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턴이 들려주는 원자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0
최미화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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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루는 작은 입자를 찾아서 / 과학자이야기 10권

 

 

세상의 모든 물질에는 그것을 이루는 기본물질이 있을터 거기에서 출발한 이론이 세상의 모든 것이 불, 물,나무,쇠, 흙으로 되어있다는 동양의 음양오행설이고  불,공기, 물,흙이라는 네가지 원소들의 결합으로 만물의 생성을 설명하려 했던 서양의 4원소설이다.

기원전 400년경 고대 그리스의 데모크리토는 물질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입자로 되어있다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원자라고 명명했었다.

하지만 원자이론은 거기까지로, 더이상 발전이 없다가는 1803년이 되어서야 영국의 학교선생님이었던 돌턴이 물질의 입자성을 밝힌  원자설을 발표되면서 근대 화학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여 지금까지 알려진 원자는 110여 종류이며 어디에서나 흔하게 존재하는 원자는 20종류 사람을 비롯한 생물에게 중요한 원소는 10종이라고 한다. 그렇게 세상에 드러난 원자는 현재는  첨단과학을 이끌어가는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으니 그것이 바로 아이들이 원자를 공부해야만하는 이유 ~

 

 

 
 

 

 

 

빅뱅 우주대폭발후 우주에서 만들어진 원자는 가장 작은 수소를 비롯해서 탄소 산소 질소 염소 나트륨 철 은 금 등 자연에 존재하는 천연 원소가 있는가하면  가장 무거운것은 원자력 발전소의 원료로 사용하되고있는 우라늄이란다.

세상을 이루는 모든것들이 물리적인 방법과 화학적인 방법으로 분리 더 이상 분리될수 없는것에 도달하면 원소요, 분자는 그러한 몇개의 원자로 구성되어지니, 원자의 조합으로 많은 종류의 분자가 만들어진단다.

 

하지만 거기에서 한번 더 나누어지고 있으니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양성자 중성자 전자로 이루어지는 원자의 세 입자이다,

 



 

 

 

원자핵이나 전자에 비하면 정말 크지만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원자, 그 작은 원자의 1/100,000 정도 크기인 원자핵에는 원자의 질량이 대부분 집중

되어 있으며 양성자와 중성자가 핵력에 의해 뭉쳐 원자핵을 이루고 그 주변을 전자가 돌아다니는것이 원자의 기본적인 모습이다

 

과학의 네영역중에서도 특히나 더 어렵게 느껴지는 화학의 근본이니 결코 쉽지 않은 공부이다.

그러한 이야기를 책 원자세계의 발견과정부터 개념과 논리를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으려 하고 있다.

 

  

 

 

 

그렇게 원자의 개념을 이해하는동시에 밀도와 절대온도, 하이포아염소산, 몰과 같은 과학적 용어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가고 여러가지 화학 반응의 특성들을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주고도 있으니 원자라는 기본에서 출발하여 화학의 전반적인 지식을 훓어볼수가 있었던것이다.

그건 첨단과학의 신물질로 인식되어가는 나노와 같이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발전해가는 인류와 세계의 진화과정이기도 했으니 이것이 바로 아이들이 배워야하는 과학의 현주소요, 어려운 공부를 최대한 쉽게 쉽게 풀어 이해를 도와주는 기본 개념서로 마스터하면 학교에서의 과학시간이 좀 더 흥미로워지고 재미를 찾아갈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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