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 l 2008-06-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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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의 사진이에요. 지금과는 정반대의 계절이지요.
우리가 함께 있고 머금은 미소가 맘에 들어서 이 사진으로 골랐어요~
제 맘 알죠? Happy Birthday To You!입니당^^
12시 땡치면 축하 페이퍼를 올리려고 했는데 조금 늦었어요. 포토샵도 오랜만에 써보니 기능이 잘 생각이 안 나서 엄청 버벅거렸거든요^^;;;;
서재에서 함께 보낸 시간 속의 추억과, 서울에서 한 차례, 광주에서 또 한 차례 가졌던 만남의 축복에 늘 고마움을 느껴요.
알라딘 공식 애인 마노아! 헤헷, 마음을 담아 기쁜 날을 축하해요.
오늘은 엄마 순오기, 아내 순오기 말고, 온전히 순오기님이 주인공인 가장 멋진 시간 보내셔요.
언제나 당당하고 소신 있고 적극적인 그 행보에 지지를 보내요. 참 좋은 내 애인님! 세상의 모든 축하를 다 받으셔요~
주문한책이담주화요일에도착한대요흑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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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6-20 00:18 댓글달기 | URL
헉, 글자가 잘렸군요. 클릭해야 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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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양 2008-06-20 00:21 댓글달기 | URL
아 이러니 마노아님이 순오기님의 총애를 받는 거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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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6-20 02:18 URL
처음 계획은 좀 더 거창한 축전을 만드는 거였는데 만들다가 실패했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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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0 00:21 댓글달기 | URL
비밀 댓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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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0 0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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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랑슬이랑 2008-06-20 00:46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생일 축하를 마노아님 페이퍼에서 드려야겠네요. 축하 드려요~~~~
(두 분의 사진을 보니 너무 샘 나서 배가 아프려고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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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6-20 02:19 URL
헤엣, 다음 기회엔 용이랑슬이랑님도 우리 깨가 쏟아지는 사진 찍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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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6-20 09:55 URL
나두요, 나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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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6-20 08:47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헉~~~ 공식 애인이 남편보다 낫네요~ㅎㅎㅎ
아침에 우리 남편한테, "마누라 생일이면 새벽부터 일어나 미역국도 끓여준다던데...당신은 마누라 생일인거 알고나 있수?" 그랬더니 왈~ "미역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ㅋㅋㅋ 제가 이러고 살아요!!
아웅~ 이래서 애인이 꼭 있어야 한다니까요~~~ ^^ 감사해요,
우리 저날 엄청 수다 떨었죠? 첫만남이 전혀 첫만남 같지 않았던 비결이 수다에 있었을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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