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자들의 서재 - 전 세계 상위 1% 부자들의 인사이트 30
리치파카(강연주) 지음 / 오아시스 / 2025년 1월
평점 :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부자가 되는 사람은 흔치 않다. 그럼에도 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다는게 사실인데 그런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사고방식이 다르고 행동력이 다르다. 이러니 성공했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우리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 역시도 그속에서 분명 배울만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만나 본 『부자들의 서재』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남들과 다른 점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크게 목표, 부, 생각, 습관, 실행이라는 네 가지 측면에서 접근한다.
이 내용들을 보면 단순히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읽는다는 생각보다는 평소의 잘못된 습관을 바꾸고 싶거나 아니면 새로운 목표를 성공하고 싶다거나 등의 변화를 통해서 성공하고픈 사람들이 읽어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https://image.yes24.com/blogimage/blog/g/a/gazahbs/vgyY6XZb9mQqbyPA.jpeg)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총 30권의 책에서 그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일종의 성공학, 자기관리 영역의 필독서나 유익한 도서를 『부자들의 서재』라는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평소 부와 성공, 자기 인생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읽어봄직한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 한 권을 먼저 읽고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30권을 리스트로 만들어서 전부 읽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나 역시도 될 수 있다면 그러고 싶지만 당장은 그런 의도보다는 내가 계획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러면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내 인생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조금씩 내가 꿈꾸는 삶을 살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은 나에게 그런 역할을 해줄거라 믿는다. 책 속에는 의미있는 문장들, 되새기면 좋을 문장들의 경우에는 굵은 글씨체로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 내용을 읽고 이 부분만 따로 모아서 정리해두어도 좋고 자신에게 와닿는 문장인 경우에는 요즘 필사도 유행이니 좋은 의미의 문장을 써보면서 하루를 시작해보는 것도 힘이 될 것이다.
특히 각 Part의 마지막에는 워크북이 첨부되어 있어서 독자가 해당 Part의 내용을 읽고 직접 써보며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