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이야기
수잔 섀들리히 지음, 알렉산더 폰 크노르 그림, 조연주 옮김 / 니케주니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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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고 집을 떠나는 것일까요? 그들은 어떤 사람이며, 왜 난민이 생겨나는 것일까요? 그들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어떻게 떠돌아다니게 될까요? 자기 나라를 떠나 낯설기만 한 다른 나라까지 긴 여행을 하는 동안 그들은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요? 새로운 나라에서 그들은 잘 정착할 수있을 까요? 그들을 받아들여 주는 나라는 어떤 곳일까요? 새로운 나라에서 그들은 잘 정착할 수 있을까요? 그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우리는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최근 우리 나라에는 난민들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이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난민들 외국인 노동자 또는 다문화 가족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선은 낯설고, 아이들이 이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많은 자괴감이 들 정도였습니다.요즘 배려심이 없는 아이들을 보면 참 가슴이 많이 아팠던 부분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가 좀더 배려심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고, .그들의 아픔을 알았으면 합니다.

 

 

 

 

 

 

난민 문제는 오늘날 지구촌의 가장 심각한 고민 거리죠.

누구에게나 종교적 박해, 기후 변화를 피해 정든 고향을 떠나는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와 일제 강점기에도 많은 우리 조상이 배고픔이나 박해를 이기지 못하고 극동 시베리아나 연해주로 떠났습니다.

하와이나 멕시코, 쿠바 같은 먼 나라까지 목숨을 걸고 일하러 떠난 이들도 있었어요.

한국 전쟁때는 천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남과 북에 흩어져 지금까지 고통받는 이산 가족도 한때는 전쟁 난민이었습니다.

이 책은 난민 문제에 관해 가장 실질적이고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난민 교과서입니다, 책속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아픔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지구촌 공동에 정신을 깨우칠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 떠나야 해:

백만 명의 사람이 집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제 어디로 가지?:

어떤 이들은 계속해서 떠돌아다닙니다.

난민들은 모두 더 살기 좋은 곳들을 찾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이 살 곳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사람들은 아주 적습니다.: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는 길에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길이 봉쇄되기도 하고, 큰위험에 처할 때도 있습니다.

이들 외에 다른 대다수는 바로 이웃한 나라들 주에서 한 곳으로 이동합니다.하지만 그 나라들 역시 자국 내에 여러문제를 안고 있는 가난한 나라들이기 일쑤고, 수십만 명 정도의 사람만 겨우 더 보살필 수 있을 뿐입니다.

 

 

 

 

 

 

 

 

아빈의 여행:37일간의 공포

아빈은 열여섯 살입니다. 그는 2015년 9월에 부모님을 따라 열세 살 난 남동생, 그리고 스물세살인 누나와 함께 독일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도착했습니다. 스물다섯 살인 그의 형은 요르단에 살고 있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한 체육관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망명을 신청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독일에 머물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언젠가 다시 시리아로 돌아가고 싶어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아닙니다. 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다른 어딘가에서 살고 싶습니다. 시리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인생을 통틀어 다시는 저 동쪽 근처에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당신들은 왜 당신의 나라에서 도망쳐나왔습니까? 당신은 어떤 위협을 받았습니까? 당신이 계속 그곳에 남아 있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매우 중요합니다?

1망명은 고향에서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허락됩니다. 종교나 혈통 혹은 정치적인 견해 때문에 뒤험에 처한 사람들입니다.2.무자비하게 공격을 받거나 전쟁으로 인해 고향에서 지내는 것이 안전하지 않은 사람들을 보호합니다.고국에서 사형 혹은 고문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입니다.3.몹시 아프거나 고향에서는 안전한 삶을 살아갈 기회가 더 이상 없는 사람들은 돌려보내서는 안됩니다.

이 책에는 난민이란 어떤 사람들을 이야기 하며, 또 이들은 어디로 가고, 어떠한 조건의 난민들을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난민들의 숫자는 우리 국민의 수를 넘는 엄청난 숫자라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프랑스 국민들의 숫자를 훨씬 넘어돕니다. 정치적으로나 종교 피부색이 다르기 때문에 난민이 되기도 하고, 전쟁을 피해 난민이 되기도 하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사례로 나와 있어 충분한 이해가 될거 같습니다. 또한 이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과 인식에 대해서도 나와 있습니다.이방인이 되어야 하는 사람들, 그들에게도 우리가 이방인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부분이겠지만, 책을 읽고 나면 해소가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각각의 퍼즐 조각으로 다른 색깔을 채워넣으면 다양한 색깔의 조각들의 조합이 됩니다. 우리 나라도 다른 나라에서 온 조상들이 있습니다. 결국다 난민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다 같은 뿌리입니다.

