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SKY 최고의 공부법 - EBS에 소개된 상위 1% 공부 비법!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생 20인 지음, 구맹회 엮음 / 꿈결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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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곧 4월을 맞이한다. 일년 중 4분의 1분기가 다 지난 셈인데 작년 연말 새해에는 공부를 열심히, 잘 하겠다고 다짐했던 학생들은 곧 학기 시험을 앞두고 있을 것이다. 노력의 결실을 맞이해야 할 시기인데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진 학생도 있겠지만 여전히 갈피를 못 잡고 있는 학생도 있을테다.

 

그런 학생들의 경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여전히 몰라서 일수도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중학생 SKY 최고의 공부법』은 무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생 20인'이 공동저자인 책이다. 소위 말하는 SKY에 합격한 학생들이 전하는 생생하면서도 최고의 공부법인 셈이다.

 

한편, EBS에 소개된 상위 1% 공부 비법을 담은 이 책은 <SKY 최고의 공부법> 시리즈로 중학생용과 고등학생용이 따로 출간되었으니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SKY 합격생 20인이 직접 실천했던 공부법을 소개하는 이 책에서 그들이 말하는 가장 중요한 비법은 바로 공부 습관이다. 사실 공부 습관의 중요성은 이미 많은 책에서 거론되어 왔고 주목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에 대한 방법의 하나로 자기주도학습을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보다 자세한 공부비법을 들여다보면 가장 먼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이 나온다. 아무리 힘든 공부도 목적이 있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마냥 힘들지만은 않을 것인데 이 책은 공부의 시작이자 출발점은 바로 꿈을 가져야 함을 이야기 한다. 목표의식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고 중학생일 때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또한 이 다음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자세히 소개된다.

 

책은 20인의 합격생이 위의 총 4부 중 한 장을 맡아서 자신의 공부 비법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당히 구체적이면서도 체계적이며 그 안에는 마음가짐에서부터 목표를 세우고 교과서와 노트 필기, 오답 노트 작성, 스터디 플래너 작성 등과 같은 학습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학원 공부에 대한 조언과 스펙을 쌓고 봉사활동하는 부분도 팁을 알려주며 건강 관리와 공부를 하다보면 힘든 순간이 찾아오는 슬럼프일 때 어떻게 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 또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지 등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기 때문에 소중한 공부 멘토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20인의 SKY 합격생이 전달하는 고급 정보를 꼭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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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문제가 스승이다 - 성적의 저항선을 뚫고 비상하는 힘
권종철 지음 / 다산에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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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문제가 스승이다』이라는 제목에서 여러분은 과연 무엇을 느꼈는가?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해서 긍정이나 당연함을 느꼈다면 이미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며(만약 학부모라면 예전에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었을 것이란다) 당혹감과 다소간의 충격을 느낀다면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경우라는 것이다.

 

이쯤에서 오답노트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학창시절, 그리고 이후로 각종 시험 준비를 위해 공부를 하고 문제를 풀면 항상 어느 특정 유형의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때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를 만들고 계속하다보면 결국 틀리는 문제가 줄어들고 마지막에는 이 오답노트만 봐도 되는 수준이 온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 책은 우리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그속에서 실패로 인한 좌절의 감정만을 겪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틀린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서 자신의 공부 습관을 진단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서 3가지 유형인 무감각형, 스트레스형, 집중형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우리가 틀린 문제를 스승으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성적의 저항선을 고려해야 한다.

 

