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 소년의 약속 - 영화 동창생 스페셜 포토북
더 램프 지음, 오동진 인터뷰어 / 북폴리오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최승현 소년의 약속 -  영화 동창생 스폐셜포토북

 

 

 

빅뱅의 탑이 아닌 영화배우 최승현으로 관객을 맞이하고 있는 영화 동창생의 관객몰이가 심상치 않다,

6일 개봉하여  지난주엔 박스오피스 에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었는데 이번 주도 그 여세가 이어질지 가수로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로서도 굳건히 입지를 다진듯한 최승현의 모습을 보게된다

 

그러한 영화를 만나기전이나 만난 후에 최승현의 매력을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는 스폐셜 포토북이 출시되었으니 그를 아끼는 팬들에겐 너무도 좋은 선물이  되어줄 듯  세계속의 아티스트로 성장한 빅뱅, 그리고 18살의 리명훈으로 완벽 빙의한 최승현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뿡어져 나오는 모습이 가득하다.

 

 

 

 

 

 

 

스폐셜 포토북은 마치 한편의 영화가 스틸컷으로 이어지는듯하니 영화 한편이 고스란이 담겨있는 동시에 탑이라고하는 아티스트와 최승현이라고 하는 배우를 온전히 바라볼 수 있게한다.

 

그를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한권은 꼭 가지고 싶어지는 그런 책 , 내게도 그런 포토북이 한권있다,

까마득한 옛날 조용필의 사진집 흔적, 내가 조용필을 종아하는것을 알고  막 입사한 신입사원을 위해 헌 책방을 뒤져서는 그 포토북을 나에겐 건네준 선배가 있었다. 당시엔 고맙다는 표현도  잘 못했었는데 지금까지 그 사진집을 들여다볼때마다 그 선배가 생각나고  어린시절 행복한 추억의 한편으로 자리하고 있다.

 

아마도 지금 최승현의 포토북을 지닌 어린 친구들이 먼 훗날 나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을까 싶어진다.

 

 

 

 

 


 

포토북 만아니라 최승현 목소리 포함 영화 동창생 스폐셀 메이킹 DVD 까지 있으니 금상첨화 !

포토카드 10매  , 두터운 포토북과 제품케이스

 


 

 

 

 

 

책은 최승현의 짧은 인터뷰와 함께 영화 동창생의 장면장면이 사진으로 담겨있는데 ~~

이 남자 참 잘 생겼다. 빅뱅의 다른 멤버 사이에서도 크고 뚜렷한 눈에 뜨이는 모습인데 사진속에서 만나니 더 잘 생겼다.

 


 

 

 




그 모습에 반해있다가는 드문 드문 등장하는 인터뷰 글에서 그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아가게된다.

5명이 함께 있을때는 미쳐 보지못했던 최승현의 모습이 그 안에 있었다.

 

 

그리고 영화 동창생의 포토북인만큼 리명훈 또한 있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음을 맞이한 아빠를 대신하여 여동생 해인을 지켜야만하는 명훈

섬세하고 순수한 그 감성이 누군가를 꼭 지켜야 함으로 변형되니 참 많이 아프다.

하면 안되는 행동을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그의 현실이 최승현의 얼굴속에 그대로 보여지고 있었다.

 

 

  



그렇게 그가 간첩이 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은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

그 아버지를 몰래 찾으러 가는 길 ....

이 배우의 표정이 참 다양했구나.



 

 

 

 

 

그는 이 영화를 위해 일부러 사람들과 멀리 한채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었다고 한다.

사진만으로도 그 덕분에 아주 멋진 감정표출이 된것을 확인한다.

 



 

 

 

 

현실속에서는 빅뱅의 탑 영화속에서는 간첩 리명훈

실제 피아노와 가까이 지낼 가수이기에 두 모습이 겹쳐 보이던 한 장면이다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최승현을 만나고 싶어 영화 동창생이 보고싶다 !!!!

 


 


 

 

 

순수한 열여덟살의 리명훈이 포토북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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