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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진로백서 - 어쩌다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진로 가이드, 최신 개정판
정철상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4차 혁명 시대 진로 방향은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인가? 막막한 시점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필자가 20년 동안  취업 분야에서 일해 왔고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강단에 오른 지 10년이 된 정철상이 전하는 이야기기에 더 신뢰가 가는 듯하다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자 정철상이 전해주는 이야기..... 학생들이 곁에 두고 힘들 때 곱씹어 볼 만한 책이다 포트폴리오 작성에서부터 취업전략 설계까지 광범위하게 나와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이 아니라 곁에 두고서 힘들 때 펴보고 어떤 방향으로 미래를 잡을 것인가 계획을 짜봤으면 한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유명인들의 말처럼 꿈을 꾸는 것이 좋을까? 아님 현실을 직시하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따라야 할까?
꿈꾸는 것은 청춘의 특권이다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 왕자는 지구에서 5천 송이의 장미를 보고 깜짝 놀란다.
왕자는 여우를 통해 소행성의 장미가  다른 그 어떤 장미보다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이 물을 주고 사랑을 주며 의미를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삶의 의미도 마찬가지다 나 스스로 삶의 이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의미를 알면 비전을 수립할 수 있다 비전을 수립하면 보다 더 큰 사명으로 삶을 나아갈 수 있다.
필자는 자존감이 제일 큰 비전이라고 이야기하고 자존감을 방해하는 기장 큰 적은 자신이라고 이야기한다

열등감을 버리고 낮은 자존감 회복하기 위한 방법

첫째 열등감을 덜어내기 위한 자기 경험 털어놓기
둘째 약점보다 강점에 초점 맞추기 
셋째 자기암시 훈련 반복하기
넷째  잘못된 정체성 깨뜨리기
다섯째  자신을 확대하지 않는 것


자존감을 해결하는 키우기 실천방법


통제력을 갖기,
문제해결능력을 갖기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키우기
인간 심리를 이해하기
자존감 훈련 반복하기

비즈니스 마인드가 취업 당락을 결정한다

직업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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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대한 편견은 버려야 한다 행복한 사람은 수동적인 직장인이 아닌 적극적인 직장인 직업인으로서 살아간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고귀한 직업윤리의식이 필요하다

위에 표는 직업에 대한 고정 관념을 새롭게 바꿔 가기 위해 기록하는 표이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진로에 대한 편견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남보란듯 멋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사람들에게 불행만 안겨줄 뿐이다

직업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까

진로는 특정하게 정해진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젊은 날의 대학만 들어가면 진로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믿지만 대학에 들어가도 끝나지 않고 대기업이라고 들어가도 끝나지 않는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사람들조차 진로 갈등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늦은 나이에 입사하기 위해 취업 사이트를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진로의 기본기는 역량이다 꾸준히 진로를 설계하고 건축하고 건축하고 리모델링을 반복하며 다듬어 나가야 한다

학교생활 동안의 취업 준비 전략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막막할 뿐이다 비전도 없을뿐더러 삶의 의미의 목표도 정확하지 않다 저자의 그동안의 노하우가 여기에 모였다 취업 준비 전략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1단계 비전 수립-가슴 뛰는 비전 수립하기(꿈, 비전 목표 삶의 의미 등)
2단계  자기탐색-나 자신을 탐색하기(흥미 성격 기질 강점 재능 심리 이해하기 등)
3단계 직업탐색-다양한 직업정보와 업종 정보탐색
4단계 스펙 구축-최소한 자격요건 구축해두기
5단계 경험 쌓기-안락한 울타리에서 다양한 경험 쌓기

꿈은 스스로 찾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보석이다
너무 완벽한 비전을 세우려 하기보다는 처음에는 다소 미진해도 좋으니 임의로라도 꿈과 목표를 만들어야 한다.

