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을 두드리는 동안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35
박재희 지음 / 자음과모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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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 것처럼 신명나고 유쾌한 이야기는 아닌 탓에 처음에는 조금 아쉬운 면도 있었다.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 사물놀이의 신명나는 장단이 느껴지는 것은 왜였을까? 한 걸음 한 걸음 극복해가는 아이들의 발자국 소리가 그렇게 들린 탓이었으리라. 첫인상과 달리 읽을수록 호감이 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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