전 이 이야기를 아이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같은 뿌리이고 너도 난민이었다고....우리도 같은 이방인이라는 이야기...제가 사는 이곳에서 많은 외국노동자들을 보는데요...이들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이서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이들은 이들에 대해 자신들의 우월감을 가지고 있어요. 인종차별적 행동이죠....이 책에서 보듯, 저희들도 이방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 사람들을 꺼립니다. 섞이기 어려운 문화와 경외시하는 태도 때문인거 같습니다..아이가 이 책을 일고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가져 봤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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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내일 일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 - 우아한 나이 듦을 위한 반전과 설렘의 기록들
윤용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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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일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윤용인
환경이 변하고, 가족이 변하고, 더 이상 청춘이 아닌 내 몸이 변했다. 그 변화 앞에서 마음은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 하루에도 열두 번, 잘 살고 있는지를 자문했다. 억울함과 서운함, 분노와 자책감 등이 밀려왔으나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랐다. 고립무원의 상태에서 책과 문장이 나의 구원이었다.
평론가 김현은 『행복한 책 읽기』에서 "가능성 있는 글을 읽는 밤은 즐겁고, 즐겁다"말했으나, 나는 적막한 밤에 유혹의 책 속으로 자청한 유배를 떠나는 그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행복했다. 책 속의 문장과 나의 삶을 교차해보는 묵상의 시간은 신성했고, 충만했다. 늙어 죽기 딱 일주일 전까지, 책을 들 수 있을 정도의 힘과 책을 볼 수 있을 정도의 시력과 책을 읽으면 두근거릴 수 있는 감성만 가질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노라 생각했다.
어느 시간, 고립과 혼돈에 빠진 당신에게 이 책이 위로와 용기의 문장 치유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또한 내 글의 영감이며 응원단장, 빛나고 큰 당신에게 이 책을 바치면서..
내 나이 50대, 아름답게 우아하게 늙어가고 싶다. 하지만 내 나이 자식들에게 남들에게 대접 받고 싶어지는 나이이다. 우리 나이 때와 정서가 맞는 책이고,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렇지 하는 공감도 갔다.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가정 이야기를 꺼내어 보는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소리 내어 웃기도 했다. 솔직한 고백과 부끄러움을 알고, 때로는 가족에 대한 흉을 늘어 놓을 줄 아는 이 시대의 평범한 아버지 윤용인 ... 그래서 더 이 책 속에 나오는 글들이 좋았다

 

 

 

풀처럼, 나무처럼, 식물처럼, 고요하고 순하게 늙어가면 좋겠다. 집이든, 전철이든, 식당이든, 고요하고 순하게 늙어가면 좋겠다, 집이든, 전철이든, 식당이든, 공간을 함께 쓰는 사람에게 더 작고, 더 희미하면 좋겠다. 내 안에 깊숙이 스며든 공격성 들 이, 늦은 봄 툭 하고 떨어지는 목련처럼 깔끔하게 분리되면 좋으련만, 언감생심, 그 봄 손톱 끝에 물들인 봉숭아 물 빠지는 속도로라도, 내게서 빠져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한 권의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부수는 도기여야 한다네"
카프카가 그의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밝힌 문학에 대한 견해다.
그 도끼는 우리의 나른한 일상으로 들어와, 드러내고 싶지 않아 뒤집어쓴 가면을 깨부수고, 몰래 숨어든 회피의 벽면을 부숴대며, 고통스럽게도 인간의 현실을 직면하게 된다.
가족과의 갈등 앞에서 아버지들은 피하고 싶은 현실을 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그레고르처럼 최선을 다해 가족을 부양했는데, 인정받지도 못하면서 외면받는 듯한 기분, 또한 모순되고 독선적이며 폭력적인, 징그러운 갑충처럼 변해버린 자신의 내면을 만나기도 한다.

