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속담은 어린이가 영어 작문에서 표현력을 키우고, 영어 회화 감각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영어 속담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히도록 하기 때문에 이제 막 영어를 쓰기 시작하는 어린이가 부담 없이 따라 쓸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영어 공부 습관을 기르는 데 충실한 위크북입니다." 허혜원 서울월촌초등학교 교사
속담이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교훈, 비판, 풍자 등을 간직한 짧은 구절을 의미하죠. 그 속담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져 있어 우리 삶의 밑거름이 될 뿐만 아니라 이해력과 표현력을 키워주기도 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 영어는 이제 제2의 모국어로서 자리잡았고, 초등학교부터 배워야하는 필수교과가 되었습니다. 영어는 꾸준히 학습해야 되는 과목이라서 매일매일 영어 공부 습관이 필요하죠.
이런 이유로 속담과 영어는 우리 아이들이 알아두어야 할 과목인데, 주니어김영사에서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 속담도 익히고, 삐뚤빼뚤한 글씨체도 바로잡아 주면서 영어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영어 속담 따라 쓰기>>를 출간하였습니다.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영어 속담 따라 쓰기>>는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영어 글씨를 예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북으로 초등학생이 상식으로 익혀야 할 영어 속담과 명언 중 40개를 뽑아 수준별로 구성했습니다. 영어 속담에 들어 있는 영단어의 뜻을 익히고 영어 속담을 영어와 한글로 따라 쓸 수 있도록 하였지요.
1단계 the word 'impossible' is not in my dictionary
2단계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3단계 sincerity is the way of heaven
4단계 everything you can imagine is real
총 4단계로 구성된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영어 속담 따라 쓰기>>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이들이 쓰기에 알맞은 글자 크기로 되어 있으며 알파벳의 위치를 생각하면서 따라 쓸 수 있기 때문에 영어를 쉽고 바르게 익힐 수 있지요. 영어 속담을 많이 알면 영어로 쓰거나 말할 때 영어 속담을 활용하여 명료하면서도 간략하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표현력이 높아집니다. 영어 속담을 읽는 것이 아니라 한글 뜻과 함께 따라 쓰면서 외우기 때문에 오래 기억할 수 있지요. 영어 문법과 단어 수준을 고려하여 수준별로 구성하였습니다. 따라 쓰기를 하다 보면 손과 팔에 힘이 길러지고, 인내심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지요.
그림을 보고 속담 맞히기, 속담 속의 빈칸 채우기 등으로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지루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매일매일 영어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지요. 이 책은 바르고 예쁜 끌씨체를 길러 주는 데 충실한 학습서이지만, 이렇듯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워크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등3학년 아들은 올해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어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많이 늦은 편이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있지요. 이 워크북의 구성이 마음에 들어 아들에게 처음 건네주었을 때에는 공부라는 인식때문인지 재미없어 하더라구요. 하지만 속담을 알아가는 즐거움에 금새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워낙 글씨 쓰는 걸 싫어하는 녀석이라 알파벳 쓰는 것도 힘들어했는데, 이 워크북이 있으면 조금씩 좋아질 거 같아요. 아직은 삐뚤빼뚤 예쁘게 쓰지 못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따라 쓰다보면 더 예쁘게 쓸 수 있겠지요? 하루에 한가지 영어 속담을 알아가는 재미에 잊지않고 하고 있어 너무 기특하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영어 속담 따라 쓰기>>로 인한 장점이 보이겠지요? 아이에게 큰 성취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거 같아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글씨를 쓰기 시작할 때부터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길러 주는 데 충실한 학습서이다. 우리말은 물론 한자와 영어까지 우리가 많이 쓰는 다양한 말들의 글씨체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더 나아가 단순히 따라 쓰기에만 머무르지 않고 속담, 사자성어, 명언 등과 같이 초등학생들이 꼭 익혀야 할 내용도 함께 담겨 있어서 어휘력과 표현력도 성장시킬 수 있는 '꿩 먹고 알 먹는' 워크북 시리즈이다. (출판사 서평 中)
(사진출처: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영어 속담 따라 쓰기' 본문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