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Bobcat (아기 밥캣,바브캣)

adult Bobcat (밥캣, 바브캣)

another Bobcat (밥캣, 바브캣)

and another Bobcat (밥캣, 바브캣)

yet Bobcat (밥캣, 바브캣)

Caracal (카라칼)

running Cheetah (치타)=1시간에 시속60~70마일을 달리는 치타!

Cheetah mother & cubs (치타 가족1)
another Cheetah mother & cubs (치타 가족2)

Clouded Leopard (구름무늬표범),(구름표범)

Female Lion with cubs (암컷 사자가족)

Jaguar (재규어 표범)

Jaguar cub & mother (재규어 표범가족)

Leopard (표범)

Leopard cub (아기표범)

Liger (라이거)

Male Lion (수컷 아프리카 사자)

Margay (마게이1)

another Margay (마게이2)

Ocelot (오셀롯)

Snow Leopard (눈표범, 설표1)=너무 무섭다~~

another Snow Leopard (눈표범, 설표2)

Snow Leopard cubs(눈표범, 설표3)쌍둥이 형제?자매?오누이?

young adult Snow Leopards (눈표범, 설표4)=형제처럼 보이네.

White Lion family (백색 사자가족들) 

오년전에 차를 타고 보리밭을 지나가는데 보리밭에서 삐죽이 얼굴을 내미는 살쾡이가 있었다. 눈과 눈이 마주쳤는데 정말 이뻤다. 나중에 알고 보니 밥캣였다. 난 쿠거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밥캣도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려 다른 곳에서 또 다시 밥캣을 보았다. 그 뒤로는 밥캣을 본 적이 없다. 가끔가다 본 것은 사슴이나 코요테(coyote)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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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2-09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브캣이란 녀석은 정말 섹쉬하네요.

후애(厚愛) 2009-02-09 13:26   좋아요 0 | URL
바브캣이 귀엽고 잘 생겼다고만 생각했는데 섹쉬하다고 하셔서 다시 한번 보니 정말 제 눈에도 섹쉬하게 보입니다.^^ 근데 동물들은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배도 안 나오고 살도 안찌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무해한모리군 2009-02-09 13:30   좋아요 0 | URL
인간처럼 과하게 욕심내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뱃골이 터지게 먹다못해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잖아요 ^^;;

후애(厚愛) 2009-02-09 14:10   좋아요 0 | URL
맞아요.^^ 동물들은 그저 먹을 것만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 하나도 없을 것 같아요. 아마 밀렵꾼들만 없다면 지구상에서 편하게 지내는 것이 동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처럼 매일 근심걱정 할 필요가 없을 테니까요.^^;;

마노아 2009-02-09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결같이 날렵해 보여요. 온 몸으로 '야생'의 포스를 뿜고 있어요!

후애(厚愛) 2009-02-09 14:25   좋아요 0 | URL
그쵸? 애완용 동물과 야생 동물은 달라도 너무 많이 달라요. 특히 야생 동물들은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노이에자이트 2009-02-09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발로 다녀서 배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직립보행 때문에 다른 동물은 안 생기는 병이 많은데 요통이 그 대표적인 병이지요.그래서 네발로 걷는 운동을 하면 병이 낫는다고 하네요.

후애(厚愛) 2009-02-10 07:13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동물들이 배가 안 나오는 이유를 굉장히 신기하고 궁금해 했었는데 이제야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네발 달린 동물들이 부러워지네요.

비로그인 2009-02-10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보는 녀석들도 꽤 있네요. 호랑이나 표범같은 메이저(?) 고양이과들만 멸종위기가 아닌것 같네요. 오셀롯은 몸이 앞으로 쏠린게 보는 사람에게 긴장감을 주네요.
치타가 가장 빠르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얼마전에 사냥개의 한 종류인 그레이 하운드가 달리는 걸 보고 정말 빠르다고 느꼈는데 다시 치타가 달리는 걸 보니 치타는 날라 다니더라구요. 뛰는 동작도 그레이 하운드는 힘찬 반면 딱딱한 느낌인데 치타는 고탄력 고무줄 처럼 탄력있고 유연했고요. 그레이 하운드의 시속은 치타의 절반 정도였어요.

후애(厚愛) 2009-02-10 07:54   좋아요 0 | URL
그레이 하운드는 티브이에서 보았는데 아직 달리는 걸 보지 못했답니다. 시속이 치타의 절반 정도였다고 해도 역시 빠르네요. 치타에 관한 기사를 미국 인터넷에서 보았는데요. 1시간에 60마일을 달리는 치타가 가장 빠르다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70마일을 가장 빠르게 달리는 치타가 있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는 걸 보았답니다. 결론은 치타가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는 것인데 시속 60~70마일이 그리 중요한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저는 치타가 달리는 걸 보고는 정말 감탄했지요. 그리고 치타는 직접 사냥하지 않은 동물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떤 동물들은 지나가다 죽어 있는 동물을 보면 먹는데 치타는 그냥 냄새만 맡고 지나간다고 합니다.

비로그인 2009-02-10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타가 맹수로서의 자존심을 아는군요. 힘들게 사냥하면 하이에나나 사자가 와서 빼앗아 갈 때 많이 속상할거에요. 표범 처럼 먹이를 나무로 올릴 수도 없고 말이에요.

후애(厚愛) 2009-02-10 11:25   좋아요 0 | URL
맞아요. 치타 형제가 사냥을 해서 먹고 있을 때 표범이 나타나면 자리를 피하더군요. 아직 어려서 표범과 싸우면 상대가 안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이에나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치타는 다른 동물들과 달라서 하루에 사냥을 한 번씩 한다고 합니다. 사냥을 놓치면 하루를 쫄쫄 굶는 셈인데도 이미 죽은 있는 동물은 아예 안 먹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