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P 2012-01-02  

페크님!! 새해네요! 그것도 흑룡의 해! 구궁 ㅋㅋ

 

잘 지내시죠. 전 여전히 한 달에 한 편만 쓰면서 알라딘에서 버티고 있어요. 작년은 저에게도 너무 다사다난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재미있는 것은 페크님이 제 리뷰가 재밌다고 하시는 통에 안 올리지 못하고 꾸역 꾸역 써서 올리고 있어요. ㅋㅋㅋ

 

페크님의 리뷰는 전 너무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거 아시죠?

 

그리고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페크님의 리뷰에 있는 문장 많이 인용해요. ㅋㅋㅋ

 

정말 작년에 뵙고 친구가 돼 너무나 좋았구요. 올 해는 더욱더 절차탁마하는 리뷰쟁이가 되어요. ㅋ

 

페크님께 절대 지지 않을거에용 ㅋ

 

 
 
페크pek0501 2012-01-03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여전히 한 달에 한 편만 쓰면서 알라딘에서 버티고 있어요. - 이 부분에서 웃음이 빵 터집니다. 하하~~

그것, 대단한 것이죠. 양보단 질로 승부해야 하니까요.

으음..., 리뷰쟁이라는 말은 맘에 드네요. 저에게 절대 지지 않을 거란 말도 맘에 들어요.
그럼 우리 새해의 뛰어난 리뷰쟁이가 되기 위해 파이팅 합시다.
저도 루쉰님께 절대 지지 않을 거에용ㅋ 호호~~

복 많은 새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