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식사 후 꼬박꼬박 과일을 챙겨 먹는답니다. 어떤 과일이든 다~ 좋아하지요.
그런데 유독 작은 아이가 과일도 편식을 합니다. 잘 먹지 않는 과일 중이 하나가 바로 ’포도’인데, 바로 씨 때문이죠.
<<크림슨씨들리스>>를 먹어 본 아이가 너무도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고, 이번에 푸드마트에서 <<씨없는 크림슨씨들리스 4kg>>을 구입했답니다.





깔끔한 포장에 신속한 배송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참 많더라구요. 가지마다 알맹이가 많이 달려 있어 더욱 푸짐하네요.





한 봉지를 뜯으면, 요렇게 수북히 쌓인답니다. 양이 많아서 한 봉지로 4인 가족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껍질도 매끈매끈하고, 너무 싱싱해요.
그런데, 요렇게 색깔에 따라서 맛이 좀 틀리네요.
껍질이 검은 색은 너무 달고 맛이 좋은데, 약간 푸른 빛이 도는 껍질은 약간 신 맛이 납니다.
한 봉지를 뜯으면, 
달고 맛좋은 알맹이와 신맛이 나는 알맹이가 반씩 담겨져 있습니다.
아주 신맛은 아니고, 검은 색 알맹이에 비해서 단 맛이 조금 약하고, 신맛이 좀 더 나긴 하지만, 맛은 괜찮네요.

[푸드마트]씨없는 크림슨씨들리스 4kg는 신속하고 깔끔한 배송, 그리고 싱싱하고 넉넉한 양이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맛도 아주 만족합니다.
두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다음에 또 주문해야겠다 싶네요.

http://www.foodmart.co.kr/shop.goodDetailView.go?sect_id=&lsect_id=&good_id=151969&in_path_cd=130&in_path=ⓜ씨없는%20크림슨씨들리스%204kg&search_id=349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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