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행성 1~2 - 전2권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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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인류가 아닌 쥐의 군단들이 지배해버린 가운데 고양이 군단이라고 할 수 있는 바스테트 일행은 절망뿐일것 같은 지구와 모든 생명체들을 희망으로 인도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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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2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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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현실이지만 지금 지구를 대한 인간의 모습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듯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식 디스토피아의 마지막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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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1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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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무려 8분의 1로 줄어든 가운데 과연 바스테트 일행은 희망을 발견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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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칵 뒤집힌 현대 미술 - 세상을 뒤흔든 가장 혁신적인 예술 작품들
수지 호지 지음, 이지원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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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를 꿰뚫고 있다고도 할 수 없는 수준의, 그저 감상이 좋고 신기한 작품에 대한 해석이 흥미로운 한 사람으로서 지금 우리가 너무나 사랑하는 예술가의 작품도 때로는 출품 당시에는 혹평을 받기도 했고 때로는 지금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또 그중에는 다소 예술가가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소 충격적인 표현 방법을 쓰기도 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중에는 이게 정말 예술인가, 이런 작품도 예술이라 할 수 있나 싶은 의구심(비판이 정말 순수한 궁금증)과 함께 창작의 끝은 없구나 싶은 생각을 동시에 들게 하는 작품도 있는데 이 모든 이야기들을 아우르는 책을 한 권 만났다. 바로 『발칵 뒤집힌 현대 미술』이다. 

 


미술은 어느 한 방향으로만 성장하지 않았다. 벽에 그림을 그리던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와 주제, 표현 방법 등으로 변화를 거듭해 왔는데 그중 현대 미술에서 다소 파격적일 수 있는 작품들을 위주로 총 50 점을 소개하는데 이 작품의 탄생 배경이나 작품과 관련한 역사적인 이야기도 읽어볼 수 있고 예술가가 이 작품을 통해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함께 담고 있기 때문에 제목처럼 세계를 뒤흔들고 발칵 뒤집은 현대미술 작품들을, 적어도 이 책이 담고 있는 작품들에 대해서만큼 제대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손 안의 현대미술 관람전이 될 수도 있을 책인데 그중에는 그림과 조각도 있고 행위 예술, 설치미술도 있다. 게다가 무려 자신의 똥을 캔에 담아 판 예술가도 있고 그 유명한 변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경우도 있다. 전시된 상태가 아니라면 어디 창고의 선반 같은, 물건 정리대 같은 구조물도 있으며 이 예술가는 전세계의 수많은 카톨릭 신자들, 종교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을것 같은 작품도 있다.

 

확실히 문제작들의 모음이나 그만큼 감상과 작품 해석에 대한 묘미가 있는 미술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분명 잘 기획된 현대미술 작품전을 관람한 기분이 들게 하는 책이였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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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채소 생활 - 집에서도 쑥쑥 크는 향긋한 채소들, 기르는 법부터 먹는 법까지
이윤선 지음 / 지콜론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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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주말 농장이 상당히 인기였고 몇몇 공동주택에서는 옥상 같은 곳에 각자의 텃밭을 함께 분양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도심에서 단독주택이 아니고서는 텃밭을 가꾸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조금만 공들여서 찾아보면 대한민국의 주거형태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우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렇게 대규모로 채소를 키우진 않더라도 충분히 쉽고 간단한 종류부터 도전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우리 집 채소 생활』이다.

 


책은 '집에서도 쑥쑥 크는 향긋한 채소들, 기르는 법부터 먹는 법까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데 딱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한 한 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책 사이즈도 보통의 책보다는 작아서 마치 채소 키우는 방법을 적은 노트를 채소 키우기의 고수로부터 건내받는 기분이 든다. 

 

가장 먼저 채소 키우기를 위해서 필요한 준비과정이 나오는데 흥미로운 점은 바로 '채소 기를 창문 정하기' 부분이다. 방향에 따라 어떤 식물이 어울리는지도 함께 알려주니 자신의 집에 있는 창문 방향, 빛이 들어오는 정도, 아니면 키우고 싶은 채소의 종류에 따른 방향 정하기 등으로 창문을 선택하면 될것 같다. 

 

이외에도 초보자들도 충분히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쉽고 꼼꼼하게 내용을 잘 정리해두고 있으니 채소 키우기 전에 꼭 읽어보면 많으느 도움이 될 것이다. 

 


이후 나오는 채소 키우기에서는 채소의 종류-잎채소, 허브 채소, 줄기채소, 꽃 채소, 열매채소, 뿌리채소-에 따라 분류를 해서 그 채소의 생김새를 사진과 일러스트로 모두 보여준 후 간단한 소개글이기도 한 해당 채소를 효용 가치를 알려 준다. 

 

그리고 이어서 기르는 법과 먹는 법이 나온다. 특히 기르는 법에서는 햇빛, 물주기, 온도, 바람에 따른 관리법과 추천하는 품종과 흙, 파종과 모종에 대한 정보, 수확하고 비료를 주는 법까지 표로 잘 정리해두고 있는데 가장 쉬워 보이는 채소부터 도전한다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게다가 실제로 어떻게 기르는지, 그 과정에서 채소가 어떤 성장모습을 보이는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내가 제대로 하고 있나 싶은 의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해당 채소를 활용한 레시피가 나오는데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과정도 복잡하지 않다. 어디까지나 추천 레시피이니 꼭 이 책에 소개된대로 먹지 않아도 되고 다른 요리의 부재료로 활용해도 되니 점점 더 따뜻해지는 날씨에 채소 키우기에 관심이 생기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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