 운전하며 산책하며 차를 마시며, 문득문득 그런 사색을 취미처럼 했다. 나이가 들면 사람들이 종교에 더 집중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 역시 신의 존재를 믿든 믿지 안 든, 품위 있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태도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바라보는 곳과 닿고 있는 땅은 엄연히 다른 것이어서, 지지고 볶고 다투고 분노하고 질투하고 갈망하고 먹고사는 것으로 한숨 쉬는 사리 봄이 가고 여름이 가고 새로운 가을과 겨울을 속절없이 맞이하여 조금씩 더 늙어가고 있다. 그다지 우하 하지 않는 모습으로

내 나이 50대가 넘었다. 작가와 거의 동급이다. 아니 한두 살 차이가 날 것이다.
어릴 적 내 아버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의 내 남편을 생각한다. 우린 벌써 이렇게 나이가 들었고 신체도 내 자식도 많이 변했다. 성격도 변했다. 성격이 느긋해졌다 치지만 자식들 앞에서 그리고 젊은 사람들 앞에서 과연 어떤 모습일까. 어릴 적 난 아버지의 발 걸음 소리만 들어도 오금이 저렸다. 그마만큼 나에게는 힘든 존재였던 거 같다. 술을 마시고 들어오시는 날 우리는 가슴을 졸이고 그 아버지의 공격성에 숨을 죽이고 자는 척을 했다. 지금의 내 남편은 어떤가... 유순하지만 나이가 들었다는 것만으로 자식들 앞에 내 앞에서 말 한마디 하지 않는 듯 조용하지만 공격의 날을 편다. 나 또한 다른 젊은 아이들에 나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공격적인 거 같다. 나에게 좋은 영향을 받았다는 아이도 있지만 나이 든 언니에게도 난 공격적이지 않았던가... 순하게 한번 살아보자 둥글게. 풀잎처럼, 나무처럼, 식물처럼,... 그리고 큰 사람이 아닌 고요하고 순하게 늙어가보자.그 봄 손톱 끝에 물들인 봉숭아 물 빠지는 속도라도, 내게서 빠져나가기를 바라보자...
사람이 그러고 싶어서 그랬을까.. 사람들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 놔라 배 봐라 한다. 하지만 그건 알지도 못하면서 입 방정을 떨다 남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또한 언어폭력까지 휘두르게 된다. 사람들에게는 다 그러한 사정이 있다. 차라리 요즘 잘 지내? 사는 것은 어때..
"충고한답시고 남의 일에 감놔라 배 놔라 할 게 아닌 게 나은 게 차라리 낫지. 그 사람은 자기가 그러고 싶어서 그럴까? 난 이런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영화에도 나왔던 "너나 잘하세요"
내 눈에 성이 차지 않는 게 세상 사람들이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세상일인 것 같다. 그럴 때, 내 마음에 평화를 주는 방법은 '그 사람도 잘 하려고 했겠지. 다만 잘 안되었을 뿐이지'라고 생각해보는 것이다.'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주문처럼 되새기면 말이다.
이 책의 윤용인은 작가보다는 그저 평범한 아버지이다. 자식 일에 아파하고 남을 위로할줄알며..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람..참 어떻게 보면 마음에 들다가도, 나도 여자들 입장에서 그냥 편히 살지 하는 푸념이 나왔었다. 남을 충고질도 할 줄 아는 윤용인 이 시대의 아바지상이자 남편되는 사람의모습인거 같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제공받아리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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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바이블 - 비즈니스의 디자인
로저 마틴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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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로저 마틴

로저 마틴은 디자인 싱킹과 통합적 사고 이론의 권위자로 글로벌 기업들에 디자인 싱킹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P&G가 신뢰성에 편향된 조직에서 타당성을 받아들이는 기업으로 변신하는 프로젝트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비즈니 스위트>는 로저 마틴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학 교수 10인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런던에서 발행되는 <더 타임스>도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경영학자 중 한 사람으로 선정하였다.. 세계적 기업 P&G가 신뢰성에 편향된 조직에서 타당성을 받아들이는 기업으로 변신하는 프로젝트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학 교수로 선정했으며, <더 타임스>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경영학자 중 1인으로 선정하였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워싱턴 포스트>, <비즈니스 위크> 등 주요 경영지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다

 

 

 

 

 

모든 비즈니스의 혁신을 위한 전략적 사고방식. 디자인 싱킹

 

디자인 싱킹은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세계 일류 기업들이 활용해온 기술로, 디자이너들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발한 콘셉트를 만들기 위해 행하는 사고의 과정을 일반화 시킨 것이다.

