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콧이 들려주는 남극 이야기 ㅣ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23
좌용주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평점 :
스콧이 들려주는 남극이야기 / 로버트 스콧의 남극탐험
지구상에서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던 마지막 땅은 남극, 지금으로 부터 불과 100여년전에야 그곳은 인간의 발길을 허하고 있으니 목숨을 걸고 탐험했던 영웅들이 있어 가능했다. 그로부터 100년, 이제 남극은 고갈되어가는 자원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땅이자 지구의 미래를 짊어진 희망의 땅이 되었다.
그게 가능했던 것은 남극점 정복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1911년의 아문센과 스콧 바로 두 영웅이 있었던 덕분이었다. 헌데 보통은 1등만을 기억하는 것이 역사이건만 이 책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2등을 한 스콧이 주인공이다. 그건 과학적 연구를 동시에 수행했던 까닭이었다.
남극을 이야기하자면 먼저 남극점과. 남극 대륙 남극해에 대한 이해가 우선인법, 책은 그렇게 남극에 대한 이해부터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이야기한다.
1911년 스콧이 정복했던 바로 그 길위에서 말이다.
1911년 남극대륙을 떠났던 스콧은 남극점을 정복하고 돌아오는 길에 동료들과 함께 죽음을 맞이했었다.
그로부터 100여년 우린 살아있는 스콧과 함께 그길을 다시금 되짚어 간다.

남극대륙은 한반도의 약 60배에 이른 거대한 땅이었다. 가장 춥고 가장 높으며 가장 거친 대륙은 98% 이상이 거대한 얼음으로 뒤덮인 땅으로 전 세계 얼음의 약 90%를 안고 있는 땅이었다.
그렇게 얼어붙은 땅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 같다라고. 헌데 아니었다.
그렇게 얼어붙어 버렸기 때문에 알려주는 것이 더욱 많은 땅이었다.
약 1억 5000만년전 아주 오랜 옛날에는 남극과 오스트레일라와 대륙이 형제였다라고 한다.
그 밖에 여러 대륙들이 모여 아주 커다란 초대륙을 형성하였으니 곤드와나 대륙이라고 명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남극은 아주 조금씩 1년에 채 1cm가 안되는 움직임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남극과 오스트레일리아가 또다시 형제의 대륙이 될지도 모른다하는데 그 곳의 탐험은 에번스 곶에서 시작이 되고 있었다,
성공했으나 또한 실패했던 길 의 시작점 에번스 곶
그와 함깨 남극을 탐하면서 아이들은 미지의 세계를 개척한 영웅, 불가능에 도전했던 의지와 더불어 남극의 역사와 환경 과학적으로의 접근까지 하게된다.
지구에서 가장 추운땅에서 살아가는 가장 대표적인 생명체는 펭귄, 그들은 척박한 남극땅에 잘 적응한 뛰어난 생물이었으며 눈이 내려 얼음이 될 당시의 시간에 머물러 있는 남극의 빙하는 지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었으니 얼음덩어리속 공기방울엔 지구환경의 정보가 들어있다라고 한다.
바다에 사는 새 중 몸집이 가장 큰 앨버트로스는 남극의 해안에서 가끔 볼 수 있지만 지금은 가장 심각한 멸종위기에 놓여있다라고 한다. 이어 남극을 상징하고 있는 만년설이 형성되어가는 원리를 보았고 가장 심각한 환경파괴가 되고있는 현장을 목도하기도 한다.
자음과 모음의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23번째 이야기는 탐험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인만큼 다른 시리즈에 비해 비교적 쉽게 느껴진 가운데 모험과 탐험 열정이 얹어졌던 이야기로서, 인류에게 만지막으로 남겨진 깨끗한 땅, 그곳에서 무엇을 연구하고 어떤식으로 접근하고 보호해야하는지 관점으로 과학을 사고하게 만들었다.
자연과 더불어 성장해가는 과학을 ~