저항선이라는 것은 투입을 아무리 늘려도 더 이상 산출이 늘어나지 않는 지점에 도달하는 한계점을 의미한다.(p. 35) 이러한 저항선에 도달하면 투입과 산출인 아닌 이 둘 사이의 시스템 주목해야 하는데 같은 투입량으로 더 많은 산출량을 이끌어내기 위한 질적인 변화가 필요함을 의미힌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틀리는가? 문제를 잘못 읽은 것인지, 아니면 충분한 공부시간과 비례하지 않는 부족한 지식을 두 번째 이유로, 세 번째 이유는 유형에 대한 맹신으로 소위 유형별 (문제)에 익숙해진 공부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원인과 분석을 통해서 공부를 잘하기 위한 조건이 소개되고 이어서는 틀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궁극의 무기라는 오답노트에 대한 설명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 등이 자세히 소개되며 끝으로 이러한 내용을 과목별 틀린 문제에 활용하는 방법을 국어, 영어, 수학,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로 각각 나누어서 알려주기 때문에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읽고 숙지하는 것이 효과적일것 같다.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이 책은 저자의 전작인 『도미노 공부법』의 후속편이라고 한다. 이 책의 제목이 전작의 소제목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는데 그 만큼 전작의 내용 전체를 아우르는 중요한 내용이였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기회가 된다면 『도미노 공부법』을 먼저 읽고 『틀린 문제가 스승이다』를 읽기를 권한다. 아직 못 읽었다면 이 책 이후에라도 꼭 읽어보길 권하는 저자의 의견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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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특강 - 입시 성공을 위한 궁극의 38강!
EBS 공부연구팀 지음 / 비아북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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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 말의 중요성을 제대로 보여주면서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대학을 가고 그래서 이 졸업장이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한 스펙처럼 되어버린 요즘 대학을 가고 안가고는 자유지만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어쩔수 없이 교육부의 발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어찌됐든 대입수학능력이 대학 입학을 위한 중요 시험으로 자리잡은 현재, 그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노하우를 찾고 싶은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EBS 수능 노하우와 500만 회원의 빅테이터를 분석해 펴낸『EBS 공부특강』은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BS 교육방송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수능 연계율이 70%라는 말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기에 EBS 강의와 교재를 기획하는 '학교교육기획부' 내 콘텐츠매니저(CM)가 나서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지속 가능한 공부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EBS 공부연구팀'을 조직하게 되는데『EBS 공부특강』은 바로 이 분들이 저자분들이다.

 

이 책은 상당히 체계적으로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어쩌면 공부보다 더 중요할 수 있는 공부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공부 습관을 어렸을 때부터 잘 길려줘야 한다고 말하면서 최근 자기주도학습법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목표 관리와 몰입 공부법, 효과적인 노트 필기법, 인강 등에 이르는 공부 습관과 공부 노하우가 제시된다.

 

다음으로는 국어 영역 · 수학 영역 · 영어 영역 · 탐구 영역으로 좀더 세분화해서 각각의 공부 로드맵을 비롯해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점수와 당락이 직결하는 수험생에게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노하우인 고득점을 받기 위한 전략도 소개하고 있다.

 

이어서는 입시를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는 현행 입시 제도에 대한 소개와 대입에 성공하기 위한 법칙, 자기소개서, 정시 등에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끝으로는 가장 먼저 공부 습관을 들였다면 매 순간 공부를 할 때 가장 필요한 요소일지도 모를 마음 관리가 나온다.

 

자신의 꿈을 어떻게 실현해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동기부여 방법을 비롯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생각들에 이르기까지 용기있게 자신의 꿈을 향해 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새학기를 맞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할 지금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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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1932
이하 지음 / 실천문학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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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1932』은 우연한 계기로 타임슬립이 가능하게 된 전율이라는 소년의 판타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표지 역시도 이야기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그 당시를 묘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열일곱 살의 고등학생인 전율이 다 망해가는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비디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시에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는데 어느 날 상하이로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윤봉길 의사의 거사 장면을 촬용하던 중 거사 당일 윤봉길 의사가 백범 김구 선생에게 거낸 회중시계가 호수에 빠지고 이를 찾으러 가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자 자신이 나서게 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손이 시곗줄에 닿자 의식을 잃게 되는데...

 

전율은 고등학생이 되기 전 제주도로 자전거 여행을 갔는데 이때 도깨비 도로의 내리막을 달리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 일로 인해서 심장을 감싸고 있는 왼쪽 갈비뼈들이 틀어져서 흉통을 겪게 되는데 그날 이후 자신이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타임슬립이 이 날의 사고가 원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율은 그날 이후 역사적 의의를 진품에 손이 닿으면 그 물건이 있었던 그 시대, 그 상황에 놓이게 되는 일을 겪게 된다. 이순신 장군이 해전을 치르던 이야기에 엑스트라로 출연했을 때는 적장에게 진검을 들고 달려들다가 순간 정신을 잃게 되고 전태일을 만나게도 되며 나중에는 시체 역할을 하러 서대문 형무소에 갔다가 그곳에서 일제시대 때 한인사회당에서 활동한 김립을 만나게 되고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안경을 아내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어린시절 어려운 집안 환경 때문에 외가에서 살아야 했던 율은 자신을 두고 가는 부모를 따라가려고 차에 뛰어들려하는데 이때 이웃에 살던 현아라는 아이가 구해준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인연이 닿아 친구가 되지만 어느 날 현아네는 종적을 감추고 둘은 각자 그렇게 살다가 고등학교 역사 동아리에서 만나게 된다.