 

?

 

디자인은 이성보다 감성을 기반으로 하며 과거보다는 미래를 지향한다.

 

또 디자인 과정에서는 분석적인 접근법보다는 통합적인 접근법이 사용된다.

 

이러한 '비즈니스의 디자인' 과정을 하나의 사고 체게로 제구성하여 디자이너가 아닌 조직 구성원들에게 디자인 마인드와 창의 성을 확산시킴으로써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바로 디자인 씽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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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거의 모든 비즈니스에서 디자인이 기업의 핵심 역량이자 자산 중 하나이며 그 자체로 경쟁전략이 되길도 한다. 이런 시대에는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탄생 시키거나 판매 및 고객 관리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의 디자인 과정을 하나의 사고 체계로 재 구성하여 디자이너가 아닌 조직 구성원들에게 디자인 마인드와 창의성을 확신시킴으로써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바로 디자인 싱킹이다.

 

이 책의 저자인 로저 마틴은 비즈니스를 위한 디자인 전략으로써 디자인 씽킹이라는 개념을 창안한 디자인 경영자의 선구자이다. 국내에 디자인 씽킹에 관한 책들이 몇권 출간되어 있으나 기업과 비즈니스를 위한 디자인 씽킹이론의 본질과 통합적 사고에 뿌리를 둔 디자인 창시자인 로저 마틴이 직접 저술한 이 책뿐이다.그는 직접 디자인 컨설팅을 수행한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책에 수록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이론과 방법들을 따라가 깨달을 수 있다. 경영자는 물론 비즈니스를 위한 디자인이나 신제품에 대해 고민하는 디자이어놔와 기획자, 특히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모두에게 디자인 씽킹은 강한 인사이트와 영감을 주는 한줄기 빛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지식생산 필터의 이해. 12

 

2장 신화성 편향. 80

 

3장. 디자인 싱킹. 136

 

4장. 기업을 완전히 변화 시기기. 190

 

5장. 균형잡기. 252

 

6장. 세계 최고의 탐구자들. 314

 

7장 개인을 위한 디자인 싱킹. 335

 

나는 이 책을 통해 맥도날드 형제와 크록이 선택했던 길이 모든 비즈니스 분야에서 성공적인 기업 혁신이 추구해온 경로와 동일하다는 점을 부각시킬것이다.

 

니는 이러한 경로를 '지식 생산필터라고 부른다' 나의 목적은 그 필터를 독자 여러분에게 세부적으로 보여주고, 조직과 개인,그리고 사고과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탐구하는 것이다.

 

〔조화를 탐구하는것,〕

 

가치창조 모델-두가지 관점 사이의 균형 필요

 

-두 견해 사이의 조화 요구

 

◆첫 번째 관점

 

"분석적 사고"-의사결정, 지원소프트 웨어로 뒷받침되는 엄격하고 계량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략 연역적 처리와 귀납적 처리로 진리와 필연을 분명히 말하는것

 

◆두번째 관점

 

점점 증가하는 분석적 경영의 영향력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온 측면이 강한데 창조성과 혁신이 최고라는것을 강조

분석을 시작하고 소비자 조사 방법을 시용하는 순간 그 제품의 모든 창조성을 사라지게 된다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것

 

분석이나 직관 중 어느 한쪽을 없애야만 하는 양자 택일을 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두가지 사고 방식을 조화시키는 것이다. 최적의 경영 성과를 위해서는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의 측면이 모두 필요하지만, 하나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점을 주장할것이다.

 

가장 완벽한 사고 방식은 분석적 사고에 기반은 분석적 숙련과 직관적 독창성이 역동적으로 상호 작용하면서 균형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명명한 '디자인 씽킹'이다

 

 

 

디자인 씽킹을 하는 사람은 현재 상태를 정밀하게 다듬고 개선하는 도구들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지식을 한 단계 발전시킬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자신의 통찰을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로 제안할 독특한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한다. 또한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종사하는 현재의 지식영역에 관한 숙련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지식을 다음 단계로 끌고 가는 독창성을 발휘한다. 당신의 태도와 도구, 그리고 경험이 결합 되면 스스로의 디자인 씽킹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 순환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책이 재미가 있다. 분석과 직관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한다.