체계적인 커리어 포트 폴리오 제작

성공적인 진로설계를 위해서는,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언급하지만 정작 마땅한 정의조차 없다. 포트 폴리오에는 어떤 내용을 담으면 좋을까? 이 책에는 저자가 나름대로 포트폴리오에 들어가야 할 내용들을 표로 정리해 놓았다


자신만의 고유한 '핵심 강점'으로 승부하기

저자 정철상은 어릴 때부터 이야기하는 걸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티브이를  봐도 그냥 보지 않았다.  내용을 기억하고 그것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을 좋아했다 티브이 내용을 기억하고 그것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방송을 못 본 학급 친구들이 몰려와서 내용을 묻곤 했다 즉 저자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재미를 위해 티브이를 봤다 결국 그런 기질이 발달하여 말로 먹고 살아가는 전문강사가 되었다.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은가? 자기만의 강점을 찾고 싶은가? 작가 정 철상이 그동안의 노하우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전하는 강점을 찾아주는 방법과 핵심 강점을 찾아내기 위한 7감정 탐색법, 강점을 발휘하기 위한 다섯 가지 태도, SWOT 분석을 통한 강점 활용전략, ERRC 분석을 통한 강점 활용전략 등을 옮겨 놓았다



직업선택을 도와주는 직업선택 결정 시트

어떻게 하면 실패 확률을 최대한 낮추고 최적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을까?
사실 모든 것이 완벽한 최상의ㅣ 직업은 없다. 많은 사람이 직업선택의 갈등을 문의했기에 이들을 위해 좋은 직업을 선택할 방법을 안내해 보겠다
첫째 희망하는 직업을 무조건 나열해 본다 떠오르는 직업이나 흥미가 가는 직업이라면 어떤 직업이라도 좋다
둘째 선택한 30개 직업 중에서 현재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직업들은 추려낸다
셋째 앞서 살펴보았듯 여러 가지 직업 기준과 직업가치관을 나열해 본다



당신이 시간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

사용한 시간을 일일이 기록하는  시간 가계부  ....가혹할 수 있지만 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은 돈이다 시간은 소중하다 하며 아무리 외쳐봐야 소용없다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피부로 깊숙이 느껴야 한다(리뷰를 쓰는 나도  격하게 공감하는 부분이다 완벽한 공부법에서도 시간 가계부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미래 명함으로 미래 디자인하기

미래 명함으로 미래 디자인하기...... 나는 20년 후 무엇을 하고 있을까. 미래에 대해 한 번쯤은 다 상상해봤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사람은 드물 것이다. 생각해도 잘 떠오르지 않을 수 있다.
 만일 이 글을 읽는 독자가 학생이라면 그것이 추상적이기 때문에 더 상상하기  힘들 수 있다
.심지어 생각햇다 해도 그것을 구체적으로 기록해본 경험은 업을 것이다 이럴때 미래의 내 모습을 담은 명함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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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 - 25년차 직장의 신이 우리 시대 미생에게 건네는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
유세미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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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어떠한 마음을 가져 보셨나요

사실 전 처음 이책을 펴자 마자 헐 하는

소리가 입에서 나왔습니다

회의실에서 나오다 내가 쓰러져 버리면

 저 인간은 어떤 얼굴을 할까?

내얼굴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되는거야 다들

놀랄 만큼 벌게지면 왠지 없어 보이니까 하얗게

질리는 편이 났갰지

상사의 괴롭힘때문이었을까요

소리지르는 상사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로 얼마나

힘이 들엇으면 이런생각을 했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우리

 직장인들 고생 많죠..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1% 괸심도 없는데 괜히 날

쳐다보고 다른 직원들이 내 머리 스따일이나

 몸매에 괸심 있을것 같죠..또한 업무때문에 날

 무능력한 사람으로 볼까 많이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상사나 직원들 사이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기

때문에 신경쓸 일이 아니랍니다

전 이부분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혼자 착각하고

혼자 상처받고....솔직히 저두 그런때가 있었죠..근데 아무도

관심이 없었죠 나 만의 착각...착각두 어지간히 해야겠죠

 

여자의 직장 생활에서 결혼  출산 에 대한 것도 나와 있습니다

그냥 깊이 생각 할 것없이 허들을  뛰어 넘어 밀어 붙이면

됩니다 나이가 서른 중반 넘으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샌드위치 신세의 시발점이 된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아 출퇴근 시간이 멀어졌을때 상사에게 임신 했다는 소리도 못했다는 저자....하지만 될대로 되라 ...임신했다는 것을 알앗을때 다시 가라는 소리는 못할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밀어 붙였습니다..전 찬사를 보냅니다...객기를 부릴 나이엿다는데....잘한거죠

출산 휴가 공백기때문에 욕을 먹었다는데....그래두 잘한거죠

 

회사에서 대부분 리더들이 아래 부하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왜 리더를 따라야 하는지 왜 이 도전이 성공해야 하는지 그로 인해 조직과 함깨 개인이 성장 할수 있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주어야 리더로서 성공을 합니다

그런데 업무 추진 능력은 뛰어 나지만 리더로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진부사장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젊은 나이에 초고속 승진은 했지만 언제나 독재적인 리더는 오래 가지 못하겠죠....

