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의 힘 - 200만 명의 데이터로 밝혀낸 습관 설계의 비밀
도다 다이스케 지음, 황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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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2026년 새해가 밝았다고 한 지가 정말 엇그제 같은데 벌써 5월 초입에 들어섰다. 5월의 가정의 달이라고 해서 여러 행사가 많다보니 이래저래 시간이 흐르면 금방 6월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새해 달라질거란 다짐으로 목표했던 것들은 얼마나 실천하고 지키고 있을까?

조금 과장하면 한 해의 절반이 가까워지는 이 시점에서 이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을 것이고 만약 미흡하다면 뭐가 문제인지 생각도 해봐야 하고 그 문제점을 해결해야 나머지 시간이 연말에 이르렀을 때 후회스럽지 않을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보자면 이 책은 너무나 시의적절한 출간이지 않을까 싶다. 무려 200만 명의 데이터를 통해 밝혀 낸 습관 설계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으며 동시에 이를 통한 습관 설계에 대한 지침서가 될 것이며 최종적으로 제목처럼 어떻게 하는 것이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자 꾸준함의 3원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방대한 정보를 통해서 알아 낸 3원칙으로 압축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아래와 같다.

원칙 1 목표를 크게 낮춘다.

원칙 2 움직일 수 있을 때 떠올린다.

원칙 3 예외를 두지 않는다.



책에서는 이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습관 성공률 무려 8.23배나 높여 준다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목표를 낮추면 성공률이 무려 3배나 오른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너무 낮추면 목표가 아니지 않나 싶은 의구심이 들 수도 있을텐데 이 책에서는 이런 의구심과 반론에 대해서도 이유를 말하고 있으니 충분히 이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언제 하느냐가 중요하기에 잊어버리지 않도록 환경을 설계해야 하고 이는 곧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결정적 타이밍을 찾는 방법과 루틴화를 통해 늘 같은 시간에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하다 보면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자꾸만 예외를 두는 것을 경험한 적 있을텐데 이 책에서는 하다가 중간에 쉬는 것에 대한 포기하는 비율의 상관 관계와 함께 이를 막기 위한 실천 전략을 알려준다.

이런 3가지 대원칙 아래 기본적으로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면 이를 응용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통해서 작심삼일을 넘어 3개월 후, 그리고 3년 후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기 위한 꾸준함을 유지하도록 해주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자신의 의지를 다잡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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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 지음, 이민희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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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화제였던 책이 바로 『마시멜로 이야기』이다. 당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각종 TV에서 일명 마시멜로 실험 영상까지 제작될 정도로 화제였던 기억이 난다. 나 역시도 당시 한창 화제였던 때에 이 책을 읽었고 기다림의 힘과 자기 절제와 자기 관리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런 부분들도 잊고 살았는데 그동안 만났던 무수한 자기계발 도서들을 보면 결국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바로 기다림 속 자기 절제와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을 다시 만난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서 깨닫게 된다.



무려 20년 만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 온 스테디셀러 중에서도 메가 스터디셀러인 이 책은 출간 당시 한국에서만 무려 3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을 정도라고 하니 당시 마시멜로 실험이 한창 화제였던 점도 이해가 간다.

이 책에서 말하는 기다림의 힘은 단순히 참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위해, 왜 참아야 하는 지가 중요한 것이다. 그런 기다림과 참기를 통한 선택의 과정들이 쌓여서 결국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의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시 만난 『마시멜로 이야기』는 역시나 왜 이 책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지를 알게 한다. 특히나 각종 SNS 숏폼 등에 익숙해져 기다린다는 것이 너무나 힘들어진 때에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는 책이 아닌가 싶은데 이는 결국 우리가 바로 눈앞에 있는 유혹, 어떤 면에서는 자극적인 도파민에 쉽게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는 이유, 그것이 왜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더 중요한가를 알려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유혹에 굴복하지 않기란 참 어렵다. 하지만 결국 이겨내는 사람만이 성공으로 향하고 이런 성공 속에는 단순히 뛰어난 재능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마시멜로 실험을 통해 검증된 기다림의 힘이 반증하는 것일테다.

무조건 참는다고 능사는 아니라지만 요즘은 이런 인내나 기다림, 자기 절제나 자기 통제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보게 만드는데 저자는 이렇게 유혹을 견디는 태도들이 모였을 때 그 총합이 성공으로 나타난다고 말할 정도이다.

오랜 시간 다양한 삶의 가치들이 등장했을 테고 무수한 자기 계발서가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시멜로 이야기』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확고하며 이 시대에도 분명 통하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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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사람을 위한 실행의 기술 - 노력과 의지 없이도 바로 행동하는 뇌 만들기
토야마 미키 지음, 정지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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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그 어떤 핑계도 댈 수 없는 4월이다. 1월 1일 시작하겠다고 했던 다짐들, 진짜 1월 1일은 구정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다 3월부터를 외쳤지만 벌써 4월에 접어들었다. 무엇을 할지 몰라서가 아닐 것이다. 시작해야 함에도 자꾸만 미루는 그 습성 탓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자신의 의지박약을 자책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미루는 사람을 위한 실행의 기술』에서는 우리가 보통 실행을 하기 위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노력과 의지 없이도' 바로 행동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건 도대체 어떤 비결인가 싶어진다.

마감이 정해진 일의 경우 미루다 그 직전에 실행한다. 아직은 여유가 있다는 배짱을 부려보는 것일 수도 있고 시작하기가 힘들어서 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결국 그런 일이 반복되면 마감일 즈음 되면 여러가지가 쌓이거나 혹여라도 변수가 생기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실행을 바로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뇌 만들기가 가능하며 이는 막연하게 무엇인가를 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좋은 목표와 굳은 다짐도 실행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인데 저자는 7일 동안에 걸친 심리 전략을 통해 우리에게 실행의 기술을 알려준다.