첫번째 리뷰이지만 많은 것을 배울수가 있었고... 두번째에서는 좀더 깊이 들어가 볼것이다. 기대가 두둥하고 가슴을 떨리게 한다. "이 책 재미있어요"...별이님이 이야기 해줬는데

흥미있고 여러 기업들의 성공 사례가 나와 있어 쉽게 적용할 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맥도날드의 성공 사례를 읽어 봤다. 맥도날드의 성공 사례에서 크록의 이야기 너무 재미 있었다.맥도날드 형제의것을 크록이 단순화 시키고 모든 공정을게적으로 단순화시킨데에 서 많은 감명을 받았다. 햄버거 가게에서 보던 것들을 눈앞에서 보는듯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리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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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
안드레아 오언 지음, 김고명 옮김 / 글담출판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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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검정에 빠져 셀프 디스를 일삼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책

"남에겐 한없이 친절하게 굴면서 정작 자신을 쥐어뜯고 있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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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기준에 맞춰 사느라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뭔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진 않은가?"

?

이 책은 완벽주의, 통제욕, 초강력 냉소주의 , 사기꾼 콤플렉스 등 사람들이 자기다운 삶을 살지 못하도록 훼방하는 15가지 감정 습관을 알려준다.국제적인 강연자이자 수천 명을 상담해온 아드레아 오언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한 사례와 근거를 들어 해결 방법을 통쾌하고 날카롭게 설명한다.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읽다 보면 그릇된 감정을 촉발하는 도화선의 정체와 자기 이해의 지름길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개떡같은 습관을 알아차리고, 그와 다른 행동을 선택하고 연습하는방법이 실려 있다

 

혹시 언어 폭력이나 난무하는 인간 관계를 격어본적이 있는가? 저 쪽에서 자꾸만 나를 비난하고, 내가 뭘 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번번이 내 기분을 짓밟는 관계, 자꾸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하고, 어느 순간부터 저쪽에서 날리는온갖 독설이 진실이라고 믿게 되는 관계 말이다. 직접 경험해본 적은 없더라도 그런 관게에 시달려본 사람을 알고 있진 않은가? 그 꼴을 지켜보고 있자면 정말 가

슴이 미어지지 않던가?

모임에 그런 사람이 있다. 사람마다 다 사정이 다른 법이다. 그런데 놀러 가자는 계획을 세운다. 초등학생이 있는 사람하고 없는 사람하고 다르다. 항상 내 핑계를 대고 걸고 넘어지고 언어 폭력을 휘두른다. 그래서 날 걸고 넘어지지 말라고 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런 부류는 한번에는 끝나지 않는다. 자꾸 스메싱을 날려주고 언어 때문에 한번은 큰코 다친다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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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말하기를 꺼려할때

그래서 우리에게는 만트라가 필요하다.

내말 들리는데 안 들을래.

말해줘서 고마운데 그냥 넘어갈게.

그런거로 마음고생 하기 싫으니까 그냥 신경 안쓸래.

어머, 내가 또 그랬구나

내 마음의 비관자가 공격할 때 이런 질문을 던져도 좋다.

내가 또 무슨 얼토당토 않은 애기를 지어내고 있는 거지?

지금 내가 정말로 두려워하는 게 뭐지?

그 말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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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자신에게 애정어린 편지를 쓰라는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하듯이...

자기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라고 한다


일이 안풀리거나 문제가 있을때 나는 전혀 내색을 안 한다. 내 사정을 털어놓고 위로나 조언을 듣기보다 꼭곡 숨기는데 더 편하기 때문이다. 일이 안 풀린다는 건 내가 최선을 다하지 못햇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서 나 자신을 모질게 질책한다. 속이 문드러지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안는데도 아무 일 없는 척하면서 친구들 일에 나서고 평소에 즐겨하는 활동을 한다. 그리고 숨어버리고 나면 마음이 마취된 듯한 느낌이 든다 홀로 온 세상에 맞서고 있는 기분이 들면서 내가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지 남들이 알게 될까봐 무서원서 견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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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에게 진실을 말했다. 누구나 실수를 저지르고 내가 크리 큰 실수를 저지른 것도 아니며 내가 친 사고를 충분히 수습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게 다였다.

많은 여성들이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가봐 걱정하기 때문이다.혹시 저 사람이 화를 내진 안을까?혹시 상처받지 않을까? 혹시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혹시 나를 나쁜년이라고 생각하면? 머릿속에 오만 생각이 다 들면서 겁이 나니까'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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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감정은 내 소관이 아님을 깨닫는것이다. 나 스스로 부끄럽지 안헥 행동햇다면 타인의 감정은 그사람 소관이고 어차피 우리가 그것을 좌지우지할 방법도 없다.