 

직장 생활은 일도 잘하는 업무 추진 능력도 있어야 겠지만 직장내 직원들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합니다....공감대 형성이 되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우울증에 걸리고 탈모 증세에 병원 신세까지도 지게 되죠....이 책은 그런 직장인들을 위한 지침서라고 할수 있습니다..직장인들의 자존감 회복과 상처치유...등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법등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이책 한권으로는 다 메꾸지 못하겠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기전에 한번 읽어 봣으면 합니다

 

#오늘도출근하는김대리에게#유세미#책정원#자기게발서#직장인들의자존감회복#직장인들의우울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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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주례사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남녀 마음 이야기, 개정판
법륜스님 지음, 김점선 그림 / 휴(休)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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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기
스님의 주례사

많은 책들이 내용이 반복이 됩니다
이 책도 처음 도입부 분은 신선했다면  뒷부분으로 갈수록 집착에 대한 내용들이 중복이 되어 있어 약간의 실증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책을 결혼전에 읽어 봤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중간 중간에 스님의 직언이 있어 함박 웃음을 짓고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배꼽을 잡아야 했습니다
스님의 유머스런 말투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뜻을 거슬렀기 때문에부 모님의 생각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 주려면 살다가 이혼을 하면 됩니다 봐라 내말 안듣더나 라고 말씀 하시면 이것이 하나의 효도죠
제가 주차장에서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크게 웃었던지 민망할 정도 였습니다

이것은 바람직한 효도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이 아 그때 내가 판단을 잘못했구나. 너희가 나보다 낫구나  잘했다 고 말씀하실수 있도록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 사람이 보기 좋게 살아야 합니다
스님의 명쾌한 답입니다

남편은 존중을 원합니다 우리 나라의 가부장적인 사회 관념 때문입니다  공감 하는 부분입니다 스님께서는 아내가 남편에게 사랑만 요구하지 말고 남편을 존중해 주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아내를 무시하지 말고 아내를 이해 한다면 서로가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다는 내용들입니다

예측할수  없는 날씨처럼 우리 인생에도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이 생깁니다
우리는 늘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인생이 좋은 일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높은 고개를 한범 넘으나 열번 넘으나 같다고 합니다
무조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면 좋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양육태도에 관한 내용도 나와 있습니다 낳은 사람이 엄마가 아니고 키우는 사람이 엄마라고 합니다 아이는 키우는 사람을 닮는다고 합니다
캥기네요...남편을 미워하고.....운전 하다가 욕도 했는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부모를 대한다면 부모를 원망하지 않게 되고 화가 수그러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녀에게도 카르마가 되풀이 되지 않는답니다 힘없는  부모들에게 잘 헤야겠습니다...우리도 늙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안되는게 되는거다
감동적인 글입니다 인생은 연습니다 자전거를 배우기 위서서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피아노 또한 열심히 연습해야 잘 칠수 있습니다
성공 하기 위해서는 인생은 연습을 해야 한다는이야기 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되는건 없습니다 실패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번이 안되면 백번 천번도 해야 됩니다

세간에 화제가 되었고  내용 반복이 되었지만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괴로움은 수행입니다 수행을 잘 한다면  카르마가 되풀이 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 모두 짜증난다고 힘들다고 투덜되지 말고  이 책의 내용 처럼 힘껏 웃어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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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국에서 경영을 배웠다
강남성 지음 / 미다스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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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나는 약국에서 경영을 배웠다

저자 강남성 

27년간 9개의 약국을 경영
8년 동안 7개의 약국경영
면역한 전공의 약학박사 학위 취득
약국 경영에서 성공하려면 학술을 넘어서
다른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 알게 됨
팜엔 토를 통해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초보 약사들에게 도음을 줌
6번 진행되었던 약국 개국 세미나를
수강한 약사들 중 25명이 개국에서 성공
상담 세미나를 통해 수십 명의 약사 분들이
최고 매출 2배 이상 높일 수 있었음

