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2
빅토르 위고 지음, 정기수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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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나르디에’에게 팡틴의 서명이 들어간 편지를 보여 주고(213쪽) 코제트를 데리고 나온 장발장은 포슐르방 영감의 도움을 받아 수녀원에서 살게 된다. 경찰 ‘자베르’에게 쫓기는 몸이어서 수녀원은 그의 은신처가 된다. 수녀원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흥미진진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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