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가다가 빨간 장미꽃이 눈에 띄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진으로 남겼다.
이렇게 예쁘게 피어나다니!
감탄의 순간을 남길 수 있다는 게 기뻤다.
5월이 가고 있다.
장미꽃도 자취를 감춘 날 있으리라.
.................................................................
5월 장미꽃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