프롤로그

 나는 약국에서 사람과 세상 경영의 모든 것을 배웠다
스물 아홉의 나이에 시작한 40평 대형약국 경영
마지막 약구을 폐업하고 나서 나는 지금까지 햇던 약구을 하나씩 헤아려 봣다
하나씩헤아려보니 어느덧 아홉개째다 아홉개의 약국을 지나는 동안 치열하고 아팠던 실패의 경험들 덕에 지금의 나는 어제든지 원하는 약국을 개국할 수 잇는 경험과 내공을 가지고 있다

목차

 

1장- 선택

성공하는 약국과 망하는 약국은 무엇이 다른가?

2장-실행

매일 처음처럼 도전하라

3장-분석

가장 사소한 것도 분석해서 경영하라

4장-퍼즐

10분 만에 확실한 단골을 만드는 10마디

5장-생존

반짝 성공하지 말고 오래오래 성공하
내용

 모든 것이 새로웠고 모르는 것은 너무나 많았다

고된 근무와 늦은 강의를 마치고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집에 들어와서도 그날 배운
내용은 반드시 복습하고 잤다
성실은 모든 실력의 기본이다 무언가를 선택했으면 몰입하고
실천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배움이 나의 머리와 몸에 스며들어 비로소 진정한 나의 실력이 될 수 있다

나는 성심성의껏 손님과 상담하고 조언했다
판매가 많아져서 매출이 늘어나는 즐거움보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가 누군가의 건가에 도움이 된다는 기쁨에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울어 마운드가 되어라


완벽하려 애쓰지 말고 충분하려고 애쓰길 바란다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우고 익히는데 아낌없이 투자하라
약국의 약사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면 말이다

남과 1%라도 달라야 하고 특별해야 한다

우리 약국은 학술 지식의 강연장에서 고객들이 만족하는 국으로 탈바꿈했다 모든 약의 디스플레이와 고객 응대법은 달라졌다
심지어 의자의 위치와 거스름돈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모두 바뀌었다
고객에게 인사하는 방법조차 바뀌었고 학술 중심의 상담에서 고객 중심의 상담으로 변해갔다
약국이 점차 변할수록 매출도 늘어갔다
(난 약국에서 쇼핑을 한다 디스플레이와 직원들 약사가 친절하고 여러 가지 물품들이 있어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다 ,,, 불친절한 직원은 나도 별로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살다 보면 반드시 실패를 하게 됩니다 단 예외가 있다면 사람이 너무나도 조심스럽게 살아서 차라리 살지 않았던 편이 더 나은 경우가 있는데 그런 삶은 그 자체로 실패입니다"
(난 실패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 실패하고 남의 비판도 겸허히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간절한 꿈이 있다면 목표는 흔들리지 않는다


나에게는 언제나 목표가 있었다
간절한 꿈이 있으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사방에서 태풍 불어닥쳐 가는 길을 잠시
멈추게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것을 향해 나아간다면 그 꿈은 언젠가 이루어진다(작가의 이런 꿈들이 지금의 성공한 약국들을 키워내지 느 않았을까?

시도하지 않으면 언제나 0%이다

약국 개국을 예상할 때는 항상 최상의 경우와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야 한다
최상의 상황과 최악의 상황에 대한 제대로 된 시나리오를 는다면 70%에서 200%의 성공 확률 사이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100%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도저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남는 것은 언제나 0% 일 분이다.
(이런 분석까지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다... 그래서 모르는 상태에 약국을 오픈하다 망하는 것은 아닌지... 역시 프로는 다르다)


기회가 위기가 되고 위기가 기회가 되기도 하는 법이다

창업 초기 투자비용이 크면 사업을 정리할 때 좋은 금액을 받아도 정리할 때 좋은 금액을 받아도 실제로 남는 것이 없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진짜 장사꾼은 물건을 팔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산다

