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수능 국어의 혁명 A형
권규호 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2014 수능국어의 혁명*메가북스의 수능대비서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교과서의 모든 개념을 단 한 권에 압축

 

지금 고 3 수험생들이 치루어야할 수능은 2013, 현재 고2 학생들이 치루어야할 대입이 바로 수능 2014

현재 고 2학생들부터 수능국어가 바뀐다고 합니다. 교과서 중심으로 바뀌는 대신에 문법이 강화되는 공부법이 필요하다지요. 고등학교 교과서가 몇종인지 아시나요 ?  

A형 문제의 경우는 20종이요 B형 문제의 경우는 무려 41종이라고 합니다.

수능을 치루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와 별개로 20종 41종의 모든 교과서를 섭렵해야 한다라는 사실이지요.

 

영어도 과학도 수학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국어 교과서만 무려 20종이 넘어간다.

우리 아이들 정말 어렵게 공부하는것을 알고있었지만 정말 너무하다 싶어지는데요.  그 20종 41종의 교과개념을 한권에 풀어놓은 책도 있으니 그나마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메가북스의 2014 수능 국어의 혁명이 바로 그 책으로 대입을 준비해야하는 고등학생들의 모든 교과서 내용들의  개념과 내용들을 압축해 놓았다라고 합니다.  

 

 

 

 

메가북스의 수능국어의 혁명은 A형과 B형 두권의 구성입니다.

그중 자신의 수능 형태에 맞추어 1권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2014 수능 국어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알아야 대비를 잘 할 수 있는법

2014 수능 예비평가를 보면 수능 국어가 보인다

 

교과서 속 개념을 수능에 그대로 담다. 1- 2 문항이었던 문법이 5 - 6문항으로 늘어났다

수능의 변화는 지문의 변화로 이어지니 교과서에 나오는 독서 교과서의 제재도 공부해야한다는 사실  그것까지 준비를 해준다  교육과정으로 바탕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신유형까지도 완전 정복

 

 

수능국어의 혁명은 화법과 작문 문법 독서 문학의 순서로 구성되어 개념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중요한 개념은 한번 더 채크하여 개념상자로 정리해준 후 필수문제로 확인하고 종합문제로서 마무리 하도록 만들어준다.

 

그 과정의 첫 단계는 맥 잡기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고 이해해야하는지 포괄적인 구성표였다 

 

 

 

 

 

그 다음은 개념의 정리와 이해를 돕는 개념상자로 정리하기로 이어진다

꼭 필요한 포인트만 확실하게 그리고 간결하게 정리를 해주고 있으니 처음 개념을 잡아가는데도 마무리 점검으로도 참 좋다. 그동안 공부했던 것의 마무리로도  앞으로 공부할 방향을 잡아가는것으로도 좋으니 처음과 끝이 이렇게 통하는거구나 싶어졌던 내용들이었다.

 

 

 

 

그건 수능에 필요한 모든것들이 다 포함되어있었으니 당장 수능을 봐야하는 친구들에겐 더없이 좋아 보이는 동시에 앞으로 수능을 준비해야하는 아이들에게도 포괄적으로 정리해가는데 참으로 좋아보인다.

아직 중학생인 우리 아이에겐 멀게만 보이던 수능, 그럼에도 지금까지와는 달라지고 있던 국어공부에 방향을 잃어가고 시험유형에 적응을 못하던 아이에게 고민을 해결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그렇게 개념과 세부적인 내용을 공부한 후엔 필수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수능 실전을 준비하게된다.

그건 이어서 종합문제로 이어지니 이것이 바로 수능의 필수관문이구나 싶어진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그리고 고등학교 3년 도합 12년 국어공부의 모든것이 한권의 책속에 담겨있는 것이 바로 메가북스의 수능국어의 혁명이었다.

 

분명 이 책으로 국어공부의 모든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보인다. 12년동안 무엇을 공부해왔는지, 마지막 관문인 수능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하는지, 그 마무리를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를...

 

그렇기에 지금의 고 3수험생들에게도 2014년의 수능을 치뤄야 하는 아이들에게도, 막연한 불안감으로 수능에 겁먹고 있는 아이들도 이 책을 만나면 수능의 길이 보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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