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고독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4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조구호 옮김 / 민음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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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고독엔 원시, 신앙, 과학, 상상의 세계가 공존한다. 작가 마르케스의 체험이 바탕이 된 마술적 문장과 서사는 그 어떤 틈새도 허용하지 않는다. 허울만 남은 아우렐리아노 대령의 정치는 지금의 현실.. 지혜롭고 합리적인 우르술라만이 대를 이어 고독한 부엔디아 가문을 지탱한다. 고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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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4-12 17: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가계도만 정리되면 넘 재미있는 책 이라 기억됩니다 *^^*

페넬로페 2022-04-12 19:34   좋아요 2 | URL
가계도 프린트 해서 계속 보면서 읽었어요. 그래도 매번 헷갈려요~~

scott 2022-04-12 17:2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제 인생 책 중 한 권! ^^

페넬로페 2022-04-12 19:35   좋아요 3 | URL
안정효소설가의 번역으로 읽어서 제 인생책이었는데 다시 읽으니 그때와는 좀 더 다른 느낌이 들어요^^

미미 2022-04-12 18:0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페넬로페님 별5개!! 마술적 문장과 서사 궁금하네요^^♡

페넬로페 2022-04-13 00:40   좋아요 4 | URL
마르케스 작가의 문장은 너무 멋지고 유머러스해요. 마술적 리얼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예요^^

책읽는나무 2022-04-12 21: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백년의 고독은 다들 별 다섯은 주는 것 같습니다.
다들 좋다고 하시니 읽어야 할 책이긴한데...참!!🤔🤔
마술적 리얼리즘이라니..그게 뭘까? 궁금해지긴 합니다^^

페넬로페 2022-04-13 00:39   좋아요 2 | URL
마술적 리얼리즘이 라틴아메리카만의 독특한 문화적 산물이라고 하는데 그 매력에 빨려 들어갈 수 있어요.
저는 오래전에 읽고 지금 재독중인데 여전히 좋아요^^

coolcat329 2022-04-12 21: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오~~이 책 읽으셨군요!
참 재밌죠? 저도 참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페넬로페 2022-04-13 00:43   좋아요 1 | URL
이 책이 참 매력적이죠!
끊임없는 서사에 많은 에피소드들이 넘 좋아요^^

새파랑 2022-04-12 23: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백년의 고독 ~!! 저도 앞쪽에 가계부 보면서 계속 읽었어요 ㅋ 중남미 문학들은 다 매력 있습니다 ^^

페넬로페 2022-04-13 00:43   좋아요 2 | URL
네, 중남미 문학 특유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름은 여전히 잘 모르겠어요 ㅎㅎ

희선 2022-04-13 00: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이 책 읽으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못 읽었네요 백년이나 고독하다니... 백년 뒤에는 좀 나을지... 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희선

페넬로페 2022-04-13 00:45   좋아요 3 | URL
백년의 고독후에~~
스포일러 금지라 내용을 공개하진 않겠습니다.
인간에게 고독은 언제나 함께 하는것 같아요^^

2022-04-13 2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4-14 14: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2-04-14 21: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작가별 차이는 있지만, 중남미 문학은 영미나 유럽 문학과는 다른 독특함이 있어요.
하지만 중남미 문학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읽었을 때는, 그 차이를 잘 몰랐던 것 같기도 해요.
잘읽었습니다.
페넬로페님, 좋은 하루 되세요.^^

페넬로페 2022-04-14 22:57   좋아요 1 | URL
네, 이 책 읽으며 한국적 정서와 라틴아메리카의 정서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럼에도 또 보편적인 것들도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