물건 초점을 맞추시면 부끄러운 장사치가 되는 거고
사람에 초점을 맞추면 진짜 멋진 장사꾼이 된다
제품을 보기 전에 사람을 먼저 봐야 한다

규칙을 배우는 건 규칙을 넘어서기 위해서다

티베트의 유명한 종교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는 "규칙을 배우는 건 규칙을 넘어서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발전을 원한다면 기존의 규칙을 깨뜨리고 더 나은 규칙을 만들어내야 한다. 내 경우에는 약국이 나의 고정관념을 깨는 데 가장 좋은 발전의 장이었다

지금이라도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한 완전히 다른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 보자 아주 작은 시도일수록 좋다

영업자든 고객이든 사람이 자원이다
사람과의 소중한 인연은 하늘이 선사하는 우연이다

세월이 흘러도 한 번 필연되었던 인연은 다시 또 그렇게 된다. 짧을 거라고 생각했던 인연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누구든 성실함과 책임감이 온몸으로 묻어나는 사람에게 감동받지 않은 재간은 없다

사람은 말이나 외모가 아니라 삶의 태도로 판단해야 한다

사람은 말이나 외모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시간 속에서 녹아 있는 삶의 태도로 판단해야 한다 특히 거래처는 더욱 그렇다 거래처의 담당 직원과의 커뮤니티 케이션은 약국의 수익구조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약국의 입장에서는 본인과 회사에서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전달하는 담당자가 좋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어떻게든 약국 경영에 이점을 만들어 주려는 태도를  가진 담당자가 거래하기 훨씬 수월하다

'장사'가 아니라 '사람 경영'을 하라
장사를 할 것인가? 사람 경영을 할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약국을 경영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다 사업을 장기적으로 보고 키워내야겠다는 마음으로 손님에게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서비스를 전한다면 그것이 경영자의 마음으로 일을 바라보는 것이다.
장사로 사업을 경영하는 곳과 경영자의 마음으로 사업을 경영하는 곳은 손님의 입장에서 볼 때면 분명한 차이가 있다
나를 알아봐 주고 쇼핑이라는 경험 속에서도 기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그곳 바로 단골이 되고 싶은 곳이다

장사꾼의 마음만으로는 오래 견디기 힘든 업이다

장사를  하려면 확실히 장사를 하고 경영을 하려면 확실히 경영을 해야 한다 내 기분에 따라 어설프게 친절하거나 일관성 없는 태도는 손님에게 인상 깊은 하나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없다
어떻게든 기억나게 하는 것이 홍보의 첫 번째 목적이다 손님이 와야 수익이 창출되는 것이 사업이다."싸게 사고 싶다. '와 '단골이 되고 싶다.'라는 2가지 욕구 중 어느 하나로 집중하고 그것을 원하는 고객에게 올인하는 것이 사업가의 바람직한 자세이다.
매일매일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 진심과 성심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루 이틀의 이문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장사꾼의 마음으로는 오래 견디기 힘든 업이다
고객과의 상담이나 거래 중에 나타나는 사소한 이문에 집착하게 되면 큰 그림은 금세 잊어버리게 된다

장사라는 공식과 사람 경영이라는 공식의 답은 천지차이다

손님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은 약 국장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근무약사도 예외일 수 없다 직원도 마찬가지이다 근무 약사라면 지금 근무약사도 예외일 수 없다 직원도 마찬가지이다 근무 약사는 씨를 뿌리고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갖고 마음 경영을 하는 것이 자신의 미래를 의해서 훨씬 더 나은 태도이다
내 입장에서 생각해준다는 느낌을 받으면 마음의 유대가 생기면서 단골이 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장사꾼이 아니라 경영자의 아름다운 마인드를 가져라

내가 고객에게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할 때 상대방은 고마움을 느낀다 약사가 약국이라는 곳에서 행복하려면 내가 좋은 약사라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진심으로 이해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의 하루하루가 누군가에게 필요한 하루라는 신념이 있어야 그것이 장사꾼의 마음이 안 경영자의 아름다운 마인드이다

소감 -마니또

약국이라 하면 약을 파는  곳인 줄만 알았다
이 글을 통해 저가가 인간 중심으로 장사법을 가르치는 면에 대해 상당한 감명을 받게 되었고
경영 마인드에 대한 견해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
물건을 보지 말고 사람을 보세요
이 한마디는 약사들에게도 철학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 말로 해석해도 될지
인상 시험 이야기에 열 올리는 약사들의 이야기에 그나마 우리 고객들도 약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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