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경영을 만나다
윤대현 지음 / 북새바람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성공하는 사람은 사람들은 다르다. 항상 준비된 사람들이 성공을 한다. 예전에는 6일은 일하고 하루를 쉬었다 요즘은 5일을 일하고 하루를 쉰다. 사람들은 이 이틀을 허무하게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내 가족부터 보면 개탄해 마지 않을 수가 없다, 항상 깨어 있으라고 하지만 이 이틀을 허무하게 보낸다. 작가는 이런 이틀의 시간을 다음을 위한 준비를 한다.평일에 하지 못한 일을 주말에 마무리 하고 다음 주를 시작할 준비를 한다.
나또한 이러한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한다. 주말은 쉬는 시간이 아니고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충고를 하지만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니 되지가 않는다. 아직 쓴 맛을 보지 않았음일 것이다. 당연 자식도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랐으니 움직이지 않는다. 막내 아들과 나 둘이서만 일요일에도 책을 보고 숙제를 하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막내의 눈은 아직 나를 향해 있고 귀는 귀찮지만 내 목소리에 반응한다

 아인슈타인은 "어제의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라고 말했다. 필작가는 사람을 볼줄 알아야 하고 분석할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마음속에 새겨 들은 이야기가 있다. 주말에도 끊임없이 쉬지 않고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독수리가 거복이가 고개를 내밀었을 때를 노리고 있다가 쪼아 버리듯, 명도도 세입자들이 주말이라 방심할 때 이루어 진다고 한다. 젊어서는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있다. 나이 먹어 늙어서를 위해, 젊었을때 황금기 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자기 계발을 하는건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일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위한 계발을 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백날천날 말을 해주어도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소귀에 경읽기일 것이다

 인식의 차이, 사고의 전환이 있는 사람이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만든다고 한다 . 아프리카에 운동화를 판매했던 이야기 그리고 정치의 흐름을 잘 보라는 이야기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또한 중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난 중간이 옳다고 생각을 했었다. 작가는 중용이란 양쪽의 장점을 취하는것이지 어느 곳도 속해 있지 않아 어정쩡하다고 한다. 생산자와 소비자, 임대인과 임차인, 공급자와 수요자. 무슨 일에서든 어정쩡한 행동하면 피해를 보게 된다는 논리다.부동산이든 경매이든 소수의 의견을 따르라는 이야기이다. 나도 자주 라디오를 듣고 있다. 그때 한 주식 전문가가 했던 이야기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작가가 올려 놓았던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면 이미 늦은거라고 했고, 한 지인이 비트코인을 이야기 했을때 이미늦었네요. 전 안합니다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 그 후로 그 지인은 많은 돈은 투자를 하지 않았지만 비트 코인은 하락하고 말았다

사람에게는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 꾸준함이라는 이 말은 습관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가는 공군 부대에서 하수구속의 흙인가 모래인가 뭐 그런것을 치우는 일을 한적이 있다고 한다. 작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갔고 다른 부대 원들은 힘들어 중간에 빠진 적이 있다고 한다. 하수구 안을 다 치우고 나면 휴가를 주기로 했었는데, 작가 혼자만이 15박 16일의 휴가가 주어졌다. 이유인즉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습관적으로 나왔던 사람은 작가 뿐이었다고 한다. 작가는 그 후로 그때 군에서 받았던 그 달콤했던 휴가를 작가는 잊지 않고 꾸준히 일을 한다고 한

작심 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나 또한 이 작심 삼일을 많이 한다. 마음만 앞서기 때문이다. 이젠 그런 일을 그만 두었다. 운동도 책 읽기도 이번에 새로 시작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즐기고 있다. 습관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하다보면 즐거움을 만끽할때가 오히려 많다. 나에겐 책 읽기도 운동도 중독이 되었다.

중증장애인 이야기가 나온다. 작가가 버스터미널에서 신문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으려고 기다렸지만 주인이 거스름돈을 주지 않더라는 것이다. 한참을 기다리다. 갑판대 위가 아닌 쪽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보니 중증 장애인이 비지땀을 흘리며 있더라는 것이다. 그 장애인은 작가에게 몇백원 되는 돈을 주려다 넘어졌던 것이다. 하지만 그 다음 놀라운 일이 생겼다. 장애인은 .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지 않고 ,생색도 내지 않으며 작가에 환하게 웃으며 잔돈을 돌려 주었다. 작가는 그 일에서 아주 작은 사소한 일이 사회를 변화 시킨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난 신세한탄을 밥 먹듯이 하는 스타일이다. 이걸 보니 나도 모르게 숙연해진다. 이래서 책 읽기가 좋아진다. 나의 단점들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발견하기 때문이다.그리고 이번 장에는 부동산 물건의 제가지 체크단게에 대해 나와 있다.

리더가 잘못된 결정을 하면 기업은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작가는 10년 동안 다른 사람밑에 있어고 10년 동안 사업을 하고 있다. 작가는 경영을 하면서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주말도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살아 왔다.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돈은 벌었지만 더 열심히 산다. 그만큼 작가는 꾸준히 살아왔다. 그 꾸준함이 지금의 작가를 만들엇다. 작가는 이야기 한다. 지금의 모습이 10년 후의 내 모습을 결정한다고 한다. 쉬지 않고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고 그 열정을 버리지 않는다면 10년후에 자신의 모습은 달라져 있을 거라고 생각해본다

밑줄긋기

길거리의 가로수들을 보면 나무가 1년 내내 클거 같지만 실상 여름에 딱 한번 크고 만다. 나무가 여름 한철 성장하듯, 나의 여름도 만들어야 한다(103)

물은 99도가 되어도 끓지 않지만 100도가 되는 순간 끓는다. 마찬가지로 1도가 되어도 얼지 않지만 0도가 되는 순간 언다. 1도의 차이가 천양지차의 결과를 내는 것이다. 찰나의 순간에 액체가 기체가 되느냐 고체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것이다(114)

경매기술은 3류, 지식은 2류, 인식의 차이는 1류 -시대에 따라 환경에 따라 사람들은 필요를 느끼는 시기가 오게 돼 있다.(132-133)

인식의 차이는 커다란 발명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남들과 다른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략적 사고이기 때문이다. 인식의 차이는 지식보다 강역하고 기술보다 효과적이다.135

내 생각에 갇혀 있으면 절대 그 이상의 생각으로 올라갈 수 없다. "이 일이 잘 되겠어?, 가능하겠어?" 하는 순간 일은 안 되 시작한다.137
더운지방에는 거의 선진국이 없다. 애써 식량을 구하지 않아도 나무에 열린 열매 따 먹으며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불편하지 않으면 성장도 없다. 마음고생, 몸 고생의 쓴 맛을 본 사람이 성공의 달콤한 열매도 맛 볼수 있는 법이다.(174-175

 절대 누구도 대신 내 삶을 살아주지 않는다.초라한 노년이 아닌 풍족한 노년을 맞이하고 싶다면 경제를 공부하고 현물에 투자해서 부를 쌓아야 한다.(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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