 

자신의 타임슬립 현상에 대해 알고 있던 현아가 도박과 가족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가 유골로 돌아 온 어느 날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지고 그동안 현아가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율은 주치의를 찾아가 그녀에 얽힌 사연을 듣게 된다.


 

그리고는 현아의 증조 할머니가 일본인 출신의 아나키스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의 가족사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야만이 현아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 율은 상하이에 엑스트라가 아닌 마이크 스텝으로 촬영을 하러 오게 된 것이다.

 

그러다 회중시계에 손이 닿고 윤봉길 의사의 거사 전날에 도착하고 한 중국인에게 들켜 정신을 잃게 되어 온 곳이 아나키스트이자 윤봉길 의사와 같은 날 거사를 계획했던 구파 백정기가 있는 곳이였다. 율은 백정기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현아의 증조부모님이 김립과 그의 아내 아사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이 자신과 현아와 똑닮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사꼬를 살려야 현아를 살릴 수 있다고 깨달은 율은 모두를 살리기 위해 거사를 실행하려는 윤봉길 의사를 막게 되는데...

 

이야기는 역사적 의의를 지닌 물건을 통해 그 시대, 그 사건 속으로 타임슬립이 가능하게 된 율이 그곳으로 가서 당사자들에게 어떤 행동을 하게 되고 그 일은 그 당시의 결과를 역사와 현재와는 다른 결과로 이끌러 낸다. 그리고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 그가 똑같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앞두고도 각자의 노선을 걸었던 독립투사들 사이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종국엔 자신 역시도 희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율의 희생으로 어떤 결말이 나올지에 대해서는 독자들을 위한 열린 결말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그치만 다양한 한국사 사건 속으로 들어가 그속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또 그 역사적 사건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흥미롭고도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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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 1 -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신화 여행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 1
토마스 불핀치 지음, 노태복 옮김, 강대진 해설 / 리베르스쿨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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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는 지금도 여러 매체를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흥미로운 소재이다. 신화에 등장하는 하나의 존재들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때로는 여럿이 등장하는 이야기로 재미를 더하는데 워낙에 등장하는 존재들이 많다보니 사실 그들의 관계라든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기는 마냥 쉽지가 않다.

 

그렇기에 여전히 흥미로운 소재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와 같이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읽을 수 있다면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가 더욱 의미있는 이유는 신화집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판본이라 불리는 토머스 불핀치가 펴낸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담은 『신화의 시대』라는 책이 원작이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번역본이 나와 있는『신화의 시대』이지만 기존에 출간된 도서가 지닌 아쉬움을 최소화하고 원작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림으로써 청소년은 물론 성인까지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어렵지 않게 읽으면서도 토머스 불핀치가 담고자 했던 핵심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원문을 살리는 동시에 쉽고 정확한 번역을 하고 있으며 익숙히 알려져 있는 내용만이 아니라 신화 속에 숨어 있는 의미까지 보여주며 무려 8백여 장의 컬러 이미지를 통해서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자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각 장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할 때 등장하는 신족의 가계도가 도표로 그려져 있어서 먼저 서로의 관계를 이해한 다음 앞으로 등장할 이야기를 읽을 수 있고, 비교적 큰 사이즈의 책에 해당 내용과 연관성이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이미지가 그 페이지 곳곳에 수록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생각해 보세요>라는 코너를 통해서 좀더 깊이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지도 등과 같은 다양한 자료를 잘 활용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들려주고 각 그림에 대해서는 제목과 작품 설명, 소장 장소 등과 같은 간략한 정보도 따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한층 풍부해진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과 성인 모두 읽기에 부족함이 없고 이미 세계사, 세계지리, 서양미술사 등을 주제로 시리즈를 출간한 이력이 있는 리베르가 선보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이기 때문에 믿고 읽을 수 있는 양질의 도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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