현실에서도 언팔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물론 우리를 비교의 덫에 걸리게 하는 모든 사람과 관게를 끊을 수 없는 노릇이지만 인간관계의 '주변부'에 있는 사람과는 그렇게 할 수 있다. 에를 들면 왜지 자꾸 눈길이 가는 다른부서 직원이 있진 않은가? 그래, 언제나 옷발이 죽여주고 남자친구도 잘생긴 데다 얼마 전에 승진까지 한 그녀 말이다. 아니면 명절때만 보는데 자기 회사를 운영 하면서 항상 행복해 보이는 사촌이라든가, 그들을 보면서 자격지심을 느낀다면 앞으로 그들과 말을 섞지 안는다고 해서 딱히 손해 볼건 없다. 자신에 그 정도는 허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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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다. 처음에 나도 많이 보고 했다. 그렇다고 그사람들하고 나하고 같아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나의 시간만 축내고 나의 자존감만 바닥이 난다 . 요즘에는 나와 관게 있는 사람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만 본다. 서로 서평쓰고 하는 사람들 글들을 보고 참고하고 좋은 글이 있으면 댓글도 단다. 굳이 나와 관게없는 사람들 보면서 부러워 할 필요는 없는 듯 하다.


남의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습관은 속으로는 싫으며서도 '예'라고 말하는 것이다. 싫다고 말했다가 거부를 당하고 미움을 살까봐 걱정하기 때문이다.

남의 인정을 구하는 사람이 모두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은 아니지만,남의 비위를 맞추는 것과 안ㅁ의 인정을 구하는 것을 한 묶음으로 본다. 둘 사이에겹치는 부분이 많기 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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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을 하면서도 당연하다 시피 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서는 뒤에서 딴 소리를 한다. 남이 미워할까봐 거부를 못하고 게속 비위를 맞추다 보면 정작 자신의 시간과 삶은 도둑 맞는 것 같다. 부탁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당연하다시피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오히려 큰 소리를 친다. 굳이 남의 비위를 맞출 필요는 없다. 그들이 나를 미워하던 뒤에서 내 욕을 하던 그것은 그 사람의 감정일 뿐이다.


과잉 성취는 완벽주의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양상으로 우리를 기만하는 괴물이다 과잉 성취자는 성취가 인생의 전부라고 믿는다. 더 많은 일을 하고 , 모든 목표를 달성하고 생산성을 인간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면,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이 자신의 성취를 알게 되면 더 좋아하리라 믿는다. 자신이 무엇을 성취하고 사람들이 성취를 어떻게 보느냐에 자신의 가치가 달려 있다고 믿는다. 오로지 성취를 통해서만 안전해지고 사랑받을 수 있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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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실제로 기똥찬 능력을 발휘하고 보상을 받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성취에서 오는 만족감이 떨어진다. 약물중독자가 점점 더 센 약물을 원하듯이 점점 더 큰 보상을 원하고, 그러다 보면 아무리 큰 보상을 받아도 성에 차지 않는 지경이 된다.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 나는법..우리가 삶에서 곡 필요한 심리서다. 책에 나와 있는 방법을 하나 하나씩 해 보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당장은 아닐 테지만 책을 옆에 두고 곱씹듯이 자꾸 읽어 보고 내 인생의 지침서로 할용해도 좋다. 나도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만지 이 책을 자꾸 볼수록 자꾸 나의 생활에 습관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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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 권기태 장편소설
권기태 지음 / 다산책방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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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권기태

 

 

 

이 소설은 구상하고 취재를 시작한지 십삼 년 만에 나왔고 집필하는 사 년 동안 적어도 서른 다섯번 개고 했다. 동아일보 에서 14년간 기자로 일한 권기태 작가가 2006년 우주인 선발 경쟁을 직접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처음 읽는 소설이다. 지금까지 에세이와 심리학만 읽다 중력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선택을 했다. 뭔가 특별한 거 같은 이끌림이었다.. 처음 부터 서정적으로 장면이 묘사되고 소설속에 나오는 인물들 끼리 알수 없는 신경전이 오간다. 특히 우주인 선발 대회 과정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아버지의 전화는 예민해져 있는 주인공 이진우의 신경을 곤두 세우게 만든다.

