

 

 

이렇게 폼을 잡고 걷다가 20여분 후에 혼났다.

아주 전라도 사투리로 완전 깔끄막이다.

경사가 보통경사가 아니다.

그리고 영!~ 볼 것 없는 시멘트길이 사람을 금새 지치게 한다.

등에서는 땀이 흐르고 숨이 쾌 막힌다.

국토종단,백두대간을 하고 하고 있는 내가 엄살아닌 엄살을 부렸다.

40여분 쉴 의자없이 산책이나 하자던 꿈이 깨져버렸다...

 

헉헉~~~에구 에구 이런...

 

 

 

 

 

 

 

수종사 일주문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으면서 휴식을 취했다.

 

 

 

 

 

 

 

 

 

수종사 경내에 들어서니 이렇게 멋진 풍광이 있다.

500년 된 느티나무가 우리를 반갑게 맞아 준다.

 

 

 

 

 

 

그 느티타무~~

참 잘 생겼다~~~

 

 

 

 

 

 

 

 

 

 

 

아무리 힘들고 고단해도 땀이 나도 아내만 곁에 있다면 힘들게 없다.

오손 도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여행하는 즐거움,

내 삶의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이다.

수종사 걸어오는 길만 빼고...

다음엔 흙길로 걸어 등산으로 오든지,차 타고 올거야~!~

 

 

 

아내가 있어 행복하다.

그 행복에 가을날의 햇살도 샘을 낸다.

나의 가까이 저 가을날 빨간 단풍잎보다 더 아름다운 아내가 나를 보고 웃고 있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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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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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모든 것을 변하기 해 주지는 않는다.

책을 많이 읽었다고 다 성공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하지만 분명히 다른 것이 있다면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안목과 남이 생각할 수 없는 생각의 발상만은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나는 '안목,성찰,충전,인내,무기' 이 다섯 가지로 독서의 효율성을 생각해왔다.

이런 나의 마음에 불을 지른 사람이 또 있다면 그 사람은

'광고인 박웅현' 이다.

책을 읽는 다는 게,독서한다는 게,참으로 좋을 때가 이런 책을 읽을 때이다.

박웅현은 책은 도끼다. 얼어붙은 감성과 타성에 젖은 뇌를 부수는 도끼다.

라고 표현했다.

 

책을 많이 읽고 인문적인 소양을 갖춘 사람들은 촉수가 민감해지죠.

"일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족 대처능력이 커지는 것이죠.

답은 일상 속에 있습니다. 나한테 모든 것이 말을 걸고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들을 마음이 없죠. 그런데 들을 마음이 생겼다면 그 사람은 창의적인 사람입니다. 한권의 책으로 제가 가르칠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단,여러분 안에 씨앗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맞다. 독서는 내 마음속 깊은 텃밭에 씨앗을 심는 행위다.

이 씨앗 하나하나가 늦더라도 다 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다.

오랜만에 행간 하나하나에 진심이 가득한 책을 읽어 보았다.

책을 씹어 먹듯이 세세하게 읽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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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어린 날 생일이면

 

아내가 집에서 차려준 밥을 먹고 얼른 나가서 친구들과 한 잔 하려는 생각밖에 없었다.

철이 없었던 게지. 그 당시 설빈이가 돌 지났을 때였겠구나.

어떻게든 밖으로 나가보려고 이리 뺀질,저리 뺀질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저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에 맥주 한 잔하면서 잔잔하게 있는 게 가장 좋다. 철이 든 건지. 아님 초월한 건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집이 좋다.

 

 

 

 

 

 

 

 

 

 

 

2012년 9월26일 난 진정 어른이 된 날이다.

 

철부지 어린 시절의 총각딱지를 떼고 진정 어른이 된 날이다.

청춘 시작~~~

이제 내 인생의 봄날이 시작이다.

 

 

 

 

 

 

 

 

 

 

아내가 생일 기념으로 보쌈정식을 해 주었다.

음식 잘 하는 소중한 아내를 만나 내 입이 호강한다.

두 아들에게 항상 하는 나의 말은

 

" 우리 삼부자는 엄마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엄마처럼 맛있게 음식을 잘 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몇 안 된다."

정말 맞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뿐이다.

 

 

 

 

 

 

 

아내에게 꽃 선물을 받았다.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꽃 선물이었다.

 

 

 

 

 

 

 

 

 

40,마흔,불혹,

 

이제 빼도 박도 못하는 진짜 마흔에 접어 들었다.

 

 

나의 요즘 행복한 고민은 단 하나다.

이제 진정한 청춘이 시작되었는데 어떻게 재미나게 살까?

어떻게 멋진 인생을 살까?

이 청춘의 마흔의 멋진 시작을 어떻게 할까?

행복한 고민이 항상이다.

 

왜냐?

 

나에게 나이는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나이는 숫자가 없다.

오늘,단 오늘만 멋지게 살 것이다. 지나온 과거도 소중하지만 지금의 현재가 가장 좋다. 내일도 필요없다.

단 오늘을 어떻게 재미나게 후회없이 멋지게 살 것인지를 생각하는 나는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래~~ 10월의 마지막날까지 이 멋진 날들을 어떻게 살 것인가?

행복한 고민을 하자...

하하하~~ 마흔이란다. 얼씨구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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