딱 일주일이다. 7일, 일년 365일을 생각하면 지극히 짧다고도 할 수 있는 시간인데 각 일차마다 해야 할 심리 전략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특히 자신의 마음이 어떤 유형(유한형vs무한형)인지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이를 기준으로 각각에 해당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게다가 무작정 계속해야 한다고도 말하지 않는다. 휴식도 제안하고 이 휴식을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흔히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기 일쑤인 사람들을 위해 2일차부터 이 부분을 타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점차 행동이 자동화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나아간다.



습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그것이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 무의식의 상태에서도 우리가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행동 활성화라고 말한다. 이렇게 이런 무의식에 의한 행동의 활성화가 이루어졌다면 그 행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흥미로운 점은 우리가 목표하는 바에 대한 초점을 새롭게 바라보길 바란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왜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 역시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는데 보통의 경우 동기부여가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의외이면서도 이런 변화의 시도가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다.

끝으로 나오는 기술은 꾸준함의 적이 될 각종 유혹을 이겨내는 비법이다. 우스개소리로 시험 때는 뉴스도 재미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며 특히나 요즘에는 각종 스마트 기기의 등장으로 집중하고 꾸준히 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점에서 이런 부분은 확실히 피드백 차원에서도 유용한 내용이였다고 생각한다.

미루기 선수이거나 실행 조차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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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원하는 것을 얻는 능력 - 결심 따위 필요 없이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행동 설계법
이승후 지음 / 웨일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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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지나 벌써 4월달에 접어들었다. 과연 새해 목표했던 바를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가를 되짚어 봐야 할 시점이다. 1년을 4분기로 나누면 벌써 4분의 1 분기가 지난 셈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시점에서 볼만한 책이 『루프, 원하는 것을 얻는 능력』이다. 제목부터가 굉장히 흥미를 자아낸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자 인생 마스터키로써 '루프'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여전히 작심삼일에 힘들어하는 경우라면 기존의 그 행태에서 벗어나 긍정 루프를 통해 의지력이 아닌 시스템으로 작동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점도 마음에 드는데 과연 인간의 행동을 시스템화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지 기대되었다.



책에서는 먼저 우리로 하여금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정작 착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현실에서 왜 긍정 루프가 필요한지, 이것을 어떻게 작동하면 되는지를 이야기하고 이어서 본격적으로 긍정 루프를 만들어 시스템화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어떤 행위를 한 시간 동안 해야지라고 하면 굉장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를 15분만 꾹 참고 일단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이 책은 그중에서도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행동의 중요성을 말한다.

그리고 하나하나 나오는 조언들을 보면 일단 시작하고 몸을 움직이고 매일 꾸준히 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 루틴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단순히 행동하는 것을 넘어 이제는 루프 설계자로서 좀더 주도적인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스스로를 제대로 파악해서 자신에게 맞는 그리고 자신을 지금보다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무엇보다도 도전해야 한다는 점과 집중과 몰입을 통해서 성공 루프가 시스템화 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을 알려주기 때문에 충분히 따라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루프라면 무한 루프에 갇힐수록 내가 더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종국에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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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나의 힘 - 유리멘탈도, 의지박약도 움직이게 하는 행동과학의 결정판
홋타 슈고 지음, 정지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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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만 봐도 우리는 평소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는데 특히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서 무의식중에 나오는 것 역시 습관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에서 평소 잘못된 습관은 배제하고 고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한 번 들인 습관을 고치기가 어려운 만큼, 만약 주변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지적을 한다면 너무 기분 나쁘게만 듣지 말고 일단 내가 정말 그런 경향이 있나를 확인 후 고치는게 필요할 것이다.

이런 지적도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해주지 않는다. 그저 상대방이 손절할 뿐이다. 이렇듯 생활적인 부분이나 일상 속에서의 다양한 습관이 나에게 마이너스 즉, 약점이 되지 않고 강점이자 매력, 힘이 될 수 있도록 한다면 어떨까? 이런 좋은 습관이라면 의식적으로라도 나의 것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습관은 나의 힘』은 행동과학적 관점에서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무작정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 근거를 바탕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이런 것들을 나의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하는데 책에서는 습관화를 위한 세 가지 원리를 이야기 하면서 우리에게 거창하고 대단한 의지가 없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의욕을 북돋운다.

특히 책에서는 업무 습관 / 공부 습관 / 건강 습관 / 커뮤니케이션 습관 / 멘탈 습관 / 생활 습관으로 나눠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알려주는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자신이 가장 취약하다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2026년이 시작된 지 벌써 3월에 들어섰고 신년을 지나 음력 설까지 지났다. 더이상 새해에 시작한다는 말은 할 수 없게 되었고 이제는 당장 내일부터 (학생으로 치면) 새학기부터 한다는 약속을 지켜야 하는 시점이 도래한 것이다.

이럴 때 좋은 습관을 들인다면 1년 후 이맘 때가 후회스럽지 않을텐데 책에서는 상당히 구체적인 사례, 실제 실험 결과나 과학적 근거를 들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습관화할 내용을 골라서 적용해볼 수가 있는 책이라는 점이 좋다.

일단 몸이 먼저 시작하고 루틴화하고 주변 환경을 이용하는 방식을 활용한다면 책에 소개된 6가지의 습관 중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을 습관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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