아내는 남편 이 진우의 선발 과정을 진심으로 응원해준다.이 진우의 우주인 선발 과정을 못 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팀장은 이진우의 평점에 s점수를 맥였다.

이 진우와 김 태우의 긴장감 넘치는 경쟁, 김유진과 정우성 가까워 보였지만 어느날 사이가 멀어져 버린것 같았다. 네명중에 두명은 뽑힐거라는 정실장의 말을 믿고 기대를 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한명만 우주선에 탈수 있다는 그의 말에 이들 네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마저 감돈다...

네 사람 중에 누가 우주선에 탈수 있을까? 복잡하게 얽힌 이야가 손에 땀이 나게 한다.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테스트....이기느냐 지느냐..끝나지 않은 김태우와 이진우의 경쟁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 윗사람들 생각이 꽉 막혔는데.너는 어쩌면 꼬리표만 달랑 하나 달릴지도 몰라. '우주인 하러 나갔던 애라고.

봄에는 상상이나 느낌을 담아 질문을 했지만 이제는 질문없이 마치곤 했다. 실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 선생님이 시킨것을 고스란히 기억해 뒀다가 그대로 해야 했다. 내가 이해하는 인체나 궤도, 화학반응이나 역학과 달라도 질문을 하려고 들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잘못되면 채점에 영행을 주지 않을까? 배우기보다 이기는게 더 중요한 것이다. (235)

아무 데도 호락혹한 곳은 없다. 그의 말은 곧장 체감 하게 되었다. 그곳을 행정부 실장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체스 다섯수를 둬서 지면 벌주 마시는 내기를 하고 있었는데 '"우표!" 하고 나를 불렀다. " 이봐!우표!" 설산의 조약돌 하나가 떨어져 눈사태가 나듯이 그날 갈수록 커진 내 불운의 시작이었다. (241)

말이란 한 사람만 건너가면 색체를 바꾼다. . 그러니 이런 일을 겪더라도 결국 너그러움으로 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 않는가. 아무래도 나의 유일한 클레스 메이트가 나를 깍아 내리려고 내 이야기의 색체를 일부러 바꿔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잔을 물리 칠수는 없다. 숱한 회식들이 가르친게 있지 않는가. 권력 뒤의 사소한 감정을 얕보면 안 된다. 우리를 비웃을 텐데 여기서 시시비비를 따져도 안 된다. 내가 그냥 총대를 매자, 그냥. (248)

 수업이 끝나고 기숙사로 갈 때까지 눈 감고 한마디도 안 할때가 찾아왔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미안한 마음이 생겨나지요. 쌍둥이로 자란 저에게는 겨루기보다는 나누기와 어울리기가 더 익숙했거든요. 그릇도 수저도 옷도 양말도 이불도 심지어는 아기집까지 같이 썼으니까요.

 

밤이 깊어 잠을 청해도 머릿속은 백야처럼 불이 켜져 있어요. 마음이 가라 앉지 않아서요. 어릴 적부터 벌써 몇십 년을 준비 했는데. 우주항공학을 공부한 유일한 후보이고 성적도 내가 앞서면 앞섰지 뒤진 것은 없지 않습니까? 여기 간부들도 저를 좋아하고 특히 합리적인 빅토르 선장이 그렇지요. 저는 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294)

 

나는 어릴 적 여름날의 뭉게구름을 볼 때마다 그것이 공중에 떠 있는 설산이라고 생각하였다. 산을 뿌리 뽑아서 대기에 띄우면 저렇게 크고 우뚝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산을 뿌리 뽑아서 대기에 띄우면 저렇게 크고 우뚝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어쩌면 설산이 하늘을 보면서 꾸는 백일몽의 현현이 흰 구름이라고 생각하였다.(305)

산 자도 죽은 자도 없다. 이긴 자도 지고만 자도 없다. 우리는 살고, 또 저기로 가서도 살 거야. 그저 우리는 사랑할 뿐이고, 사랑해서 서로를 느낄 뿐이야. 잘 지내거라 . 네가 원하면 나는 너를 언제든지 쓸어 안아 . 그리고 뺨을 비비고 얼굴에 입을 맞추지. 나는 너의 살결을 알아. 그 따스한 촉감을 . 문득 문둑 생각하다가 여기서 시간이 다하는 날에 우리는 ....나는 너를....너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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